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주의.. 취업때문에 컴공 갈려다가 관련 공부 할때마다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문과로 가서 통계,경영 생각해보고 있는데.. 부모님이 이과로 바꾸래 부모님뿐만 아니라 온 집안이 그래 나 문과 선택하면 진짜 찬밥신세 각이야.. 이과는 1학기땐 물지 2학기땐 화생을 하는데 내가 화학을 진짜 못해.. 막 물질끼리 결합해서 숫자 바꾸고 하는거 있잖아 그걸 중2?때 배우는데 그걸 포기했거든 그래서 이번 시험 범위도 그파트가 나오는데, 나 정말 모르겠어서 그냥 그 화학식을 통째로 외웠어.. 일단 울 부모님이 이과를 선택하라는 이유는, 가장 먼저가 취업이나 돈벌기고.. 이과를 선택해도 나중에 내가 문과로 가고싶다면 그게 가능하지만 지금 문과를 선택해버리면 그게 힘들다하시네ㅠ 아 글구 울학교는 3학년때 이과>문과는 가능하지만 문과>이과는 불가능이야.. 내가 진짜 하고싶은일, 재능있다고 생각하는 일은 방송작가인데 이건 너무 힘들거같아서 일찌감치 포기했고 성적은 1학기 기준으로 국어1 수학4 사회3 과학4 영어2 나왔어.. 내가 진짜 방학때부터 인강 들으면서 과학 예습하면 점수 올리고 이과에서도 내신딸수있을까 수학도 자신없긴한데 과외하구 있고 울학교 공부 잘하는애들 거의 다 이과던데 ㅠㅠ

인스티즈앱
🚨당장 내일부터 찾아오는 세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