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살짝 정신이 없으시다 해야되나... 자기가 밥을 먹었는것도 까먹으시고 엄마가 용돈드린거도 어디다 놔둔지 잊고 매일 아침마다 다시 달라고 하시고,, 또 맨날 마트같은데가서 쓸데없는거 막 사오시는데 그거도 문젠게 돈을 그냥 달라는대로 주고 거스름돈도 주는대로 그냥 받아오고 얼마짜리를 산건지도 모르셔...아파트 현관보안카드도 방안에 어디 꽁꽁 숨겨두시고 어디있는지 모르시고 (숨겨둔 이유는 도둑들어서 훔쳐갈까봐 그러셨대,,) 또 12시 쯤만 되면 동생 집에 안들어온다고 뭔일난거 아니냐고 맨날 물으시고 (동생 초등학교 3시?4시?쯤 마침) 요즘은 계모임같은거 나가셨다가 집오는 길도 까먹으셔서 동네몇바퀴 빙빙 돌아다닐때더 있고ㅠㅠㅠ 대충 생각나는거는 이정돈데 요즘 진짜 대화도 안통하고 했던말만 계속하시고 확실히 예전이랑 다르시거든자주 깜빡깜박하시고ㅜㅜㅜㅠ 치매오는건 아닐까 걱정되서 병원데려가자고 전부터 엄마한테 말했거든...안그래도 엄마랑 외삼촌도 가까운 보건소라도 가서 검사받아보자고 여러번 말했는데 자기가 왜 그런데 가냐고, 아픈데 하나도 없는데 왜가야되냐고 우기시기만 하고ㅠㅠㅠ 꼭 아파서 가는게 아니잖아 미리 가서 검사받고 문제없다고 나오면 그만인건데 병원가는거 자체가 싫으신가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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