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 3층인데 오래된 건물이라 공용파이프관이 썩어서 우리집에서 세간 물로 곰팡이 생기고 막 그랬다고해
그래서 그 사람이 이것저것 사람 불러가지고 우리집에서 고쳤다?? 중간중간 일나간 시간에는 연락 못하니까 트러블생기고 그러긴했어
근데 모든 공사가 끝나고 갑자기 그 사람이 우체국으로 내용증명원을 보낸거야
우리집으로 인해 피해가 생겼고 제대로 고치려하지않고 웅앵웅해서 인테리어 비용 976만원중 반절인 488만원을 감당하라고
안하면 민사소송으로 오겠다고ㅠㅜㅠㅠㅠ 이거 어떡해야해??? 그냥 488을 줘야하는거야?? 이렇게 무통보로 갑자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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