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회사 같이 다녔던 언니가 그것도 나 2년다닐동안 그 언니는 몇개월 잠깐 다녀서 그렇게 친하지도 않았던 사이였는데 4년만에 갑자기 카톡해서는 "머야 근데 강아지 하늘나라갔어?" 이렇게 보냈다 그 전에 두개 더 있는데 읽기 싫어서 안읽었어 우리 애기 보낸지 한달하고 일주일 좀 됐는데 아직도 매일 보고싶고 눈물나는데 그냥 연락도 안하던사람이 너무 가볍게 꺼내는 것 같아서 좀 싫다
| 이 글은 6년 전 (2019/11/27)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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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회사 같이 다녔던 언니가 그것도 나 2년다닐동안 그 언니는 몇개월 잠깐 다녀서 그렇게 친하지도 않았던 사이였는데 4년만에 갑자기 카톡해서는 "머야 근데 강아지 하늘나라갔어?" 이렇게 보냈다 그 전에 두개 더 있는데 읽기 싫어서 안읽었어 우리 애기 보낸지 한달하고 일주일 좀 됐는데 아직도 매일 보고싶고 눈물나는데 그냥 연락도 안하던사람이 너무 가볍게 꺼내는 것 같아서 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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