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은 아니고... 대학 한 번 갔다가 안 맞아서 다시 준비했었거든 그래서 20대 초중반이야 처음 합격했을 때는 너무 좋고 행복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고민이 생겨... 본가는 저 밑에 지방인데 이번에 합격한 곳은 서울이거든 그런데 내 동생도 올해 대학을 가게 돼서 등록금이 두 배로 들 것 같아... 지금 알바해서 돈은 벌지만 그래도 등록금에 비비기엔 턱없이 모자라고 기숙사 들어가도 100은 깨지잖아 과 특성상 학기 시작하면 알바도 제대로 못 하는데 그냥 내 욕심 때문에 피해 끼치는 것 같은 기분이야...... 우울하다

인스티즈앱
아니 근데 응사 칠봉이파가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