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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723
이 글은 6년 전 (2019/11/21) 게시물이에요
나이로는 사수생인데 휴학반수라 준비는 1년반 했어 

근데 나 망했어 

주변 사람들이 잘쳤냐고 엄청 물었는데 할 말이 없어서 그럭저럭 쳤다고 했어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나보고 이번엔 갈 수 있겠네 표정 좋네 가야지 이런 투로 말하니까 너무 부담스럽다 망했는데.. 

엄마도 그런 눈치야 

나 이번에 여행도 가거든 돈 많이 써 여행 감으로 인해 뭔가 수능 잘쳤다고 말하는 기분이야 죄책감들어 

나 내년에 또 준비할 생각이거나 아니면 자살해야해 

엄마 마음이 어떨까? 내가 다시 준비한다고 하면 

이렇게 멍석 다 깔아놓고 망했다고 말 못하겠어  

나 나 어떡하지 나 왜 이렇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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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지금 사반수했는데 성적 애매해서 다시 돌아가야돼ㅠㅠ 그래도 지금까지 너가 한 노력이 헛되진 않을거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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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난 전적대로 돌아 갈 마음이 전혀 없어서 앞 길이 너무 막막하다 어두워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 내 주제에 뭘 하겠다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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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한번 뿐인 인생인데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후회하지 않았으면 해 쓴아! 그리고 나쁜 생각은 절대 하지말고. 시간은 많아! 난 사대익인데 나이30에 입학하신 분도 있어 내 동기중에. 부모님께 솔직히 말씀드리는게 마음이 그래도 한결 낫지 않을까? 말씀드리는게 힘들어도, 너가 견뎌야 될 부담감에 비하면 나을거야. 지금은 힘들어도, 좋은 날이 올거야. 쓴아 정말 마음 고생 많지,,? 여행 잘 다녀오구 마음 다시 잡고! 응원할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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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실 지난 일주일동안 수능이란 단어를 마주치고 싶지 않아서 잊고 살았어 근데 다다음주면 성적표까지 나오니까 이제 직면해야하는데 어차피 해야할 일 맘 꾹 먹고 해야겠지..? 정말 이런 저런 말들이 너무 많아서 괜찮다가도 힘들고 그렇다 밤이라 그런지 더 감성 깊어지는 것도 같고 내 마음 푸념 글 읽어줘서 이해해줘서 위로해줘서 고마워 잘자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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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도 나이로는 사반수생인데 수능 망해서 다시 돌아가야할것 같아..주변에서 다들 위로하는데 하나도 안들린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전혀 모르겠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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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내 앞길이 한치 앞도 안 보인다 정말
어떻게 해야하지 뭘 해야할까 음.. 난 일주일동안 너무 닫고 살아서 아무도 몰라 내가 망한 걸 내가 말하는 순간 위로 받는 것도 버겁고 주변 사람들 시선도 무섭고 진짜 모르겠다 암것도 우는 것도 못하겠어 내가 뭐라고 우냐 증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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