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배라 알바생이야 오늘 6시 반부터 9시 반까지 배라에서 알바를 했어 점장님이랑 나랑 일하고 있었는데 알바를 하다가 중간에 점장님 잠깐 어디 갔다 오신다고 자리를 비워서 나 혼자서 했는데 나 혼자 할때 배달 주문이 들어왔고 그래서 영수증 출력하고 보고 있는데 핸드팩 세트를 시켰더라고 이거는 파인트 4개야 파인트가 3가지 맛인건 다 알거야 아몬드 봉봉이랑 뉴욕 치즈케이크랑 이번에 새로 나온거 중에 오레오 쿠키앤밀크 세개가 주문에 있었어 근데 우리 매장에는 쿠키앤밀크가 없단 말이야 3개는 다 똑같고 하나만 다른데 그 하나에서도 밀크는 있었어 맛 대체에도 아몬드 봉봉 뉴욕 치즈케이크 오레오 쿠키앤밀크 라서 모르는데 그래서 전화할라고 번호 봤는데 전화번호가 전화번호도 아니야 숫자 4개 밖에 없어 영수증에 오레오 쿠키앤밀크 가 너무 길어서 크 만 잘리게 나왔었고 그래서 어떻게 해약할지 모르겠어서 점장한테 문자 보냈어 그러다가 십 몇분 뒤에 오데? 그러더니 영수증 보고선 이거 민트라고 그래서 이거 받침 니은이 아니고 리을인데요 그랬는데 자꾸 민트라고 우기는거야 내가 계속 여러번 이거 밀크라니까요?? 계속 말해도 민트라고 계속 우겨서 걍 냅뒀어 그래서 결국 오레오 쿠키앤민트로 배달 갔거든 근데 좀 이따 전화가 오데? 점장이 받았어 배달 시킨 손님인가 봐 밀크를 시켰는데 왜 민트가 왔냐 이럼서 머라머라 했나 봐 나는 그대 손님 아이스크림 푸고 있다가 점장님 제가 아까 계속 민트 아니고 밀크라 그랬잖아요 근데 점장님이 우겼잖아요 이래 말했어 그러고 손님한테 다시 배달해 그리겠다 이럼서 전화 끊고 나서도 나한테 (쓰니)씨가 나 민트 못뜨게 말렸어야지 이러는 거야; 나 여기 당장 일 안나가도 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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