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할깡 나도 그냥 작은 스튜디오라 막 크고 좋은 회사 아니라는건 아는데 전혀 관련 없는 전공 (디자인)으로 틀고 준비해서 한 일년가량 내내 불안하다 취업해서 기뻤고 사람들도 익숙해서 경험할겸 일이년 다니려고 했는데 엄마가 축하보다 월급도 짜다 노동력 빨아먹는거 아니냐 하면서 계속 뭐라허니까 아 내가 잘한게 아닌가 더 열심히 했어야되나 싶고 자꾸 우울해져서 그만하라고 얘기하고 싶어 내가 예민한걸까? 엄마가 맞는건가
| 이 글은 6년 전 (2019/11/28)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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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할깡 나도 그냥 작은 스튜디오라 막 크고 좋은 회사 아니라는건 아는데 전혀 관련 없는 전공 (디자인)으로 틀고 준비해서 한 일년가량 내내 불안하다 취업해서 기뻤고 사람들도 익숙해서 경험할겸 일이년 다니려고 했는데 엄마가 축하보다 월급도 짜다 노동력 빨아먹는거 아니냐 하면서 계속 뭐라허니까 아 내가 잘한게 아닌가 더 열심히 했어야되나 싶고 자꾸 우울해져서 그만하라고 얘기하고 싶어 내가 예민한걸까? 엄마가 맞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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