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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03
이 글은 6년 전 (2019/11/28) 게시물이에요
내가 그 마음 뭔지 제일 잘 아니까 지금 이 상황 벗어난 것만 해도 얼마나 한숨 놓았는지 아니까 진심으로 축하하게 되더라 진짜ㅠㅠㅜㅠ 그리고 진심으로 부럽고... 

취직한 애들 다 축하해ㅠㅠㅠㅠ 그리구 부러워ㅠㅠ 

난 언제쯤 탈출할까... 취준생들 같이 힘내자ㅜㅜ 

빨리 벗어나구 싶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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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는 축하는 하는데 한편으론 너무 부러워..난 언제쯤 취업하나 걱정돼서 힘들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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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마쟈마쟈 나도 축하반 부러움반이야 ㅠㅠㅠ 지금 너무 내 상황이 암흑이구 구렁텅이고 빛을 못볼거 같아ㅠㅠㅠ 걱정도 되구 기대했다가 실망하는거 반복하는게 너무 지친다ㅜㅜ 그래도 힘내자 익이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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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맞아 근데 사람들은 오히려 비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더라 진심으로 축하해주는건데....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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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축하한단마랴ㅠㅠㅠ 너무너무 부럽고 진심으로 축하하는건데 흑....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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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글 검색하다가 들어왔는데 나도 그래..ㅠㅠ 지난주부터 본격적으로 구직활동하는 취준생인데 내 주위엔 어느새 다들 취업해서 부럽기도하고 축하해준다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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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ㅠ 지난주면 그래두 이제 시작이니까 열정을 가지고!! 해봐봥!! 나는 지금 취준 4개월째 접어들어서 ㅠㅠㅠ 이 상태가 지겹고 지쳐가지구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ㅠㅠㅠ 익이니는 시작이니까 조급하게 생각 안했으면 좋겠오!! 내년 상반기 준비하는거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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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근데 나도 올해 졸업하고 뭐 이것저것 하는거 다 따지면 3월부터한거로 치면 8개월인데 그동안은 뭐 자격증 준비하고 했어서 그런거 없다가 이제 일자리 알아보니 일주일만에 벌써 뭔가 지치는 기분 든다ㅠㅠㅠ
나는 세무사 사무소 지원해서 요즘 많이 뽑는 시기라 오늘로 거의 10곳 지원했는데
아직 아무곳도 연락이 없어서ㅜㅜ
내일 오전이나 오후쯤에 내가 먼저 결과 알아볼겸 전화 돌려볼까싶어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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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세무사야?? 내친구도 익이니랑 비슷하게 자격증 따고 세무사 회사 들어갔오!! 걔두 한 2~3개월 취준 했을거야! 익이니두 오래 준비한 만큼 될거니까 반드시 힘내자! ㅜㅜㅜ 취준은 버티는 사람이 승리하는거랭! 글구 이제 막 지원하고 하니까 연락은 많이 올거야! 나능 티오도 올라오는게 거의 없어서 손가락만 빨고 있더ㅠㅠ 나보다 더 빨리 취뽀힐거 같어 익이니는 ㅜ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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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응응ㅠㅠ 일 배우고 경력쌓으려구 세무사 사무소 가고픈데 막상 지원해보면 신입 경력 무관인 곳은 대부분 경력뽑는지 연락없고ㅜ 아님 경쟁률이 100 넘어가서 그런지 대부분 이력서만 요구하는데 자기들 맘대로 서류만 보고 탈락시키기도해서ㅜㅜ 벌써 워크넷으로 알선한 곳들만해도 한 곳은 서류탈락이고 내가 전공이 다른건데 복수전공하면서 회계랑 재무쪽 듣고 관심생겨서 이쪽으로 진로 정했는데 아무래도 관련 전공 뽑으려는 데도 있고 그렇더라고ㅜㅜ 쓴이는 어느 일 지망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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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에게
내친구 세무사 된 애는 진짜 전공무관이야! 전공은 아예 다른건데 자격증으로 사무소 들어갔오!! 세무사는 티오 많이 올라온다구 하니까 익인이도 여기더기 많이 내봐ㅠㅠㅠ 내친구도 신입이었오 ㅋㅋㅋ 글구 요새 허위지원?? 많대 막 경쟁률 100 이렇게 되도 실제로 면접 오는 사람은 20명도 안된다구 하더라! 세무사는 뽑는곳 많으니까 계속해서 내봐! 나는 의료보건 쪽인데 의료쪽에서도 사람들 잘 모르는 직업이구 그만큼 티오도 없는 직종이야 ㅋㅋㅋ ㅠㅠㅠ 그래서 올라오는곳 다 내고는 있는데 타지역에는 연락 거의 안오고 와도 탈락되구 우리 지역에서도 연락 없고 그래서 지금 너무 힘들다 ㅠ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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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글쓴이에게
내 주위에도 나처럼 아예 전공 관련없는데 사무소 다니는 사람 있는데 난 왜 이렇게 어려운건가싶고ㅜㅜ 나도 그래서 한동안 자격증 열심히 준비한건데 탈락하는거 보면 씁쓸하고 그렇더라구ㅠㅠ 안그래도 새로 보이는 곳 있으면 일단 지원하고있어 어디서 연락올지 모르니ㅠ 아 맞아 허수가 많다던데 그래도 그만큼 지원자수도 어느정도 있어선지 더 이력서만 대충보고 탈락시키는거 같더라구ㅠ 무튼 어느 한 곳이라도 연락왔으면 하는 맘으로 지원중이긴해ㅋㅋ 근데 회사에 직접 전화로 물어봐도 되겠지?? 보면 마감기한 상관없이 금방 결정하는거 같더라구
오 무슨 일인지 궁금하다 뭔지 모르겠지만서도 그만큼 희소한거니까 나중에 되면 되게 좋을거같다!! 얼른 좋은 일자리 나와야할텐데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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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에게
웅웅 전화해서 지원자인데 혹시 채용 끝났냐구 물어봐 ㅠㅠ 나는 떨어진 곳 또 내서 전화하기가 좀 그렇다 ㅋㅋㅋ 나 완전 거머리ㅜㅠ ㅎㅎ 진짜 요새 나이는 들어가는데 주변에는 다 취직하고 나만 이러고 있는게 너무 한심하구 엄빠 걱정 안하게 혼자서 잘 살 수 있다는 거 보여주고 싶은데 맘대로 안돼서 자신감은 떨어지구 한숨은 저절로 푹푹 나오고 ㅠㅠ 이게 빨리 끝나면 좋은데 언제 끝날지 모르고 계속 기다려야 하는 거라서 사람을 지치게 만들더라구 ㅠㅠ 사실 이번주에 타지역 티오나서 면접보러 갔는데 면접은 잘 본 고 같은데 탈락돼서 씁쓸해가지구 손에 뭐가 안잡힌다 ㅠㅠ 지금 진짜 티오도 없고 거기에 희망 걸고 행복회로 돌리고 있었는데 ㅋㅋㅋ 망츙 ㅠㅠ 나 정말 잘 할 수 있는데 ㅠ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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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글쓴이에게
하ㅠㅠ 근데 막상 또 아침되니까 뭔가 전화돌리는 곳 마다 다 탈락이라는 소리 들을거 같기도 해서 뭔가 망설여지기도해ㅠㅠ 아 나도 안그래도 떨어진곳 다시 넣어볼까 생각도 했는데 쳐다보지도 않을거 같애서 걍 말았어..ㅠ 휴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ㅠㅠ 나는 취성패 담당마저 내 편이 아니라 일도 제대로 안해서 어제부터 급우울해졌어.. 취업지원 도움받으려고 취성패 적극적으로 했는데 담당은 너무 소극적이라.. 나도 여기저기 거의 지원해놓고 그래도 한 곳은 연락 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열람하고서 계속 연락 기다렸는데 아무데도 안오고 상담사한테 부탁해서 일단 알선한 곳에라도 전화로 어제 물어보니 한 곳은 아직 보기 전이고 다른 곳들은 서류 광탈에 자소서 제출해라해놓고 보지도 않고 이력서에서 탈락시킨 곳도 있더라고... 나는 마감기한 전이라 그래도 희망가졌었는데ㅠㅠ 하 진짜 일할 자신 있는데 면접 연락조차 안오니까 더 씁쓸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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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에게
휴 나랑 똑같은 맘이다ㅠㅠ 그래도 쓰니는 엄청 열심히 알아보네!! 취성패도 하고 상담사도 만나고.. 대신 그 상담사가 잘 걸린 거 같지는 않디만 ㅠㅠ 아니면 취성패 전화해서 다른 상담사랑 바꿔달라규 해봐 나랑 안맞는거 같다구 ㅠㅠ 난 진짜 낼 곳이 탈락한 곳밖에 없어서 냈는데 지금 이력서 열람한지 한 4일째 됐는데 연락 없는거 보니까 또 탈락했나봐 ㅋㅋㅋㅋ 나두 진짜 일만 시켜주면 잘할 자신 있는데 왜 날 안뽑아주지ㅠㅠ 타지역 가도 되는데ㅠㅠ 진짜 며칠전에 본 타지역 회사가 너무 아쉬워서 미련을 놓을수가 없다 흑흑.. 아침에는 다들 바쁘니까 전화해보지 말구 쓰니도 점심먹고 전화해봐! 정 부담스러우면 전화해서 어디어디 보고 연락드리는데 혹시 채용마감 됐나요? 하고 물어뵈 ㅠㅠ 난 전화 다시 걸기도 부끄러.. 계속 저나했거든 ㅋㅋㅋ 취성패는 취성패대로 지원하고 또 쓰니는 쓰니대로 여기저기 다 지원해봐 ㅠ 가까운 타지역도 괜찮다면 거기도 지원해보고! 휴우우.. 끝나지 않을 싸움이라 너무 힘들고 지친다.. 쓰니도 그렇지??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계속 내보자ㅠㅠ 난 내볼 곳이 없어서 문제야 흑흑 낼 곳은 다 냈는데 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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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글쓴이에게
안그래도 그래서 어제 상담사 바꿔달라고 민원 넣긴했는데 오늘 올지 다음주 월요일에 연락올지 모르겠는데 얼른 바뀌어서 좀 괜찮은 사람 됐으면 좋겠어..
하.. 참 대체 이해가 안가네 8ㅅ8 어쨌거나 면접보고 사람 써보고하면 알텐데.. 안그래도 그래서 점심먹고 전화할까 싶긴해 근데 보통 이력서 아침에 지원하면 또 열람은 다들 오전에 하길래ㅋㅋㅋ 근데 요즘 시즌이니까 지원자 많아서 아무래도 오후가 전화하기엔 낫겠지..?ㅋㅋ 근데 취성패로 알선한 곳 외에 나대로 지원한거 합쳐서 10개야 거의 반반씩 지원했거든 근데 다른 사이트에서 내가 지원한게 다 지난주인데 일주일 넘게 연락이 한 곳도 없어서 걍 거의 가망도 없다고 생각돼..ㅠㅠㅋㅋ 취성패도 말만 그렇고 실질적으로 나 혼자 다 알아보고 하는거나 마찬가지라..ㅠㅠㅋㅋ 참 주위엔 다들 그래도 금방 취업하는거 같은데 나만 이런가싶다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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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에게
그러니가ㅠㅠ 주변에서는 취준 준비하고 금방금방 되는거 같은데 왜 나만 계속 탈락하는지 모르겠어.. 면접에서도 괜찮았던거 같은데 내가 대체 그 회사가 추구하는 인재상이랑 뭐가 달라서 떨어졌나 싶기도 하고 ㅠㅠ 난 하반기 공채 준비해서 지금 이력서만 한 30개 넣은거 같아 뻥안치고 ㅋㅋㅋ 근데 서류광탈에 면접 몇 번 본 것도 다 탈락... 자신감이 점점 떨어져 ㅠㅠ 엄빠는 괜찮다고 하는데 나 위로해주시는게 난 더 서글프고 ㅠㅠ 빨리 엄빠 소고기 사주고 싶은데 ㅠㅠㅠ 취성패 잘만 이용하면 괜찮을텐데 쓰니가 잘못 걸렸나봐 ㅜㅜ 나두 오늘 취성패 참가신청 내려고 하거든 ㅌㅋㅋ 흑흑... 진짜 하루하루가 우울해서 한숨만 계속 나와 ㅠㅠㅠㅠ 주변에서는 다 취직해서 3~4년차 됐고 돈 걱정 없이 놀러 다니고 그러는데 나만 정처돼있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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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글쓴이에게
그치..ㅠㅠ 근데 휴 방금 취성패로 다녔던 학원에 쌤하고 통화해서 말해보니 다들 이렇다고 그냥 탈락에 무덤덤해져야 하는 연습하는 때라 생각을 하라시네ㅋㅋ 나도 이제 얼마 안됐으니 맘은 조급하게 안가지고 여유 가져야지...하면서도 또 내 주위에 보면 나만 뒤쳐지는 느낌이라 그렇고ㅠㅠ 근데 정말 탈락하면 이유라도 솔직히 같이 말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 아무리 자기들 맘대로 뽑는다지만.. 그래도 그걸 커버하려는 노력이라도 하는데ㅋㅋ 와.. 엄청 대단하다..ㅎㄷㄷ 나는 중소기업같은 사무소 지원만해도 내가 대기업 같은 공채 준비안해서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정말 쓴이는 더 힘들고 고생하겠다ㅠㅠ 솔직히 서류 냈으면 면접 보는게 한번쯤은 예의 아닌가싶어.. 이력서만 보고 그 사람 뭘 알아 대체 걍 신상털이밖에 더 되나.. 아우 그래도 가족들이 위로해주시니 좋겠다ㅋㅋ 나는 집에서 말은 안하지만 어디든 그래도 빨리 들어가길 바라는 눈치같아서 더 그렇기도해서ㅠㅠ 그치..? 취성패 잘 이용하면 상담사랑 손발맞으면 그래도 일이 좀 나을텐데 나는 나혼자만 적극적이고 담당은 소극적에 수동적이라 답답...하다ㅋㅋㅋ 쓴이는 부디 괜찮은 사람 만났음 좋겠고 혹시라도 1단계에서 안맞다 싶으면 민원 넣어서 바꿔버려! 나는 지금 생각해보니 3단계 시작한날 바로 바꿀걸 그랬나싶기도하더라구ㅠ 요즘 취업하기 힘들다고 하니까 그래도 너무 우리 낙담하지 말자!! 열심히 지원하다보면 어디 한곳은 올 수도 있지않을까 생각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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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에게
그치그치ㅜㅜ 탈락이 당연한거고 익숙해져야 하는 건데 여태 이렇게 누군가한테 부정? 당하는게 처음이라 적응도 안되구 내가 무슨 문제가 있나 생각도 들고 남들은 다 잘하는데 나만 이러니까 진짜 문제있나 싶디고 하고 ㅋㅋㅋㅌㅌ 뭔가 딜레마여ㅠㅠ 그래도 상담해주시는 분이 위로해주셔서 감사하네ㅠㅠ 응응 익이니는 지원한지 얼마 안됐으니까 너무 움츠러들지마ㅜㅜ 왜냐면 모든 기업이 상반기 하반기에 공고 많이 올라오니까 지금 한창 안올리오는 시기기고 해서 ㅋㅋㅋ 계속 넣다보면 들어오겠디!! ㅠㅠㅠㅠ 취성패 했다가 안된다구 하면 나두 더 슾플거 같다 ㅎㅎㅎ 울집도 빨리 취직하라고 눈치는 줘 ㅋㅋㅋ 근데 내가 안그럴려고 해도 스트레스 받고 막 그게 티나니까 직접적으러 말은 못히구 ㅋㅋㅌ 그냥 천천히 하라고만 해 ㅋㅌㅌ ㅠㅠㅠ 그래두 쓰니는 아직 어리니까 겐차늘거랴!! 난 나이가 땨흐흑 급해서 땨흐흑 쓰니보다 더... 긍께 쓰니는 조급한 마음 조금 덜어놓자 ㅎㅎㅎ 원래 츼업은 인내싸움이래ㅠㅠ 이 끝에 빛이 있으면 좋겠다 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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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글쓴이에게
맞아...ㅋㅋㅋ 진짜 자존감 낮아진다더니 뭔지 너무 잘 알겠어..ㅠ 그치.. 학원쌤들한테 그나마 위로받는 기분이야ㅠㅠ 진짜 취성패해도 제대로 된 도움도 안되고 나혼자 하는거나 마찬가지인 느낌이여서 더 어제부터 급우울해졌는데 그나마 위로 받으니 좀 나은거 같고.. 안그래도 아직 이제 곧 연말이고 내년 초도 있으니까 계속 틈틈이 공고 확인 해보고 넣을 수 있음 넣고 그래ㅋㅋ 근데 취성패는 일단 신청하면 다 되긴 되는거 같더라 상담사 만나는게 정말 복불복이구ㅋㅋ 오 그렇구나.. 우리집은 내가 힘든 티내면 예전부터 위로나 이해는 커녕 오히려 남처럼 뭐라그랬어서ㅠ 무튼 나도 내년이면 20대 후반 들어가는 나이라 걱정이야..ㅠㅠ 나랑 비슷할거 같은데 아닌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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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에게
오홍오홍 취성패 그러면 신청해야겠다!! ㅎㅎㅎ 아우 아침부터 눈빠지게 공고 확인 하니까 머리아팤ㅌㅌ튜ㅠㅠㅠㅠ 아 진짜?? 올해 졸업했다구 해서 이제 막 졸업한 24~25인줄 알았어ㅠㅠ 미안해 ㅜㅜ 웅 맞아 나두 20대 후반이지 이제 흑......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더 급해 친척이고 친구고 각자 다 자기 살 길 살아가구 또 한창 결혼하는 시기라 뭔가 다들 결국 자기 살길 찾아서 가는구나 결국엔 인생에는 나 혼자겠구나 그럴려면 나두 나 혼자 먹고 살만큼은 해야겠구나 싶어서.. 그러면서 지굼 내 상황이 돈도 없구 여유도 앖고 하니까 연애하고 싶어도 상대방한테 민폐가 될 거 같아서 애초에 시작도 안하고 있어 ㅋㅋㅋ 뭐든 내가 여유가 있어여 되더라 ㅠㅜ 나는 또 퍼주는 스탈이라 돈이 없으면 안돼 흑흑 ㅠㅠ 내가 빨리 직장을 가지고 안정적이어야 독립이든 연애든 뭐든 할텐데 ㅋㅋㅋ 아직 엄빠 밑에 있는 것도 아닌거 같구 우리 형제들은 다 이미 결혼하거나 독립했더든 ㅋㅋㅋ 나만 아직 부양가족이야 우리집에서 ㅠㅠ 그래서 더 미안해 요새 ㅜㅜ 정확히 말하면 이제 27살 되는 26.9살 입니다 ㅜㅜㅜ 졸업한지 곧 2년차네여 흑흑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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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글쓴이에게
ㅋㅋㅋㅋ 응응 취성패 신청해!! 휴 공고 확인하는 것도 일이지.. 나 지난주 내내 그러고 이번주는 그래서 화요일날 하기싫어서 걍 누워서 하루 보냈었어..ㅠㅋㅋ 수요일날은 볼일 볼 겸 밖에 나가서 바람쐬고오고..ㅋㅋ 아 나랑 동갑이네!! 내가 휴학 1년하고 졸업유예해서 올해 졸업해서 그래ㅋㅋ 나도 그 생각해..ㅋㅋ 내 주위에 친척이고 친구고 다 스스로 취업해서 각자 앞가림하는데 나는..ㅠㅋㅋ 나도 쓴이랑 똑같은 생각해ㅋㅋ 모솔인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나 스스로도 빠듯해서 연애는 전혀 생각도 못하고 있어..ㅋㅋ 진짜 연애는 경제적 + 정신적으로 여유가 있어야 되겠더라고ㅋㅋ 나도 그래.. 퍼주는거때문엨ㅋㅋ 쓰니맘 내맘이다 정말.. 얼른 나도 취업해야 안정적으로 돈 모아서 독립하고 연애도하고 그럴텐데 참.. 아직 집에 같이 사는거도 아니고ㅠㅋㅋ 나도 위에 언니는 얼마전에 독립했고 사촌들도 대부분 독립해서ㅠ 얼른 독립하고싶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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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에게
아니 나 좀 소름돋아... 아니 익아.. 심지어 나도 모솔이야...; 뭐야... 나이도 같은데...? 뭐야 이거슨... 나 졈.. 무섭다...? 심지어 니두 저번주 타지역 왔다갔다 하고 최종탈락해서 힘이 없어가지구 이번주 내내 누워있다가 어제 겨우 일어나서 도서관 가서 책빌리고 왔는뎈ㅋㅋㅋㅋㅋ 독서라도 하자 싶어섴ㅋㅋㅋㅋㅋㅋㅋ 아우 왜케 상황 비슷해?? ㅋㅋㅋㅋㅋㅋㅋ 맞아 연애도 이제 직장인 되면 으른연애 해야히는데 돈이 없네여 휴.. 이번에 내 오랜 친구가 결혼해서 더 현타오는거 같아 ㅋㅋㅋ 결혼에 대한 현타가 아니라 결국 혼자 살 방법을 찾아가야한다는게 ㅋㅋㅋ 언제까지고 놀고 싶었는데 이제 현실로 돌아와야하구 ㅋㅋㅋ 현실로 가야하는 길목에 서는데 자꾸 실패하니까 놓고 싶어지고 근데 놓으면 진짜 실패한 인생 같아서 계속 버티는 중이야 ㅠㅠㅠ 이젠 친구들 모임에도 잘 못나가겠어 ㅜㅜ 소소하게 만나는 자리는 나가는데 막 계모임 같은거 ㅠㅜ 나빼고 다들 자리 잡아서 일하구 있거드누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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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글쓴이에게
엌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하다 정말..ㅋㅋㅋㅋ 어떻게 이렇게 비슷하지..??ㅋㅋ 나 쓰다가 혼동왔잖아 내가 쓴 글인줄ㅋㅋㅋㅋㅋㅋ 진짜 신기하닼ㅋㅋㅋ 나만 이런줄 알았는데...ㅋㅋㅋ 참 그치?ㅋㅋㅋ 남들은 다 쉽게하는데 왜이렇게 어렵고 낯선지..ㅋㅋ 으른연애..할 수 있을까 싶다ㅠㅠ 헐 친구중에 벌써 결혼하는 사람도 있구나ㅋㅋ 나는 내 주위에 또래라기보단 조금 나이 있는 사람들이 한 둘씩 결혼하는거보니까 진짜 결혼이런게 멀게만 느껴지고 생각도 못하다가 하게 되더라고 현실적으로 나는 비혼주의에 독신주의 비슷해서 혼자 살 생각했는데 뭔가 가치관에 변동도 오는거 같기도하고..ㅋㅋ 참 나도 그렇드라ㅠ 이제 구직한지 2주차인데도 그런데 쓴이 너는 더 그렇겠지ㅠㅠㅠ 나는 이런저런 사정상 늘 아싸처럼 지내서 친한 친구도 다 타지에 있고해서ㅠ 그냥 누굴 취업하기 전에는 만나기가 그래서 약속 잘 안잡게 되더라구.. 내 주위에 나만 아직 일 못구하고 있어서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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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에게
마쟈마쟈 난 지금 주변에 결혼하능 사람들 많아가지구 ㅋㅋㅋ 대학생때부터 연애해서 지금 딱 결혼할 시기라 결혼하는 동기들이 많더라궁 ㅋㅋㅋ 나도 원래 독신주의였는데 요새 결혼하고 알콩달콩 잘 사는 친구들 보니까 정말 잘 맞는 사람 나타나면 결혼해야겠다 생각 들더라 ㅜㅜ 그렇게 둘이 잘 맞으니까 결혼도 했겠지.. 후우우.. 난 직장도 없고 연애도 못히구 ㅋㅋㅋ ㅜㅜㅜ 세상 참 쉬운게 하나 없네~~ 나두 원래는 진짜 막 인싸는 아니고 좁고 깊은 관계인데 내가 먼저 만나서 이것더것 선물하고 커피 사주고 이런거 좋아해서 예전에는 만나자고 했는데 요새는 내가 돈이 앖고 여유도 앖으니까 먼저 만나자는 말을 못하겟더라 ㅋㅋㅋ 친구들이 만나자고 하면 가래그래 해서 나가는데 ㅠㅜ 가래서 훨씬 친구 만나는 빈도가 낮아졌어 ㅋㅋㅋ 근데 걔들도 나이가 드니까 예전처럼 많이 만나지는 못하더라구.. 결국 인생은 혼자인 것.. 하하.. 집에서 집안일 하고 ㅋㅋㅋㅌ 엄빠 심부름 하고 그런다 요새 ㅋㅋㅋ 휴우우... 사람이 왜 살아가는데 돈과 직업이 중요한지 알겠오 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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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글쓴이에게
오 그렇구나ㅋㅋ 하 근데 주변에 결혼할때마다 내가 취준생이라 돈을 얼마내야할지가 젤 그렇더라..ㅠㅠ 5만원이 요즘은 기본인데 그래도 친한사인데 더 주고픈데 사정은 또 안되고... 그렇더라고ㅠ 나는 그냥 혹여나 나중에 나 혼자 있다가 아프면 어쩌지? 이런 생각 들어서 그냥 정말 결혼하고싶은 사람 만나면 생각을 바꿀수도 있겠다는 정도..ㅋㅋ 그러게.. 나도 아무것도 없어ㅠㅠ 나도 좁고 깊은 편인데 휴 인복이 없어서 만나는 사람마다 다 나중엔 연끊고 뭐 나 따돌리고 그래서 걍 혼자 지내는데 이젠 이게 더 편하더라고ㅋㅋ 그리구 나도 먼저 만나자고 말하는 편인데 요즘은 걍 말을 할까하다가도 말고 먼저 상대방이 만나자해도 내가 빚지는 성격이 못되니까 거절하게 되더라고ㅠㅋㅋ 진짜 인생 혼자인거 맞어....ㅋㅋㅋㅋㅋ 나도 원래도 집순이지만 더 집순이.. 최대한 돈 안쓰고 있어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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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에게
ㅌㅌㅌㅌ 맞아 나두 축의금 때문에 ㅠㅠ 또 절친이라 이번에 많이 깨졌다^^.. 요새는 나가는게 다 돈이고 부담이여 흑흣... 하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가겠지 ㅜㅜ 이제 주말이면 공고도 안올리오는데 담주돼서 또 시작이네 휴.. 오후에 진짜 집에만 잇디 말거 또 나가야겠다 너무 집에만 있으니까 우울하기망 해서 ㅋㅋㅋ 낮잠도 자고 오고 ㅎㅎㅎ 슬슿 준비해서 나가야겠어 ㅠㅠㅠ 익인이두 넘 우울히면 밖에 잠시 나갔다 오자!! ㅎㅎㅎ 뭔가 할말 생기면 언제든지 댓글 달아줘!! 한탄도 갠차낭 ㅋㅋㅋ 나듀 하소연 달게 ㅜㅜㅜ 우리 함께 힘내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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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글쓴이에게
그치...ㅋㅋ 진짜 집에서 나가면 다 돈이고.. 생필품 떨어져도 그렇고ㅠㅠㅋㅋ 너무 공감이다...ㅋㅋ 공고 더 이상 안 뜨니까 할게없다.. 아 근데 나는 덕질해서 오늘 밤에 티켓팅해야햌ㅋㅋㅋㅋ 요즘 날씨 추운데 옷 따뜻하게 챙겨입고 나가고 감기 조심해!! 안그래도 나도 가끔 밖에 바람쐬러 나갈 수 있으면 나가볼까해ㅎㅎ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ㅠㅠ 우리 서로 힘내고 쓰니도 심심하거나 그러면 여기 댓글로 나 불러! 언제든 환영이야 ㅎㅎㅎ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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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14에게
쓴아 나 오늘 오전에 지난주에 마지막에 지원한 곳에서 면접 연락왔었는데 연락받은지 2시간도 안돼서 면접 취소당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에 다시 연락올까..?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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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에게
헐 아니 오전에 면접 보라고 연락왔는데 갑자기 취소라고??? 어이없다 진짜.. 기다리는 사람 어떡하라구 진짜.. 지금 취준생들 마음 어떤지 알면서.. 만약 내정자 정해졌어도 면접 보러 오라고 하지.. 진짜 어떤 맘인지 알 거 같아서 더 화나고 우울하다 ㅠㅠ 근데 기다려봐 그쪽에서도 완전 급하게 내정자 뽑은거 같은데 그런 경우는 공고 또 올라오는 경우도 꽤 있더라구! 내가 세 달 내내 취업사이트 본 사람으로서 ㅋㅋㅋㅋ 엥 여기 분명 마감했는데 또 올라왔네? 그것도 같은 직종? 이런 경우 좀 봤어! 만약에 다시 연락오면 바로 간다고 하고 공고 또 올라오면 그땐 전화해서 며칠전에 이력서 냈는데 공고가 또 올라와서 그런데 다시 면접 봐도 되나요? 하고 물어봐! 그리고 이제 12월이니까 공고 또 올라올거야 다른 것두 계속 지켜보고ㅠㅠ 나도 며칠전에 같이 취준하던 친구가 취직돼서 축하해줬는데 그 친구 붙잡고 울었어 ㅋㅋㅋ 친구가 막 다독여주면서 반드시 될 거라구 이렇게 노력하는거 보사 받을거라고 위로해주더라 ㅠㅜ 익이니도 오늘 그 회사 하나로 좌절하지 말고 언젠가 내가 필요할 날이 올 것이다! 하는 생각으로 계속 다른곳 봐봐 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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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글쓴이에게
그치..?ㅠㅠ 면접 취소해야한다고 미안하다고만 하는데 무슨 일 생겨서 그런건가 싶기도하고 일단 기다려보려고..ㅠ 연락 기다린다고는 답했는데 진짜 여태 지원한데 중에서 열람하자마자 연락 온 곳은 여기가 처음이라 좀 얼떨떨하기도한데 뭐 일생겨서 그러려니..해야지ㅠ 안그래도 다시 연락오면 제안하는 시간에 바로 간다하려고! 안그래도 걍 없었던 일로 생각하고 또 다른 곳 열심히 찾아보고 언젠가 뽑히겠지하고 맘 잡고있어 하 정말 아침부터 너무 들뜨다가 말았네ㅠㅠ 아직 가족한텐 말 안했는데 안하길 잘했단 생각들어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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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에게
후 맞아... 들뜨다가 훅 떨어진 기분 나도 잘 알지.. 맞아 내정자 아니라도 그쪽 회사에 뭔가 일이 생겨서 오늘! 면접이 안될수도 있으니까 기다려봐! 근데 너무 거기만 생각하지 말고 다른곳도 보면서 ㅠㅠ 나는 원래 가족한테 말 안해가지구 ㅋㅋㅋ 뭔가 나는 주변 사람들한테 결과만 말하는 스탈이라 그냥 떨어졌다 붙었다만 말해서 ㅋㅋㅋ 나두 저번에 최종에서 떨어진거를 일주일동안 붙잡고 있다가 한번 울고나서 정신차려가지구 오늘 다른 곳 지원하려고 보고 있어 ㅋㅋㅋ 일단 연락이 오든 말든 지원서라도 내여지!! ㅠㅠ 익이니도 너무 신경 쓰지 말구 점심먹고 다른곳 이력서 내보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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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글쓴이에게
응응! 그냥 생각 안하려고~ 아 나는 물어보고 궁금해하는거 아니까 걍 과정도 말해주는 편이라.. 아 털어냈다니 다행이다! 그래그래 우리 다시 힘내서 열심히 지원해보자 어디든 연락오겠지..ㅎㅎ 쓴이도 맛점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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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7에게
웅웅 ㅠㅠㅠ 그래도 면접 연락이라도 와서 다행이다! 나는 면접 연락조차 없어서 집에만 있거든 ㅋㅋㅋ 익이니 빨리 취직할 수도 있겠다!! 회이팅!!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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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글쓴이에게
에이 나도 이번에 처음 온거라 그렇지 집에만 있어ㅋㅋ 고마워! 둘 다 조만간 취업하면 좋겠다 ㅎㅎ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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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8에게
ㅋㅋㅋㅋㅋ 진짜 딱 기적이 일어나서 나 최종탈락한 곳이랑 쓰니 면접취소된 곳 둘 다 연락와서 거기에 취직했으면 좋겠다 ㅋㅌㅋㅌ 사람이 그러면 안되는데 기적을 바라게 되네~~ 둘 중 한명이라도 그렇게 되면 기적이니까! ㅠㅠ 익이니가 더 가능성 있오 ㅎㅎㅎ 난 아예 탈락이라서 연락 가능성이 진짜 없어가지공 ㅠㅠ 헷 이렇게 열심히 하는거 힘들게 하는거 누가 알아줘서 턱 취직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으아아아아악!'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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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글쓴이에게
하 그러게ㅠㅠㅠㅋㅋㅋㅋ 나도 나지만 쓰니 데려갈 좋은 곳이 곧 나타났으면 좋겠다! 이제 연말이니까 다음 달이면 연초니 또 여기저기 일자리 안나오려나 싶기도하고ㅜㅜ 진짜 열심히하는데 안되니 자존감 떨어지고..그렇지 8ㅅ8 아 근데 보통 일자리 어디서 봐? 나는 워크넷이랑 사람인에서 보는데 이번에 찾다보니 잡코리아에도 있어서 잡코리아도 가입해야하나 싶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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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에게
ㅋㅋㅋㅋㅋ 나도 원래 워크넷 사람인 봤는데 최근에 잡코리아 보기 시작했어! 잡코리아는 알바몬 아이디 있으면 연동돼서 따로 가입 안해도 되더랑 ㅋㅋㅋ 근데 보다보면 워트넷 진짜 생각보다 안올라와 ㅠㅠ 오히려 사람인이 젤 많이 올라오고 그 담이 잡코리아인듯 내 직무분야가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디만 워크넷은 진짜 안올라오더라 ㅜㅜ 그리구 최근에 나라일터? 여기 들어가봤는데 인턴 많이 올라오다라구 나 인턴 신청해려규 했는데 딱 내가 들어간 전날 마감돼서 못했어 ㅠㅠ 익이니듀 한번 구경해봐방!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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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글쓴이에게
오 그렇구나ㅋㅋ 나는 사람인도 이번에 구직활동 하면서 가입해가지고ㅋㅋ 확실히 사람인이 젤 많이 올라오는거 같아 워크넷은 별로 없고..ㅋㅋ 잡코리아도 나도 이참에 뚫어야겠네 나는 주로 네이버 아이디로 연동해가지고ㅋㅋ 나라일터는 처음 들어봤는데 구경해야겠다 알려줘서 고마워 ㅎㅎ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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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에게
응응!! ㅋㅋㅋㅋ 나두 이제 밥먹고 좀 쉬다가 슬슬 내야겠오 ㅋㅋㅋ ㅠㅠㅠ 또 무슨 일 생기면 댓글 달아!! 나듀 무슨 일 생기면 달겡 ㅋㅋㅋ 헤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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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글쓴이에게
궁금한거 있어서! 쓴아 혹시 너는 정장있어?? 나는 집에 정장이 없어서 이번에 인터넷으로 사야하나 고민중인데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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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1에게
웅 나 이번에 샀어! 보통 로엠?? 아니면 또 그런 브랜드에서 사더랑! 난 원래 그 시마다 면접 정장 무료대여 하는거 하려했다가 (세탁비 5천원만 내면 돼) 집에서 왔다갔다하기 너무 멀기도 하고 3일 뒤에 반납해야하고 면접 있을 때마다 빌리려니까 힘들거 같아서 그냥 샀어! 인터넷 검색해서 여성 정장 전문점 갔는데 블라우스 치마 마이 구두까지 현금으로 19만원정도? 내가 알기론 로엠에서 블라우스 치마 마이까지 19~20만원 하는걸로 알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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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글쓴이에게
오 그렇구나 휴 역시 정장이 비싸긴 비싸구나ㅠㅠ 나는 직업이 정장입는 거도 아니라 그냥 웬만하면 안살까하는데 사야하나 고민되서 좀 더 고민해봐야겠다ㅜ 여기도 저번에 번화가쪽 지나가다보니 정장점 같은거 있긴 하더라구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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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2에게
웅웅 굳이 살 필요 없으면 정장 무료 대여해!! 예약하고 가져가야하긴 하지만 ㅠㅠ 나두 취업하면 쓸일은 없는데 계속 면접볼 생각에 그냥 샀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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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글쓴이에게
응응ㅠㅠ 휴 참 나도 여러번 면접 보러다닐 일이 걸려서ㅠ 그냥 인터넷에 싼거 사입고말까 하는거라..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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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3에게
아하 근데 정장은 입어보는거 추천! 옷에 딱 핏 안되는거 입으면 약간 인상이 달라지긴 하더라구.. 나도 마이랑 치마는 사이즈 다르고 구랭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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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글쓴이에게
아 내 사이즈는 근데 다 알아갖고 원래 인터넷으로 옷 자주 사는 편이라 내 사이즈하고 비슷한 사이즈로 살까해서 어차피 면접볼때 외엔 입을 일이 있을까싶구 ㅇㅇ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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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4에게
아아 그러면 괜찮디 모!! 어차피 면접때 말고는 안입을거니까 최대한 싸게 사는게 좋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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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글쓴이에게
응응ㅋㅋ 휴 안 살 수 있으면 안사는게 좋은데ㅜㅋㅋ 쓴이말대로 면접을 여러곳 다니는거 생각하면 또 사야하나싶고 아님 집에 있는걸로 최대한 단정히 입고갈까싶고 그래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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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에게
ㅋㅋㅋㅋ집에 있으면 갠찬치 모! 난 원래 옷 스타일이 약간.. 너드? 스탈이라 진심 단정한 옷이 없어섴ㅋㅌㅋㅌ 정장을 살 수 밖에 없어가지궄ㅋㅋㅋ 샀오 글구 나는 무료대여점이 집에서 한 1시간 정도 걸리는데 또 3일만 쓸 수 이고 또 쓰려면 예약까지 해야해서 그냥 산거고 굳이 그럴 필요 없으면 최대한 단정하게 입고 가면 되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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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글쓴이에게
ㅇㅎㅋㅋㅋ 나는 집에 정장빼고 비슷한거로는 자켓이랑 폴라티 뭐 이런 무채색 위주로 옷은 있어가지고 ㅎㅎ 나도 방금 찾아보니 쓰니처럼 멀기도하고 제한있어서 별로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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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6에게
ㅋㅋㅋㅋㅋ 가까운 곳에 대여점 있으면 좋은데 흑흑.. 인터넷에 후기 잘 찾아보고 구매해도 좋고! 집에 정장 비스무리한거 있으면 그거 입어도 좋고!! 휴우우 난 백수인데 돈나갈 곳이 오ㅑㄹ케 많은지 ㅂㄷㅂㄷ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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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글쓴이에게
맞아ㅠㅠㅠㅠ 나는 집이 외곽쪽이라 참 뭐든 가려면 멀어서 8ㅅ8 나도 최대한 돈 안쓰려하는데 예상치 못하게 꼭 돈 들어가는 일이 생겨서 원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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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7에게
그러니까 ㅠㅠ 나 오늘 또 20만원 깨먹었다 약값으로 ㅜㅜ 진짜 쪼들려.. 요번주 친구 결혼식에... 후웅우ㅜㅇ우우우.. 이래서 빨리 취업하고 싶었는데 ㅠㅠ 돈 나간 만큼 돈 벌 수 있으니까 ㅜㅜ 일을 안하는까 돈은 나가는데 들어오는게 없어 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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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글쓴이에게
헉ㅠㅠ 어디 아픈건지 모르지만 얼른 나아야할텐데ㅠㅠ 또 친구 결혼하는구나 8ㅅ8 진짜 나도 일하는 사람들 젤 부러운게 돈 들어올 곳이 있는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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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8에게
그냥 만성 치료중이야 ㅋㅋㅋㅋ 거의 5년째 약 먹고 있는데 약 떨어져서 몇개월치 받아온거거든 ㅋㅋㅋ 휴 이럴때 약 떨어질 줄은 몰라찌 ㅠㅠ 그래서 아깝당 휴.. 돈 까먹는 벌레여 벌레.. 무시..! 하 근데 익이니는 계약직도 내보고 있어?? 나 1년 계약직 내볼까말까 고민중이야 타지역이라서.. 우리지욕이면 바로 내는데 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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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글쓴이에게
아아 헉..ㅠㅠ 참 그래도 그럴땐 부모님한테 조금이라도 도움받지 큰 금액인데 8ㅅ8 아 응응 나도 일단 정규직이든 아니든 넣어보고 있어ㅠ 일단 일 해보면 알 수 있으니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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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9에게
아아! 일 해보면 알 수 있다는 말 참 좋다!! 나두 그러면 계약직 넣어봐야겠어 ㅋㅋㅋ 아니 타지역 가면 계약직이라도 방 구하거 해야해서 좀 고민했었더든 ㅜㅜ 그래도 넣어봐야겠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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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글쓴이에게
그치그치... 나는 그래서 일단 타지역 빼고 집에서 가까운 거리 위주로 알아보고 있어서 근데 집이 워낙 외곽쪽이라 그냥 1시간 거리도 불사하고 찾아보긴 하게 되더라구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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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0에게
나누워낙 우리지역 티오가 업ㄹ어서 ㅋㅋㅋ ㅠㅠㅠ 웅웅 1시간 거리는 모 대중교통 타거나 자차 이용하면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지!! ㅋㅋㅋㅋ 에휴... 생각해보면 취직을해도 나가는게 돈이넼ㅋㅋㅋㅋㅋ 백수일때보다 더 나가 ㅋㅋ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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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글쓴이에게
ㅠㅠ 그럼 어쩔 수 없이 타지가는게 맞긴해.. 일자리 있는 곳을 찾아가야하니까ㅠㅋㅋ 나는 대학교도 통학 왕복 2시간 이상해서 뭐 그러려니 하긴한다ㅋㅋㅋ 참 밖에만 나가면 다 돈이야 ㄹㅇ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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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1에게
홀 ㅋㅋㅋㅋ 나두 대학생때 왕복 2시간 ㅋㅋㅋㅋ 집앞 10분 거리 대학교 냅두고 1시간 거리 학교 간 내 자신을 지금까지도 쥐어박고싶어.. 이자슥아... 10분 거리를 하.. ㅋㅋㅋㅋㅋ 심지어 갈 수 있었던 학교라서 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다 이말이에요.. 저녁은 기냥.. 집에서 해먹는게 일상.. 난 지금 배달시켜먹는게 사치라서 최대한 집에서 먹어 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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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글쓴이에게
앜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집 근처에 버스타면 1시간 내로 갈 수 있는 대학 있었는데 대학 네임밸류 이런거때맼ㅋㅋㅋ 나도 밖에 나갈 일 있음 볼일만 보고 오고 집에서 최대한 끼니 다 해결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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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2에게
난 심지어 안 간 학교가 네임 더 높아... 나 진짜 오로지 과 보고 갔거든 ㅋㅋㅋ 지금 이렇게 후회될 줄 알았으면 가지 말걸 그랬어 ㅠㅠㅠ 맨날 후회해.. 그치만 후회해도 이미 지나갔지.. 앞으로도 후회할 일 많이 생길서고 ㅋㅋㅋ 내가 선택했으니까 모.. 심지어 울엄빠가 막 강요하는 스탈이 아니라서 더 높은 대학 가라고 부득불 우기지도 않아가디곸ㅌㅌㅌㅌㅌ 에혀에향.. 저녁은 먹었니? 휴휴.. 난 옛날에는 막 지나가다 공차 핫도그 감튀 이런거 막 사먹었는데 요샌 먹을 필요 없으면 최대한 안사멀게 되더라^^.. 강제 다이어트... 대신 집에서 많이 먹지 하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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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글쓴이에게
아ㅠㅠㅋㅋㅋㅋ 나는 네임보고 가서 후회는 안한다.. 수능만 안망쳤더라도 더 높은 곳 갈 수 있었는데 아쉬운거빼면..ㅋㅋ 아 나는 아직 저녁 전이야ㅋㅋ 나도 그전엔 뭐 먹고싶은거 생기거나 있으면 수중에 돈만있음 고민 안하고 사먹고 그랬는데 요즘은 진짜 엄청 오래 고민해보게 되더라구ㅋㅋ 이걸 안하면 내가 뭘 할 수 있지 뭐 효용이나 가성비 같은거 생각해서 최대한 돈 안쓰고 집에서도 그냥 때되면 먹고 아니면 살찐거 생각해서 안먹고 그러게 돼..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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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3에게
마즈 ㅋㅋㅋㅋ 이래서 돈이 중요한가봐 ㅋㅋㅋㅋ 사람 씀씀이가 달라지고.. 나 막 원래 친구들 뭐 사주고 이러는거 좋아하는게 내가 돈이 없으니까 그것도 못하겠더라 ㅠㅠ 내가 속좁은 사람이 되는 거 같어 흑흣.. 조금이라도 아끼려고 하니까 ㅠㅠㅠ 이번에 취직한 친구한테 빕스 이하 안먹는다니까 ㅋㅋㅋㅋ 혼자 오면 사주겠다고 해서 혼자 가려고 홓ㅎ홓ㅎ호 아웃백은 좀 무리래 홓ㅎ홓ㅎ호 그거 얻어먹고 난 치킨사주고 와야지 ㅋㅋㅋㅋ 친구 자취방 구할거 같아서 거기서 몇박 묵을 예정이거든.. 효유오.... 그래도 취직했으니 쏘라고 하디 ㅠㅜ 부럽다 취직한 사람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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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 진짜 다 비슷하지ㅠㅠ 취업 안되는건도 힘든데 돈까지 그러니까 ㄹㅇ 자존감이 바닥될 수 밖에 없어ㅠㅠ 그렇다고 알바도 요즘은 또 구하기 힘들고 그래서ㅠㅠ 나도 원래 사람 만나서 돈 쓰고 그러는거 좋아하는데 요즘은 못그러겠더라구 8ㅅ8 누가 만나자해도 내가 돈이 없으니까..ㄸㄹㄹ 앜ㅋㅋ 취업한 친구 잘 뒀네 덕분에 빕스도 얻어먹고ㅋㅋㅋㅋ 아 친구 자취방 놀러가는건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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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4에게
응응 ㅋㅋㅋ 타지역 취직해서 자취방 구해야해 ㅎㅎㅎ 서울쪽이라 나보고 놀러오라고 원하는 만큼 있다가 가라고 해서 그럴려고 ㅋㅋㅋ 캐리어에 짐 싸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된 친구라 부담도 없고 편하게 갔다 올 거 같아 ㅋㅌㅌ 걔 출근하믄 나는 쉬다가 이력서 내고 그럴려구 ㅋㅌㅌ 서울 구경고 하고! 내가 전시회랑 연극 런거 좋아해서 ㅠㅜㅜ 맛집도 많구 ㅎㅎㅎ 돈벌어 오라고 채찍질해야해 호호.. 얘는 또 연봉 꽤 높아서 자취방에 지내도 부담이 없다 ㅎㅎㅎㅎ 휴.. 친구가 그럴때 쉬면서 머리 환기도 좀 시키래 ㅋㅌ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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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글쓴이에게
오ㅋㅋㅋㅋ 완전 좋은 친구다..! 부러웤ㅋㅋㅋㅋㅋ 나도 지방인인데 덕질하다보니 진짜 서울은..ㄹㅇ .. 나중에 꼭 못가더라도 수도권으로 자취하고 싶은데 넘 부럽네ㅠㅠㅠ 아 혹시 쓴이 어디 사는지 물어봐도돼?? 나는 대구 살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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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5에게
.......? 야... 거짓말이지...? 아니지.....? 대구....? ... 난 호어모아 맛있더라..? 물찬제비 뇨끼 맛있고.. 삼덕동 카페 ff 좋아하구.. 가끔 수성못 바람 쐬러 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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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소름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왜이렇게 비슷한거 많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만 모르지 무슨 영혼의 짝꿍 만난 느낌이넼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내가 워낙 집순이에 맛집은 별 관심없고 그래서 미안한데 쓴이가 말한곳 1도 몰랔ㅋㅋ 삼덕동이랑 수성못은 알겠곸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집 근처에 수목원있는데 거의 안가..ㅋㅋㅋ 수성못도 아직 태어나서 1도 제대로 못가본 대구 토박이..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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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6에게
혹시 대구수목원?? 화원 가는 길에?? 거기는 나 가끔 지나가면서 봐 ㅋㅋㅋ 아 진짜 싱기하다 ㅋㅋㅋ 어케 인티에서 같은 지역 같은 나이에 같은 취준생을 만날 수 있디 ㅋㅌㅋㅋㅋ 사람이 몇멸인데 ㅋㅋㅋㅋㅋ 이렇게 보면 세상 진짜 좁다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말한 맛집은 다 동성로에 있어 ㅋㅋㅋ 아웃갸 ㅋㅋㅋㅋ 알고 보닠ㅋㅋㅋㅋ 같은 지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이해하곸ㅋㅋㅋ 휴후.. 웃기다 참 ㅋㅋㅋㅋ 대구에서 세무 사무소면 많겠다!! 내 친구 그 세무사 됐다는 친구도 대구에서 취직했거든 ㅋㅋㅋ 집에서 출퇴근해! 대구는 그래도 광역시고 넓으니까 티오는 많이 나겠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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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글쓴이에게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외곽지인 여기 근처까지 잘 알지 신기하닼ㅋㅋㅋ 어떻게 아는거야 대쳌ㅋㅋㅋㅋㅋ 어느 동네 사는데 어디 지나가면서 보는거야??ㅋㅋㅋ 정말 세상 좁닼ㅋㅋㅋㅋㅋ 아 역시 뭔가 느낌이 동성로쪽인가 했는데 그렇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은연중에 그냥 처음에 수도권쪽일줄 알았어 사람이 수도권에 많으니깤ㅋㅋㅋㅋㅋㅋㅋ 아님 전라도 쪽인가?했어 전혀 여기쪽은 생각도 못해서ㅋㅋㅋㅋㅋㅋ 그치.. 여기저기 나오긴 하지만 북구 동구 이런곳은 내가 넘 멀어서 달서구 남구 중구 달성군 이 정도로 보고 있어서..ㅋㅋㅋ 아 혹시 미안한데 그 세무사 사무소 취직한 친구한테 면접때 어떤 질문 받았었는지 알아봐줄 수 있어?? 감이 안와갖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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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7에게
쭈욱 연락 하는 친구 아니기도 하고 연락이 좀 늦는 친구라서 ㅋㅋㅋㅋ 인터넷에 세무 사무소 면접 쳐보니까 후기 많이 나오던데 그거 한번 봤엉?? 회사마다 묻는게 다 다르더랑 회사 분위기에 따라서 업무적으로 묻는 회사고 있고 개인적은 질문 묻는 회ㅛㅏ도 있고! 그건 진짜 면접관 마음대로야 면접질문른 ㅋㅋㅋ 그냥 간단한 자기소개 1분 준비하고 그때그때 받는 질문 대비하면 될 거 같아! 후기도 많으니까 주로 공통적으로 받는 후기 보면서 준비하면 되지 않을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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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글쓴이에게
아아ㅠ 당연히 인터넷에 후기 찾아보기도 하고 다른 지역에서 다니는 지인한테 들어보긴 했는데 아무래도 뭔가 여기서 다닌다고 하니까 그래도 같은 지역이면 좀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건데 그럼 어쩔 수 없지ㅠ 괜찮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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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8에게
아아 그렇구낭 ㅋㅋㅋ 나중에 연락되면 물어볼게!! 근데 진심 모르겠는게 나도 면접 본 곳에 한곳은 어엄청 개인적인 질문 막 부모님 뭐하시냐 혈액형 뭐냐 애인 있냐 이런 질문^^; 했고 다른 한곳은 진짜 이력서 보고 이수과목 휴학때 뭐했는지 신입인데 일할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할건지 물어보더라고.. 진짜 완전 달랐어 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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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글쓴이에게
앗 고마워ㅠㅠ 괜히 내가 난처하게 만든건 아닌가 싶어서.. 그치 진짜 면접은 면접관들 맘이라 예상이 안가더라고ㅠ 후기봐도 다 다른거 물어보고 앉아있고ㅋㅋ 근데 오늘 아침에 연락왔다가 취소된 곳은 가족관계증명서 들고오라는거 보면 뭔가 호구조사 했을거 같은 느낌이긴하다ㅋㅋㅋ 참 학교 묻는건 그래도 이해가는데 엄청 사적인건 대체 왜 물어보는건지 이해가 안간다 일이랑 무슨 관련이길래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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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9에게
내말이... 애인 유무가 왜 궁금하신지 모르겠어.. 부모님 뭐하시는지도.. 술 잘 마시는지.. 친구 몇명인지는 대체 왜 ㅠㅠㅠ 근데 친구 몇명인지는 공통적으로 들은 질문이야! 뭔가 평소 대인관계?? 때문에 질문하신 거 같더라 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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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글쓴이에게
그러니까...ㅋㅋ 술은 근데 회식같은거 때문에 묻는건가? 싶기도하고 친구는 뭔가 대인관계 그런거 보나보다! 나는 진짜 얼마없는데 그런 질문 들으면 난감할거같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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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0에게
갠차나 약간의 과장 섞이면 돼!! ㅎㅎㅎ 원래 면접때만 물어보고 그 담엔 기억 잘 못하셔.. 휴우우... 제발 면접 기회 오면 좋겠다 ㅠㅠ 마음 편히 놀고 연애하고 싶어.. 흑..익이니는 타지역 갈 생각은 없엉?? 서울쪽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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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글쓴이에게
ㅋㅋㅋㅋ 그럼 좋겠는데 잘못걸리면 기억 오래하는 사람은 나중에 또 얘기한다고 그러기도 하더라구ㅋㅋ 하 나도 얼른 취업해서 걍 일에 치여살고싶다ㅠㅠ 나는 나중에 여기서 돈 모으고 어느정도 여건 되면 서울쪽이나 수도권으로 독립하려고 이직도 하구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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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1에게
후 나두 여건만 되면 대구에서 취직해서 2~3년 일해서 돈벌고 서울쪽 가고싶은데 너무 티오가 안나서 지금 당장 서울쪽 가야할 판이야 ㅠㅠ... 진짜 집나가면 돈 못모으는데... 걱정이다 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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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글쓴이에게
ㅠㅠㅠ 아무래도 직업에 따라 다르니까 어쩔 수 없는거같다..ㅠㅠ 무슨 일인지는 자세히 몰라도 일자리 나오면 좋을텐데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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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2에게
마즈마즈.. 특히 대구에 일자리 없자나 ㅠㅜ 흑흑 뭔가 요새 안먹던 맥주까지 혼자 낮에 한캔 마셔 ㅋㅋㅋ 우리집에서 내가 제일 한가하니까.. 휴.. 백수의 삶이란.. 내일은 산에 올라가볼까해.. 운동이라도 할까.. 돈도 없는디 산이라도 타야지.. 뭔가 백수니까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아 ㅋ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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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글쓴이에게
여기도 진짜 직종마다 일자리가.. 달라서ㅠㅋㅋ 헉.. 낮술..?! 나는 술 1도 못마셔서 ㅋㅋㅋㅋ 나는 그냥 일자리 알아보고 또 공부하려구 한동안 컴활 공부하느라 컴퓨터만 계속했더니 세무쪽은 헷갈려서ㅠ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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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3에게
ㅠㅠㅠ 익이니 열심히 한다! 나듀 그냥 속 답답해서 한캔 마셔 ㅋㅋㅋ 술 잘 못해 흑흑.. 나는 공부는 안하구 있는데 ㅌㅌㅌ 토익 생각 중이야 토익은 해야할거 같아서 .. 아무리 안본다고 해도 토익 성적 있어여 지원 가능한 곳이 꽤 있더라구^^... 토익 1도 없는데 흑.. 동네 토익 학원 다녀도 되겠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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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글쓴이에게
ㅇㅎㅋㅋㅋ 토익은 2년 만기인게 젤 단점인거같아...ㅋㅋ 나도 전에 잠깐 인강 프리패스 같은거 끊어서 해본적 있긴한데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오히려 노베로 쳤던 시험보다 점수 못나오고 그래서...ㅋ.. 토익은 학원 다니면 근데 단기간에 확실히 점수 잘 나오는거 같더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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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4에게
마쟈마쟈 처음 시작하면 무조건 학원 가라더라 ㅋㅋㅋ 웬만한 의지 아니고서야 인강 안된대 ㅋㅋㅋ 근데 시내 가려니까 매일 교통비가 무시할 수 없어서 ㅠㅠ 집 근처가 좋은데 집 근처에는 좋은 학원이 없어서 고민이야 ㅋㅋㅋ ㅠㅠ 에휴 차라리 포항 부산 울산 이쪽으로 티오나면 좋겠다 서울쪽 말구 ㅋㅋㅋ 대구랑 넘 멀지도 않으면서 집값 괜찮은 곳 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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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글쓴이에게
ㅋㅋㅋㅋ 맞아 교통비가 그렇지ㅠ 근데 무슨 일인지 알려주기 그래? 들으면 들을수록 어떤 일 구하는지 궁금한데ㅋㅋ 말하기 그렇다면 안말해도 되구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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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5에게
아 나는 산업기사야! ㅋㅋㅋ 그래서 여자 티오가 특히나 더 적어 ㅎㅅㅎ... 이럴 줄 알랐디만 진짜 이럴 줄 몰랐지.. 휴.. 세무 사무소는 거의 다 여자직원이라 티오는 많더라구 ㅠㅠ 괜히 이길로 왔나 싶구.. 그래도 여기 일은 해보고 어떤가 경험하고 싶어서 계속 지원중이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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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글쓴이에게
우와 산업기사도 되게 종류 많던데 비파괴검사 이런거인가..? 무튼 대단하다! 그런쪽은 이공계쪽이 대부분인거 같은데 그래서 더 멋지게 느껴지네ㅎㅎ 잘 알지는 못하지만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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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6에게
아니야 흑흑 비파괴검사면 좋지 ㅜㅜㅜ 난 자연계열 나왔옹 ㅋㅋㅋ 자연계열 중에서도 기사쪽 직종이 있어서 ㅋㅋㅋ 잘 모르더라.. 잘 모르는 만큼 티오도 없어서 문제문제 ㅠㅠ휴우우.. 내일 또 계속 둘러봐야겠다 사람인 ㅜㅜㅜ 익이니도 오늘 일찍 자구!! 우리 내일더 화이팅하자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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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글쓴이에게
아ㅋㅋ 저번에 의료 보건쪽 가려한다길래 비파괴검사쪽 지원하는줄 알았어ㅋㅋ 무튼 오늘도 수고했어!ㅎㅎ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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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글쓴이에게
쓴아 나 공고 찾아보는데 몇주 전에 지원했다가 탈락한 곳들만 다시 공고떠서 그런데 같은 곳 다시 지원해봐도 괜찮을까? 한 곳은 탈락이라고 아는데 한 곳은 연락 없어서 그냥 탈락으로 알고 있는데 그새 이력서에 자격증 하나 추가되긴했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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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8에게
당근당근!! 넣어보고 연락오면 이득이니까! 나두 탈락한 곳 또 공고 떠서 넣었었어 ㅋㅋㅋ 그냥 다 넣고 보는그야~~ 난 약간 이쯤되니까 낯이고 뭐고 철판깔고 넣은 곳 또 넣고 했어 ㅋㅋㅋ 연락 오면 이득이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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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글쓴이에게
오 그렇구나ㅋㅋ 나는 괜히 비슷한 내용인데 또 넣으면 별로 안좋게볼까봐..ㅋㅋ 걍 지원해봐야겠다! 고마워 ㅎㅎ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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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9에게
응응 ㅠㅠㅠ 휴우 나는 하루종일 보는데 새로 올라온 곳이 없당 ㅋㅋㅋ 다음주를 노려야하능가 ㅠㅠ 12월이라 공고 많이 올라올 고 같았는데 쩝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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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글쓴이에게
나도 그래ㅠㅠㅠㅠ 여기저기 사이트 여러곳 찾아보고 하는데 새로올라온 곳 딱 한곳?밖에 못보고 얼마 전에 내가 지원해서 탈락했거나 연락없는 곳만 새로 공고 올라와있더라고ㅠ 좀전에 탈락했던 곳은 눈 딱 감고 그냥 서류니까 뭐 하고 다시 지원했는데 봐줄까 싶고.. 나머지 한 곳은 일단 보류해뒀다ㅠ 취성패에 담당 바꾸기로 했는데 아직 연락이 안와서 애매모호하다ㅠㅠ 나는 얼른 담당 새로 배정받아서 좀 제대로 도움받고픈데 아무래도 공무원이라 그런지 일이 느리네... 대기업 이런거도 아니라 공채시즌 뭐 이런거도 없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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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0에게
맞아... 나두 계약직도 내려고 자소서 쓰는 중이야 ㅜㅜ 휴우우.. 정규직 되기 진짜 힘드네 ㅋㅋㅋ 난 취성패 신청하려고 했더니 내가 청년구직횔동지원금 받아버려서 6개월 후에 신청 가능하다네... 난.. 대체... 어디에 도움을 받는담.. 휴우우.. 원래 공무원 일처리 늦으니까 일단 낼만한 곳 중복해서 또 내봐야겠네 ㅠㅠ 어쨌든 바꿔달라고 했으니까 연락 곧 올거야! 이번주 안으로는 올 거 같은데! 나두 그냥 탈락한곳 또 내놓고 뭐 진짜 다른 사람 아니먄 나 부르기라도 하겠지 이런 생각으로 기다리고 있어 ㅋㅋㅋ ㅠㅠ 후 하반기 공채 시작할때 중견 다 내볼걸 다 끝나고 이제 내려니까 회사가 없다 ㅠㅠ 내년 상반기에는 공채고 뭐고 어차피 난 안되니까 무조건 중소중견 지원하려구..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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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글쓴이에게
아 자소서 힘들지ㅠㅠ 나도 엄청 머리 쥐어뜯어가면서 썼어..ㅠ 참 국가에서 하는건 저렇게 중복 안되도록 해서 하기 전에 많이 알아봐야되더라고ㅜ 응 안그래도 그냥 이번주 내로는 오겠지..하고 일단 기다려보려고ㅋㅋ 진짜 한주 한주 지날수록 공고가 어찌 없는 기분이야ㅠ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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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1에게
맞아 ㅠㅠㅠ 공고 마감은 되는데 새로 뜨는건 없구.. 지금 그냥 공부해야하나 싶어.. 자격증도 더 따고 토익 공부도 하고 ㅋㅋㅋ 에휴 쉬운게 하나 없다 ㅜㅜ 과스펙 시대에서 뭐 하나 더 있어여 하니까.. 진심 오늘부터 공부해야겠어 ㅋㅋㅋ 휴.... 독서실 신청해야겠다 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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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2
글쓴이에게
나도 그래서 공고 없으면 그전에 배웠던거 다시 훑어보고 그러는데 참 맘이 불편하더라고ㅠㅠ 내가 이렇게해도 되는건가싶고ㅠ 솔직히 오늘은 아침에 그냥 공고보고 공부할땐 그냥 그랬는데 오후되니까 너무 다 포기하고싶어져서 좀전에 컴퓨터 껐다..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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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2에게
잘해써 잘했어... 쉴 땐 쉬어야해 ㅜㅜ 괜히 마음 뒤숭숭한데 붙잡고 있으면 집중도 안되구 더 하기 싫고 그러더라 ㅜㅜ 나두 오늘 공고만 보다가 하루 시간 다 갔어 ㅋㅋㅋ 앞으로 계획 좀 짜고.. 이대로 공고 나면 올해 안으로는 취직 안될거 같아서 우선 공부할 생각이라 계획부터 ㅠㅠ 휴.. 세상 쉬운게 없다 증말.. 취직은 점점 더 어려워지는데 나도 그만큼 스펙을 올려야하니까 평생 공부만 할 팔자인다 시푸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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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3
글쓴이에게
그치... 참 뭐 하나 마음대로 안돼서 더 힘들고 어렵고 지치는거같아ㅠㅠ 열심히 하지만 진전이 없고.. 나도 그냥 올해 안으로 취직 안될거 같아서 마음 비우고 그동안 실무관련된 정보랑 찾아보고 공부하려구.. 아 근데 그거 나도 완전 똑같이 생각했어 얼마전에 자격증 공부할때 진짜 남들처럼 스펙쌓으려면 공부는 ㄹㅇ 평생해야하겠구나 싶더라구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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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3에게
진심 취직해서도 자격증 따고 토익 공부하고 다 하잖어 그거 보니까 공부하기 싫어도 어쨌든 평생 돈벌려면 공부해여겠다 싶더라 ㅋㅋㅋ 진짜 20대는 그냥 청춘 바쳐 스펙 쌓는 나이인가봐 ㅋㅋㅋ 그리고 어느정도 자격 되면 30대에 안정기 찾고 ㅋㅋㅋ 그런 생각 하니까 지금 시간 널널할때 공부하는 것도 괜찮다 싶구..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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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4
글쓴이에게
맞아ㅋㅋㅋ 진짜 나는 그냥 20대때는 자기계발 열심히 해둬야겠다는 생각 들더라고 나이 먹을수록 기억력 이런거도 그렇고 몸이 잘 안따라준다고 그러니까 좀이라도 어릴때 할 수 있는거 해둬야지 싶어서ㅋㅋ 그러려면 돈이 필요한게 또 모순이지만ㅠㅋㅋ 휴 얼른 나도 좀 안정적인 삶 살고프다.. 어제 면접 관련해서 또 찾아보다보니 은근히 기록용으로 사무실 다니는 사람들이 글 올려둔거보고 간접 체험해보니 더 회사다니고 싶어지더라ㅠㅠ 그리고 느낀게 다른 사람들은 그래도 일단 면접은 여러번 보는데 난 왜 한번도 힘든건가싶고..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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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4에게
맞아 ㅋㅋㅋ 사실 내가 제일 꿈꾸던 그림은 일하면서 공부하는건데 ㅋㅋㅋ 좀 안정적인 상태에서 내가 나한테 투자항 수 있는 돈도 있고.. 엄빠란테 손 그만 벌리고 알아서 판단하고 .. 독립적으로 살고 싶은데 아직도 엄빠 밑에서 공부라고 있으니까 ㅠㅜ 많이 미안해 흑.. 진짜 남들은 일단 어디든 취직하고 공부한다고 하는데 난 왜 그 취직의 기회조차 없는건지 ㅠㅠ 내가 많이 부족한가 싶다 그냥.. 지금 세상이 힘든 것도 있는데 나한테도 문제가 있나 싶고.. 에휴 다들 힘들겠지만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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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5
글쓴이에게
그러게...ㅠㅠ 나도 그런거 상상했었는데 현실은 아직도ㅠㅠ 주위엔 다들 취업했는데 나만 못하고 있으니.. 내가 그렇게 볼거없나 싶기도하고 현타옴ㅜㅠ 아직 우리 나이도 20대인데 사회로 치면 많게 보는거같아서 더 씁쓸하고ㅠ 참 취업때문에 자존감이 다 떨어져..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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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5에게
맞아 그리고 작년까지만 해도 주변에 취직한 사람 많이는 없었는데 올해 갑자기 다들 취업해거지거 더 그런거 같아.. 나도 나름 준비하고 있었는데 늦었나 싶고 ㅠㅠ 내가 너무 현실을 몰랐나 싶고.. 에휴.. 이제 다들 회사얘기 하는데 나는 아직 공감 못하구 ㅋㅋㅋ 나도 일할 수 있는데... 나 좀 써주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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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6
글쓴이에게
그치.. 진짜 내 또래 위에 사람들 취직할땐 그러려니 했는데 막상 나랑 동갑이나 밑인 애들마저도 다 취업한거보니 더 그렇더라고ㅠㅠ 하 나도 뽑아만주면 영혼을 받쳐 열심히 배우고 할 자신 있는데..ㅠㅠㅠ 간절히 바라는데 왜 맨날 이력서만 보고 면접 기회조차 안주시는건지...ㄸㄹㄹ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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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6에게
내가 올해 취업하려는 이유도 내년되면 나이도 그렇고 더 안될거 같아서 꾸역꾸역 취직하려고 했거든 ㅜㅜ 한살차이가 취업시장에서는 크더라고 ㅠㅠㅠ 근데 진짜 면접 기회조차 없으니까 더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 에휴.. 하루하루가 불안 속에 산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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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7
글쓴이에게
그치... 진짜 알바도 나는 작년에 잠깐 하려고 구하는데 죄다 나이많다고 튕기는거 보고 느꼈는데 회사는 더 그러니까.. 나이도 스펙이라고 보는데 참 씁쓸하다..ㅠ 나도 매일 불안하다 아무것도 안하는건 아닌데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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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7에게
휴우우.. 뭔가 문득 느낀게 내가 어느새 나이가 들었나? 싶어 ㅋㅋㅋ 난 아직 20살 마음인데 이제 나이가 들었구나 하면서 취업도 연애도 뭐든 다 현타와 ㅋㅋㅋ 늦었나 진짜 늦은건가 싶구.. 다들 취직도 하고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는데 난 왜.. 하나라도 제대로 안정되고 싶은데 그게 젤 어렵다 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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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8
글쓴이에게
나는 좀 애늙은이 같은 그런게 있어서 그런지 내 나이도 되게 많은거라고 작년부터 느껴졌는데 막상 또 넷상에보면 어린 나이라 그러고 아직 앞자리 2니까 그래도 어린거라고 위안 삼으려지만 현실 생각하면.. 현타오더라고ㅋㅋ 늦은건 아닌데 비교해서 그런거같기도하고.. 이래서 비교하면 득될거 없다고 안하려는데ㅠㅠ 어쩔 수 없는건가싶고.. 진짜 다른 사람들은 다 하는데 나만 못하는거 같아서 그게 제일 크게 느껴져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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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8에게
맞아.. 근데 막 3번 4번 많게는 7번 지원해서 합격한 사람도 있다더라! 진짜 가고싶은 회사 계속 지원해보래.. 나는 티오 자체가 안나서 ㅋㅋㅋ 지원도 안되지만 익이니는 계속계속 지원해봐! ㅠㅠㅠ 휴.. 난 저번주에 떨어진곳 전화해서 혹시 기회 생기면 다시 지원해도 되냐 물어보고 싶은데 좀 에바인거 같기도 해서 고민이다 ㅋㅋㅋ 찰거머리라고 보면 우쨔지 ㅋㅋㅋ 이미 다른 사람 일하고 있을텐데 ㅋㅋㅋ 에흉.. 오늘도 저녁 6시 넘었으니 공고 안올라오겠구.. 내일 다시 봐야겠구낭.. 매일 반복인거 같어 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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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9
글쓴이에게
오 대박이다.. 근데 나는 특별히 어디 한 곳을 가고싶다! 이건 아니고 어디라도 들어가고싶다 이런 위주다보니 그냥 위치 위주로 넣었는데 보고 도전은 계속 해봐야겠다 이런거보면 쓴이는 진짜 멋지다 용기내서 그렇게 한다는 자체가.. 나는 그럴 용기가 아직은 부족한거 같은데ㅠ 근데 오히려 그런 부분을 좋게 봐줄 사람도 분명 있을텐데 나타나면 좋겠다!!
참 공고 보는거 지겹다.. 매일 새로운 다른 공고가 나오면 좋은데 그게 아니라 거기서 거기라ㅠㅠ 오늘도 고생했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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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9에게
웅웅 ㅠㅠㅠ 익이니도 오늘 공부하고 공고보도 수고했어.. 하루하루 버티는게 진짜 고생하는거지 ㅋㅋㅋ 멘탈싸움인더 같아 계속 버텨야해 ㅋㅋㅋ 익이니도 나도 계속 버텨뷰자 ㅠㅠ 내일 또 공고 올라오겠지!! 나도 내 직종 어디든 일해보고 싶당 ㅋㅋㅋ 내일 자격증 책이나 보러 가야겠어 ㅠㅠ 익이니도 오늘 고생 많았어잉 내일도 힘내자 우리!!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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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9에게
아으앙 지금쯤 면접 탈락한 곳 전화해도 괜찮은 시간이지?? ㅋㅋㅋㅋㅋㅋㅋ 거머리지만 난 찰싹 달라붙겠다! 다음에 공고 또 올라오면 지원해더 되냐 정도는 물어봐도 되겠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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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에게
연락했다 ㅋㅌㅋㅋ 흑 나랑 같이 본 다른 사람 일하고 계신다네 ㅠㅜ 그럴거 같았지만.. 혹시 다음에 기회 있으면 다시 지원해도 되냐니까 다음 공고 올라오기 전에 먼저 연락 줄 수 있대 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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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0
글쓴이에게
오ㅋㅋㅋㅋ 대단하다! 멋져.. 진짜ㅋㅋㅋ 그럼 나중에 기회올거야!! 나는 휴 어제 자기 전에 엄마랑 말하다가 말 안통해서 답답해죽겠어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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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0에게
ㅋㅋㅋㅋ왜에 어머니가 뭐라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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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1
글쓴이에게
아 내가 작년에 엄마때문에 무기력 + 번아웃 온 상태에서 억지로 동네에 학원 알바했었는데 그 당시에 진짜 힘들었어 애들은 애들대로 말 안듣고 못됐고 말안통하고 또 원장은 원장대로 말도 안통하고 진짜 이상해서 완전 이상한 사람 모아둔거처럼 그래갖고 내가 결국에 참다 참다 몸에서 피 나오는거 보고 관뒀거든. 그리고 그때 예전에 있다가 겨우 나은 병이 재발해서 1년 넘게 얼마전까지 병때문에 고생했는데 이번에 면접 후기 알아보다보니 어떤 사람이 거기 회사에서 새로 온 상사가 자꾸 자기 괴롭히고 그래서 참다참다 퇴사해서 다른 곳 이직했는데 이직한 곳에서는 잘 지내길래 엄마한테 내가 그얘길 했거든. 사람 잘 만나야 한다고 그러니까 엄만 어딜가나 이상한 사람이나 괴롭히는 사람 있다고 걍 무조건 참으라는데 참는 것도 한계가 있지않아? 자기 몸 다 망가져도 계속 참고 다녀야하는건 아니잖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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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1에게
아아 그렇지... 원래 어른들이 다 그런 생각? 가지고 계신거 같어 울엄빠도 어디든 이상한 사람 있다고 거기를 버티느냐 마느냐가 이기는 사람이라고 하더라.. 누구나 다 안맞을수 있고 좋은건 아니라구.. 근데 막상 그래도 자식 힘들어하는거 보기 싫은게 부모 마음이더라구.. 내친구도 몇개월전에 이직했는데 회사 사람들 너무 별로고 너무너무 힘들어서 퇴사 고민을 어머니한테 얘기했더니 똑같은 말 하셨더든? 근데 내친구가 막 머리카락도 듬성듬성 빠지고 피부도 안좋아지고 우울하고 그러니까 부모님이 슬쩍 그만두라고 말씀하셨대.. 보기에 자식이 하루하루 힘들어하고 스트레스받고 이러니까 부모님 보기에도 안좋으셨나봐.. 원래 어른들이 버텨라 버텨라 하는게 주변에 보니까 버티는 사람이 지금 잘 지내는거 보고 하시는 말씀이던데 그것도 맞는 말이지만 세상에서 자식 사랑하는 부모 중에서 자식 몸 아파가며 일하는 거 찬성할 사람 없어! 쓰니도 어제 어머니랑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공감 못해주고 너무 냉정하고 날 이해 못해준다고 생각해서 서운하겠지만 원래 어른들이 그렇디고 생각하자.. 그렇게 말씀하셔도 익이니가 아프다고 힘들다고 하면 굳이굳이 다니라고 안하실거야ㅠㅠ 그냥 부모님도 어디든 일해보라 이런 말로 하신거여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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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2
글쓴이에게
하 내가 그래서 작년에 번아웃와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상태에서 억지로 엄마때문에 한 것도 싫었는데 내가 번아웃온거 이해못해주는거도 싫었는데 거기다가 자꾸 엄마고 아빠고 쓴이 말처럼 그런식으로 말하니 진짜 너무 힘들었거든.. 엄만 끝까지 별말안하고 버티라고만 하고 아빤 내가 마지막에 울고불고 하니까 걍 관둬라 그러긴하더라고 그거보면 참 울엄만 그런거 없는거 같아 내가 병 재발해서 병원다닐때 하는 말이 나보고 병원비만 축낸다고 그랬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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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2에게
사실 나도 엄빠랑 얘기하면서 참 공감 못한다 엄빠 시대랑 내 시대랑 다른데 그걸 이해 못해주냐 이러면 또 엄빠는 우리 시대에는 너처럼 편하게 살지 못했다 이런 말로 막 서로 싸웠거든? 그래서 난 오빠야랑 말이 더 통하니까 오빠야랑 얘기하고 그랬는데 오빠야가 그러더라구 자기도 엄마 아빠 꽉 막히고 보수적인 옛날사람인거 안다구 근데 평생을 그렇게 사셨고 지금 그 생각을 바꾸는건 아니라구 그냥 엄마아빠 그러는거 이해하고 앞에서는 네네 하고 뒤에서는 너 하고싶은거 다 하라고 그래도 엄빠 다 도와줄거라 하더라구.. 그거 듣고 엄빠가 지금 내 생각이랑 달라도 그래 평생을 그렇게 보고 사셨는데 내가 이해 안되겠디 하면서 앞에서는 몰라몰라 하면서 나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고 있어.. 나두 내가 우리집에서 돈 제일 많이 쓰는데 ㅋㅋㅋ 병원비로 ㅋㅋㅋ 엄마가 돈벌레라고 니한테 들어가는 돈이 을마인지 아냐고 막 그랬는데 그럼 아픈데 뭐 어째! 배째! 이러거든 ㅋㅋㅌ 울엄마도 나보고 니가 운동만 해도 지금보다 반은 더 건강하겠다 하는데 그래도 병원 왔다갔다 하는거 걱정해주셔.. 익이니는 나보다 훨씬 더 심각하구 힘들고 아파서 병원 다녔기 때문에 나랑은 좀 다를수 있지만.. 아 나 자꾸 익이니를 쓰니라고 하네ㅠㅠ 주작글이야 뭐야ㅠㅠ 암튼 어머니가 하시는 행동이 충분히 서운하고 섭섭한거 이해해 우울증 오고 병원 다니고 한다구 1년정도 힘들었다구 하니까.. 아마 어머니 보시기엔 1년이나 지났고 이제 스스로 일자리도 알아보고 취업준비 하고 있으니까 이제 괜찮아졌구나 싶어서 막 그렇게 말하시능 거일수도 있어 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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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3
글쓴이에게
와.. 그것도 내 주위사람들 얘기하는거랑 똑같다. 내 사촌도 그렇게 말하더라고 나보고 이해하라고 하지만 가끔은 그래도 이해하려고 노력할 수도 있을 법만한거조차 안해주니까 왜 맨날 나만 이해야하는지 억울하고 그렇더라고ㅠ 그래서 나도 싸우고 언니한테 말하고 걍 나대로 할거하고있긴해.. 어차피 내 인생인데ㅠ 아 우리집은 내가 스트레스 받고 이런거 자체를 이해해주지 못하는 집안이여서 쓰니가 위로해주는건 고맙지만 울 집은 전혀 안그래..ㅋㅋ 본인들이 스트레스 주는건 전혀 몰라 얼마전에 막말로 나보고 더러운 피 물려받아서 돈 많이 들었다 이러니까... 자세한 속사정은 말 못해도 그래.. 무튼 매번 말해도 말 안통하니까 걍 말을 안하게되더라ㅋㅋ 공감해주고 위로해줘서 고마워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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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3에게
아이구.. 맞아맞아 사람마다 고민이 다르듯 그 깊이도 다르겠지 ㅠㅠ 익이니랑 나랑 지금 같은 고민을 안고 있어도 그 주변 상황이랑 주변인 때문에 깊이는 다를수도 있으니 ㅠㅠ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내가 보기엔 그래두 익이니 아직 부모님한테 위로받고 기대하고 있나보다.. 그러니까 매번 실망하고 상처받고 그러면서 더욱 혼자 해결하려고 하니까.. 나두 뭐 이것저것 다 말하면 얘기가 길어져가지곸ㅋㅋㅋ 다 말은 안하겠지만 혼자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내리고 모든게 다 끝나서 어떤 결과가 나든 결과만 얘기하게 됐오 ㅋㅋㅋ 단지 조언이나 객관적인 시선이 필요할때 가족들한테 얘기해보고.. 그냥 혼자 버티려고 하고 있지 ㅠㅠ 그러니까 더 힘든가 같아.. 그냥 친구들한테도 자세한 속사정 잘 얘기 안하구.. 지금 취준인거 모르는 애들도 있구 ㅋㅋㅋ 그 며칠전에 취직한 친구는 어쩌다가 나 울고 있을때 전화와서 알게 됐지만 나도 그닥 얘기하는 스탈이 아니라서 혼자 끙끙 앓고 그래ㅠㅠ 그때마다 더 외롭고 힘들고 지치지.. 쓰니도 취업하면 독립 준비 시작하자! 이게 부모님이랑 사이가 어떻든 간에 사람은 독립해야 하더라구.. 독립적으로 살아야해.. 타지 가는게 제일 쉽긴 하지만 돈 벌어서 가는게 좋디 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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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4
글쓴이에게
응응ㅠㅠ 휴 나는 부모님 그래서 애초에 포기한지 오래이긴한데 그래도 한번씩 현타오면 서운하더라고.. 아무리 그래도 가족인데 그런거도 못해주나 싶고.. 걍 나 혼자 하고 쓰니처럼 끝에만 말해주는게 맞는거 같아 애초에 말도 안통하는데 해봤자 싸우기만하고 이해는 무슨ㅋㅋㅋㅋㅋ 나도 걍 조언 구할때만 마지못해 물어보고 치워야겠어ㅠ 안그래도 나도 그래서 걍 혼자 버티려고 하는 편인데 가끔씩 말 안통할땐 너무 답답해서 주위에 물어보는거야 내가 이상한건가 하고.. 무튼 내가 저번에 타지에 독립하고싶다는게 이거때문이기도 해 그래서 취업하면 돈 모아서 독립하려고 돈모으겠다는거고 ㅎㅎ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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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4에게
웅웅 잘 생각했어.. 일단 나도 어느정도 혼자 판단할 나이가 될 때 부모님이랑 사는 사람은 은근히 스트레스 많이 받더라구 나는 하나의 성인이자 객체인데 부모님은 마냥 아기로 보니까 서로 간섭하고 싫어하구 ㅋㅋㅋ 그러더라 내 주변에서도 본가 근처에 직장을 잡았어도 따로 나와서 사는 사람 많아 처음에 집값은 대출 받아서 보증금 내고 일하면서 갚아나가더라구.. 익이니도 부모님이 나를 더 생각해줬으면 싶지만 그게 아닌거 같으면 아예 독립할 생각으로 준비하자! 나는 더이상 집에 있으면 민폐일거 같아서 ㅋㅋㅋ 엄빠도 쉬어야하는데.. 그래서 독립하려고 ㅋㅋㅋ 타지 가면 독립할 건덕지가 있어서 좋지만 휴.. 타지역에서도 왜 연락이 없냐구요 ㅠㅠ 흑 오늘도 공고 올라오는거 보는데 여전하구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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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5
글쓴이에게
그치.. 우리도 다 큰 성인이고 사생활도 존중 받아야하고 그런데 아직 부모님은 계속 간섭하고 사생활도 없고 뭐 존중보단 오히려 자존감 깎아내리고 그러다보니 따로 사는게 맞긴해.. 나는 근데 대출받고 그럴 자신이 없기도하고 그냥 이때까지 산거 독립할 돈 모을때까지만 버텨보자 싶은 맘이라 일단 회사 다니게되면 돈 모을때까진 같이 살거같아 최소한 안부딪히려고 해야지ㅠ 아 나는 그새 새로운 곳 올라왔는데 워크넷은 알선때문에 상담사 연락오면 하려고 보류하고 다른 사이트에 올라온곳은 여태 내가 지원했던 곳은 대부분 식비제공인데 여긴 급여에 식대포함이라 고민돼ㅠㅠ 근데 급여는 최저보단 좀 높게 측정돼있긴하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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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5에게
대출은 좀 어려워하는 사람도 있더라! 뭐 부모님이 지원해주신다고 하면 젤 좋고 아니라면 돈 좀 모아서 독립하면 되지 모 ㅎㅎㅎ 으음.. 기본 급여가 높은데 식비.. 으음.. 한달에 식비 계산해서 엇비슷하면 내보고! 뭔가 덜 받는다 싶으면 고민해보쟝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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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7
글쓴이에게
그치ㅋㅋㅋ 워크넷도 상담사 연락기다리는 중인데 걍 알선 상관없이 내버릴까 싶기도하고ㅠㅠ 알선하면 그래도 담당자가 뭐 더 말해주고 그런거도 있으니까.. 고민이네 8ㅅ8 아 그리고 일단 냈는데 뭐 면접 연락오면 가서 분위기 이런거 살펴보고 결정해보려고! 돈 적어도 뭐 사람 괜찮고하면 생각 변할수도 있으니까?ㅋㅋ 추운데 옷 따뜻하게 입고 나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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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7에게
알선하면 그 회사측에도 뭐 더 도와주고 그러는거야?? 아니면 익이니한테 정보를 주는거야? 전자라면 기다려보고 후지라면 굳이 상담사 기다릴 필요는 없는거 같아 ! 일단 내보고 워크넷 연락오면 도움받으면 되니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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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6
글쓴이에게
방금 그냥 지원했다! 뭐 일단 면접이라도 볼 수 있으면 보고 또 생각 달라질 수도 있을거 같아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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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6에게
오오!! 잘했어!! 맞아 일단 내보고 기다리는거야 ㅋㅋㅋ 낸느데 돈 드는 것도 아니고!! 여기저기 올라온거 다 내서 연락 오면 좋은걱 !! ㅎㅎ 아 나는 나간다고 준비하고 있었어 ㅋㅋㅋ 간만에 냉수마찰 하고 시내 나가서 자격증 책 좀 보려고 ㅎㅎ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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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8
글쓴이에게
앗 순서가 뒤죽박죽 된거 같은데 알선하면 아무래도 고용센터에서 알선해준거라 개인 지원이랑은 조금 다르긴해! 윗사람이 소개하는 그런거라서~ 근데 워크넷에 내가 먼저 지원하면 나중에 알선하고 이런게 안되더라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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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8에게
아아 ㅠㅠㅠ 그럼 좀 더 기다려보자!! 그래도 알선해준게 더 이득이겟다!! 아니면 지금 바로 워크넷 전화해서 언제 상담사 바꿔주시냐고 물어봐 ㅜㅜ 취준생 한시가 급한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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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9
글쓴이에게
응응! 그래서 어제 내가 한시가 급해서 물어보니 자기도 바뀐 담당한데 최대한 빨리 연락하라고 해준다했는데 아직 안오네.. 최소한 이번주로는 그래도 오겠지..하고 기다린다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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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9에게
아우 진짜 일처리 느리네 ㅋㅋㅋㅋ 답답허다 증말 ㅠㅠ 그래두 좀만 기달려보자 금요일 오전까지 연락 없으면 그냥 오후에 넣어버랴 ㅠㅠ 급한데 즈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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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0
글쓴이에게
그치ㅠㅠ 응응 그러려고 금요일까지 기다려보고 말없으면 다시 연락해봐야지 안그래도 전화공포증 있어서 전화하기 싫은데 정말 별로야..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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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1
글쓴이에게
좀전에 새담당자 연락왔어!! 근데 참..ㅋㅋ 말하는게 어째 같은 센터사람이라 그런지 또 그전 상담사 쉴드치는게 좀 별로긴한데 그래도 전에 상담사보단 나은거같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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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1에게
ㅋㅋㅋ 다행이다 그래두 오늘 영락와서 ㅠㅠ 지금 바로 지원해봐 같이!! 아 그분들도 퇴근할 시간인가?? 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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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2
글쓴이에게
응응ㅠ 계속 욕해서 그런지 오늘에서야 왔네^^ㅋㅋ 6시까지라서 지금은 이미 퇴근했고 내일부터 차차 얘기해보면 알지 않을까싶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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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2에게
다행이다ㅠ그래더 이번주 안으로 연락와서 ㅋㅋㅋ ㅠㅠ 상담사 붙으면 취직 기회 더 오겠다!! ㅎㅎ 나는 토익학원 가는 중이야 ㅋㅋㅋ 상담받으러 가는중.. 공부해야지 공부... 에휴우 일하면서 공부하고 싶은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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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3
글쓴이에게
응응ㅠ 이번 상담사는 나랑 좀 잘 맞아야할텐데말야ㅠ 근데 확실히 말하는데서 다른게 느껴지니 뭐 일단 믿어봐야지.. 참ㅋㅋ 비슷한 변명하는게 같은 센터 사람이라 쉴드치는건가 싶기도하고ㅋㅋ 무튼 시내에 토익학원가려구??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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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3에게
맞아 ㅋㅋㅋ 일단 뭐든 알선해주는게 훨씬 가능성 많으니까 믿어봐야지 뭐 ㅠㅠ 아니아니 교통비 때매 고민햤는데 동네에 소수정원으로 토익학원 있더라구 그거 가봤오! ㅋㅋㅋ 빠르면 요번주부터 바러 수업할듯 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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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4
글쓴이에게
아 그렇구나ㅋㅋㅋ 오 빠르다! 어느동네 사는지 몰라도 근처에 토익 학원있어서 좋겠다ㅋㅋ 나는 가려면 무조건 시내가야하는데ㅠ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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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4에게
ㅋㅋㅋㅋㅋ 시내가 토익학원 많긴 하지 ㅜㅜ 그데 매일매일 교통비 써가며 가기엔 부담스러워서 내가.. 미루고 미루다 오늘 한번 알아봤오 ㅋㅋㅋ 수강비 지원해주면 바러 해야지 모.. 하루에 단어 100개는 외워야한다는데 ^^.. 나 지옥 입장인가 하하! 자격증 공부도 해야하구 ㅋㅋㅋ 바쁜 12월이겠다.. 근데 바쁜게 낫지 아니먄 계속 무기력하게 공고만 볼 거 같아 ㅠㅠ 에휴우.. 알바도 해야 하나 고민중이야 돈이 없어가지구 ㅋㅋㅋ 취업이 안되니까 갑자기 할 게 많아지네.. 원래 모든건 다 내가 돈을 벌어서 내 돈으로 하고 싶렀는데 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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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5
글쓴이에게
아무래도 그치.. 교통비가 부담이야ㅠㅠ 아 수강비도 지원해준대?? 그럼 좋겠다! 나는 새 담당이랑 일자리 알아보고 뭐 연락오는 곳 있음 면접다니고.. 아님 그전에 했던거랑 인터넷으로 실무 같은거 찾아보고 할거같다..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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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5에게
아아 아니아니 ㅋㅋㅋㅋ 부모님이 지원해주신다는 말이였어 ㅋㅋㅌ 국가에서 지원해주면 얼마나 좋아 ㅠㅠ 웅웅 나도 공부하면서 지원 계속 내보게 ㅋㅋㅋ 타지역 아니먄 계속 학원 다니면서 일할 수도 있으니까!! 호호... 꿈이다 꿈 ㅠㅠ 사실 타지역 진짜 가고 싶은데.. 독립하고 싶어서 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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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6
글쓴이에게
ㅇㅎㅇㅎㅋㅋㅋㅋ 나는 그 학원에서 자체적으로 얼마 할인같이 지원해주는거로 알아들었엌ㅋㅋㅋㅋ 두개 병행하려면 힘들텐데 그래도 대단하다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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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6에게
에휴에휴 집에서 뭐라두 하라니까 ㅋㅋㅋ 그리고 토익이 진짜 중요하더라 취준생활 하다보니까 토익 점수 없으면 아예 지원 자체가 안되는 회사가 많아서 ㅋㅋㅋ 토익이라도 점수 내놔야할거 같아.. 에휴 .. 내가 취직했으면 덜 부담스러울텐데 그것고 아니라 허허..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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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6에게
갑자기 미쳐가지구 이시간에 서울쪽 이력서 4개나 내고 왔다!!! 난 미쳤다!!!! 연락 오면 오는거고!!!! 지방 취준생 거들떠 보나 싶지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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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7
글쓴이에게
헐ㅋㅋㅋㅋ 연락올수도 있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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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7에게
와 나 어제 카페인에 취했나봐; 많이 미쳤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ㅌ 암턴.. 오늘 일어나서 보니까 집 가까운 곳에 하나 떴다!! 바로 지눤해야지 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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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8
글쓴이에게
ㅋㅋㅋㅋ 가까운 곳에도 떴다니 좋은 소식 있음 좋겠다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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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8에게
응웅 원래 내가 원하는게 1차 직군이라면 이제 2차직군밖에 안떠서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내봐야지! 집 가까운 곳이면 낼만하당 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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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9
글쓴이에게
그치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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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8에게
근데 내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예를들어 연봉 2400을 받자나?? 그럼 세후 월 얼마정도 받는거야?? 세금을 200정도 떼가서 2200%12 인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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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0
글쓴이에게
그거 4대보험이랑 비과세 뭐 이런거 다 합쳐서 계산해야하는거라 정확히는 나도 잘 모르겠어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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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0에게
헐 네이버 검색하니까 다 나와 ㅋㅋㅋ 연봉 2600 실수령액 하니까 대략 얼마정돈지 나오네.. 4대보험 빼서! 워메.. 아 근데 2개월 수습기간 월급 70% 준다는데 그래도 지원해봐야겠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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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1
글쓴이에게
ㅇㅎㅋㅋ 비과세 항목이 얼마나 될지 몰라서 가늠을 못하겠더라고ㅜㅋㅋ 응응 수습있어도 그 후엔 정규직이니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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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1에게
ㅋㅋㅋㅋ 나 뽑아준다는 확신도 없는데 갑자기 나 왜 신났냐 ㅋㅋㅋ 어제 미친짓 해서 그런가바 ㅋㅋㅋ 사람이 한 180도 돌면 이상한 회로가 생성되나봐요..? 하하.. 익이니는 오늘부터 상담사랑 지원 시작하겠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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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2
글쓴이에게
ㅋㅋㅋㅋ 원래 새로운 공고보면 희망 가지기도 하잖앜ㅋㅋㅋㅋ 응응 나는 오후에 자기 업무 끝나면 전화줄거라 해서 기다리고 있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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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2에게
ㅠㅠㅠ 나도 누가 옆에서 같이 케어해주는 사람 있으면 좋겠다 진심으루.. 혼자 하려니까 이 기업이 좋은 건지 아닌지 분간도 안가고 ㅋㅋㅋ 윗사람한테 플러스 요인도 없구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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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3
글쓴이에게
나도 근데 이 사람 일단 지켜봐야 알 수 있을거 같애서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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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3에게
그치 ㅋㅋㅋ 맞을지 안맞을지 모르니까! 그래두 어디든 알선만 잘되면 바로 일할수도 있우니까 잘 얘기해봐 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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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4
글쓴이에게
응응ㅠ 좀전에 이제 전화왔는데 참 이 사람도 나보고 전화해봤냐 그러네 자기가 전화해본다더니ㅋㅋ 그래서 따로 전화안해봤고 공고에 나온 내용으로 충분하다 그러니까 자기가 전화해보겠다 그러는데 어이없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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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5
글쓴이에게
하 이번주 초에 연락왔던 곳에 문자로 왜 취소됐는지 지금이라도 물어보는거 좀 그럴까??ㅠ 당황해서 연락 기다린다했는데 말이 없는거보니 뭔가 걍 이유라도 물어보고싶은데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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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5에게
으음.. 다시 공고 올라오진 않았어?? 나 오늘 공고 보니까 진짜 한달전 마감된 공고도 다시 올라오고 저번주 마감된 공고도 다시 올리왔더라! 진짜 그쪽에서도 무슨 일 있으면 다시 공고 올라올거야ㅠㅠ 면접 취소 이유가 뭔지 몰라서 전화해서 묻는게 좋을지 모르겠어.. 아니면 그 상담사한테 물어봐바! 그런거 전화해서 물어봐도 되는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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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6
글쓴이에게
공고 자체가 그냥 채용시까지라서.. 그전에 지원했던 곳중에 탈락했던 곳들은 당연히 걍 새로 여기저기 사이트만 다르고 똑같이 공고 올라오던데 여긴 한곳에만 올라와있어가지고ㅠ 그 상담사한테는 걍 어제 얘기하니까 뭐 없던일로 하라는데 솔직히 처음 연락왔던 곳이기도 하고 너무 금방 취소된거때문에 궁금해서.. 걍 그때 면접 연락왔던 번호로 문자로 여쭤볼까싶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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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6에게
익이니가 정말 궁금하다 싶으면 문자로 답장 안주셔도 된다 혹시 이래저래한데 그러한 이유가 무엇이냐 물어봐! 다시 공고 올라온 곳도 재지원해보고 나듀 지금 계속 다시 지원하고 있오.. 거머리처럼 철썩 달라붙어야 연락 한번이라도 오겠지 싶어서.. 일단 정 궁금하면 문자로 부담스럽지 않게 물어보고 다른 회사 지원 계속 해봐방!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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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7
글쓴이에게
응응 그러려고ㅠ 안그래도 다시 올라온 곳도 재지원하고 있는데 저번에 한번 지원해서 기억하는건지 아님 바빠서 그런지 열람을 안하네ㅠ 저번에는 금방하던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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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7에게
열람하는 시간대도 다양하더라! 저번엔 빨리 봤어도 이번엔 일하고 볼수도 있으니까 ㅋㅋㅋ 나두 저번엔 아침에 봤는데 또 이번엔 주녁에 보고 그러더라궁 넘 걱정하지마!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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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8
글쓴이에게
응응 고마워! 지원할 곳은 다 했으니 다시 공부해야겠다.. 토익 학원 다니기 시작했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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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9
글쓴이에게
나 재지원했던 곳에서 연락왔어!! 이번엔 진짜 다음주에 면접보러간다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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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9에게
허얼 대박!!!! 축하해!!! ㅠㅠㅠㅠㅠ 마자마자 이렇게 계속 지우너하면 얀락 언다니까ㅠㅠㅠ 축하해 진심으로!! 다음주 언제?? 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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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0
글쓴이에게
고마워ㅠㅠㅠ 다음주 월요일날 오후에 가기로 했어! 여기 몇주 전에 처음 일자리 알아보기 시작할 때 사람인으로 지원했었는데 금방 열람하곤 아무리 기다려도 말 없어서 걍 탈락했다 생각했거든 근데 얼마전에보니 또 사람인하고 워크넷하고 다른데 올라왔는데 워크넷은 상담사가 알선이 되니까 일단 보류했어 그러고 새 담당 기다렸는데 어제 상담사랑 말할때 저기 말하면서 내가 전에 떨어졌던 곳이라 망설여진다했더니 그래도 해보자고 해서 했거든 근데 상담사도 저기 자기가 먼저 전화해보니 채용담당이 좀 무성의해보여서 그렇다길래 진짜 기대 1도 안했어 뭐 또 떨어지겠지 하고ㅋㅋ 근데 그새 바뀐게 내 사진 바꾼거랑 자격증 추가된건데 그거보고 생각 바껴서 연락오는건가 싶기도하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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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0에게
그래두 잘됐다!! 어쨌든 연락 오는게 중요하니까 ㅠㅠ 채용담당자가 뭔가 생각이 바뀌었을수도 있고! 자격증 때문일수도 있구! 어쨌든 익이니한테 기회가 온거니까 좋은거지 ㅠㅜㅜ 가서 면접장 찢고 와랏!!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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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1
글쓴이에게
그치ㅠㅠㅠㅠ 면접 경험 만든다 생각하고 간 김에 열심히 하고 오려고..! 주말동안 배웠던 부분 싹 훑어보고 가야겠다 혹시나 기초 지식 질문할 수도 있으니까ㅋㅋ 아까 낮에 거긴 문자 했는데 말 없는거 보니 걍 잊으려고ㅋㅋ 처음에 전화와서 난 거기 문자 했던 사람이 전화온건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궄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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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1에게
응응 근데 면접에 생각보다 직무 질문 잘 안하더라 어차피 신입이라 모른다고 생각하시더라구! 그래도 내가 어느정도 공부하고 알고 있다는거 어필하면 좋지 홓 ㅠㅠㅠ 잘됐으면 좋셌다.. 너라두 먼저 탈출해.. 난............ 모르겠어 허러러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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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2
글쓴이에게
응응 근데 또 더러더러 어떤 곳은 물어보기도 한대서 만약을 대비해서ㅋㅋ 참 근데 연락온 곳은 세무는 아니고 회계라 뭔가 약간 아쉽긴하다ㅠㅠ 세무가 뭔가 더 회계보단 범위 넓은데 그래도 하는 일은 비슷하다니까.. 참 토익은 언제부터 다니는거야? 빠르면 이번주부터 다닌다길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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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2에게
오옷!! 어디든 좋지 ㅌㅋㅌ 세무회계 같이 하는곳 많으니까! 그리고 여기서 배우고 또 이직해서 배우는가지! ㅎㅎ 아아 원래 1월에 계획한 여행이 앞당겨져서 12월 중반으러 갈 거 같아서 등록 안했어 ㅠㅠ 여행 갔다 와서 하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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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3
글쓴이에게
그치~ 일단 경력쌓는게 우선이긴하니까ㅋㅋ 근데 어제 저기 말고 한 곳 더 알선으로 지원한 곳이 뭔가 더 좋아보여ㅠㅠㅋㅋ 거긴 9~12월은 5시에 조기퇴근이고 우대조건이 나랑 맞기도 하고 세무법인이라서ㅋㅋ 연락오길 내심 기대하기도 했는데 뭐 말은 없으니..ㅠㅠㅋㅋ 아 그렇구나!! 참 쓴이는 크리스마스에 뭐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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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3에게
면접보고 힙격한 곳이 많으년 제일 좋은곳 가면 되징!! ㅎㅎ 알선한 곳에 연락올 가능성 높으니까 거기두 기다려보장 ㅋㅌㅌ 나능 아마.. 공부..? 딱히 뭐 이벤트가 없엉 ㅋㅋㅋ 별일 없으면 공부하고 가족들이랑 저녁먹고..? 클수마스에 밖에 나가는겅 위험해.. 호.. 익이니는 계획 있엎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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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4
글쓴이에게
그러고픈데 오늘 연락온 곳이 다른 사이트에 올라온 공고 보니까 면접 후에 바로 입사라해서 그럴 수 있을까싶네ㅠㅠ 나도 선택해보고싶다..ㅋㅋㅋ 아 그렇구나ㅋㅋㅋ 나는 덕질해서 팬미팅가!!ㅎㅎ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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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4에게
호올!!! 서울가?? 대박 ㅋㅋㅋ 덕질 ㅠㅠㅠ 나도 예전에 했겄ㄴㄴ데 난 좀 소심한 덕질이라 앨범만 주구장창 샀오 ㅋㅋㅋ 약간 개인의 행복이랄까... 팬미팅 재밌겠다ㅜㅠ 내가 쥴아하는 사람리엉 보내는 크리스마스라니!!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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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5
글쓴이에게
응응ㅋㅋㅋㅋㅋ 중2때부터 인생 첫덕질 시작해서 여태껏 하고있는데 넘 좋아ㅠㅠㅠ 나도 미자때는 앨범만 사고 오프는 꿈도 못꿨는데 몇년전부터 기회될때마다 오프가려고 하다보니까..ㅋㅋㅋ 맞아ㅠㅠㅠ 지금 넘 설레ㅠㅠㅠ 원래 크리스마스 걍 집에서 보내고 넘기는 날 중에 하루였는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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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5에게
오오 중2ㄸㅐ부터면 누구지..? 난 ㅅㅇㄴ 팬!! ㅋㅋㅋㅋ 설레겠다 진짜 ㅠㅠ 좋아하는 사람 보러 가는거 ㅠㅠ 난 많이 후회하는 중이라 ㅋㅋㅋ 오프 가볼걸 ㅋㅋㅋ 기회되면 자주자주 얼굴 보고 사랑한다구 응원한다구 말해주는게 젤 좋지!! 잘 갔다왕 헤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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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6
글쓴이에게
헐 세상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름... 어쩜.. 내 본진이랑 똑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최애있었어?ㅋㅋㅋ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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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6에게
헐...? 진심 덕질 상대 ㅅㅇㄴ야....? 아니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대............... 진짜 이쯤되면 소름돋아 무슨 영혼의 단짝도 아니구... 허허.. 웅 난 우리 쁘띠! 우리 멍뭉이 젤 좋아해 ㅎㅎㅎ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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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7
글쓴이에게
진짜 겁나 신기하닼ㅋㅋㅋ 어떻게 그렇지..???ㅋㅋㅋ 오 그렇구나ㅋㅋㅋ 나는 미농이 좋아해섴ㅋㅋㅋㅋ 휴 쁘띠 보고싶다ㅠㅠㅠㅠ 쁘띠 마지막 표정을 잊지 못해 8ㅅ8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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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7에게
최다정씨 좋죠... 우리 미노 ㅋㅋㅋ 응 가끔 문득 생각날때 있어 ㅋㅋㅋ 그럴때마다 울고 구렇지만.. 미안하기만 하구 또 고마우면서도 여전히 사랑하구 ㅎㅎ 내가 울 애들 노래로 엄청 위로 많이 받았거든 ㅋㅋㅋ 학창시절에! 진짜 언젠간 볼 수 있겠지 하는 생각으로 오프 한번 못가본게 두고두고 후회된다 ㅠㅠ 컴백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ㅎㅎ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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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8
글쓴이에게
그치ㅠㅠㅠ 하.. 최다정 내 완벽한 이상형이야 정말... 진짜 말이 필요없다... 쁘띠도 다정하고 ㅠㅠㅠㅠㅠㅠ 나는 저번에 예능에 나와서 말하는게보니 약간 나랑 비슷한 성향 같아서 그런지 쁘띠한테 더 신경쓰이고 그랬는데ㅠㅠ 휴 조문도 갔다오고 벌써 그게 제작년이라니.. 마지막 솔로 콘서트때 겨우겨우 맞춰서 갔었는데 진짜 못갔으면 한될뻔했어ㅠㅠ 아 진짜 노래 다 좋지..!!! 나도 학교다닐때 노래 들으면서 힘든시기 다 버텨서 그런지 더 의미깊고 남다르게 느껴지더라고ㅠㅠ 오프 한번 가보면 정말 신세계야! 이번에 가는건 다들 군대가고 막내 팬밋가!ㅎㅎ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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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8에게
이거이거 ㅋㅋㅋㅋ 나보다 더한 찐덕후인데?? ㅋㅋㅋㅋㅋ 마지막 콘서트 갔다니 진짜 세상에서 제일 부럽다 ㅠㅠ 난 그 시기에 외국에 있어가지고 조문 못갔어 ㅠㅠ 휴 두고두고 후회된다 모든게 흑..! 마쟈 요새 형아들 다 군대 보내고 울 막냉이가 힘내고 있징 ㅋㅋㅋ 막내 팬밋이구나!! 흑흣 우리 왕댯님.. 생각만해도 설렌다 ㅋㅋ 직접 가는 익이니는 얼마나 더 설렐까!! 부러워어ㅠㅠ 형아들 갔다 올 동안 혼자 활동하고 팬들 만나구 하는거 보면 참 든든하고 언제 저렇게 빛나게 됐나 싶구 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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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9
글쓴이에게
앜ㅋㅋ 1n년차 됐더닠ㅋㅋㅋㅋㅋ 같은 팬 만나면 주체를 못햌ㅋㅋㅋㅋㅋㅋ 내적 반가움이 격하게 드러나섴ㅋㅋㅋ 아 그랬구나ㅠㅠ 나는 마지막 콘서트 진짜 스펙타클하게 겨우 간게 그때 기말고사기간 겹쳐서ㅋㅋㅋ 막학기였나 그랬는데 인강 시험쳐야해서 공연장 근처에 PC방가서 시험치고 공연 보러 들어가고 그랬었엌ㅋㅋ 근데 그날따라 눈이 되게 슬퍼보였는데 참 못알아차린게 넘 후회되더라고ㅠㅠ 응응! 요뎡왕댜님이 열일중이지ㅋㅋ 저번에 인스타에서 라이브로 크리스마스때 같이 보내달라더니 팬밋해주더라고ㅋㅋㅋ 그치.. 진짜 아직도 데뷔때 애기애기한 모습이 눈에 선한데.. 진짜 요즘은 별명 애기치즈라고 미농이가 붙여줘서 애치라고 부르는데 애치 솔로 제일 첫콘때 봤을때도 울컥했다.. 그때 소소만 솔로로 불러주는데 정말ㅠㅠㅠ 그리고 자기가 이제서야 가수된거 같다그러는데 어휴 8ㅅ8 참 정변했어.. 잘 컸어... 이번에는 작정하고 팬들 울리려고 예전 노래 불러줄거래서 또 팬들 기대하고있어.. 무슨 노래 불러줄지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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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9에게
와아 진짜 찐덕후다.. 열정이 아주 그냥.. 피시방에서 시험치고 가다니 ㅋㅋㅋ 인정이닷!! 근데 그게 옳은 선택이었네 ㅋㅌㅌ 그렇게라도 본 게 좋았오 ㅋㅋㅋ 탬니가 솔로가수 다 됐으 아쥬 그냥~~ 팬들 크리스마스 파티도 해주고 말이야~~ 예전에 눈 땡글땡글 누너예 소개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ㅋㅋㅋ 멋진 으른이 돼부리써~~ ㅠㅠㅠ 탬니도 성숙해져가고 있었구나 ㅋㅋㅋ 애치 귀엽다 ㅠㅠㅠ 예전 노래라니 흑흑... 에이요 뷰르면 나 운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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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0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 그치ㅜㅠ 진짜 많이 컸어ㅠㅠ 크리스마스 생각도 못했는데 덕분에 외롭지않게 보내게됐어ㅎㅎㅎ 누너예 생각하면 진짜 병아리였는데ㅠㅠㅋㅋㅋ 아이돌의 정석.. 롤모델 다 돼서 진심 개인으로도 존경스러워서ㅜㅜㅜㅜ 10년 넘은거도 새삼 참 세월 빠르고...ㅠㅠ 에이요도 좋지..!! 근데 뭔가 울릴거래서 그런지 다들 발라드곡 상상중이야ㅋㅋㅋ 눈을 감아보면 인마룸 내 곁에만 있어 너 아니면 안되는 걸 등등 진짜 명곡 많아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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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0에게
ㅠㅠㅠㅠ 다 좋아하는 노래다 ㅠㅠㅜ 아니 나 수험생때 에이요 듣고 진짜 많이 울고 위로받고 이래서 나한테 울린다고 하면 에이요가 제일 먼저 셍각났어 ㅋㅋㅋ 인마룸 좋지 ㅠㅠ 알람시계도 좋아.. 상사병이랑 화살 떠나지 못해 다 좋아.. 잠꼬대도 좋고.. 너 아니먄 란되는 걸~~ 사진속엔 아직도 내가 너의~~ 사람인거 같은 데엥에ㅔ~~ ㅠㅠㅜ 울애기 미성으로 부르면 완전 좋게따 ㅠㅠ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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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1
글쓴이에게
아아 그렇구나ㅋㅋㅋ 나는 유독 1집 수록곡들이 진짜 많이 들었던거같아 발라드 곡들이 진짜ㅠㅠ 눈을 감아보면 너무 좋고 그래서ㅜㅜ 무슨 노래 들려줄지 너무 기대된다ㅠㅠㅠ 휴 소년 소녀를 만나다 솔로로 부를때 얼마나 울컥했는데 이번엔 뭘 불러줄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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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1에게
마쟈마쟈 ㅠㅠ 뭔가 우리 애들만의 감성이 있어 ㅋㅋㅋ 진짜 딱 그룹 색깔이 분명해서 좋아 ㅎㅎㅎ ㅠㅠ 아우 오늘 아침부터 정신없었당 ㅋㅋㅌ 헷 오늘도 잘 보내썽?? 난 좀따 공고 좀 봐야겠당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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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2
글쓴이에게
그치ㅋㅋ 지금 들어도 노래 다 좋고 세련됐어ㅠㅠㅋㅋ 오늘 원래 면접 대비해서 공부 좀 하려했는데 추우니까 귀찮아서 거의 이불안에만 있었어..ㅋㅋ 오늘 바빴나보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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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2에게
마쟈마쟈 원래 면접은 솔직히 진짜 어케 질문할지도 모르고 어케 답할지도 모르고 완전 그 순간 벼락치기라서 대비해도 잘 모르겠어 ㅋㅋㅋ 글구 준비해도 막상 가보면 떨려서 제대러 안나오고 흑.. 오늘 춥더라ㅠㅠㅠ 대구도 이제 슬슬 추워지는고 같오 그래도 윗지방보다는 따뜻하디만 ㅋㅋㅋ 눈은 안오니까 ㅎㅎㅎ 겨울엔 이불 밖은 위험해 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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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3
글쓴이에게
그치ㅠㅠ 휴 보통 그래도 신입이면 이론 같은거 잘 안묻는다는데 더러 또 묻은 곳도 있어서ㅠㅠ 낼은 진짜 좀 봐야지ㅠ 휴 물어볼거는 찾아봤는데 거기가서 기억이 다 잘 나야할텐데 걱정이여ㅠㅠ 아 오늘 집에만 있어도 춥던데 밖엔 더 추웠겠지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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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4
글쓴이에게
으아.. 나 좀전에 문자로 저번에 말한 나머지 알선했던 곳에서 면접 연락왔어! 진짜 꿈인지 생시인지 믿기지가 않는다ㅠㅠㅠ 연락왔으면 좋겠다 했는데ㅠㅠ 막 너무 떨린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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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4에게
허억 대바악!! ㅠㅠ 일이 풀리려나 보다 ㅠㅠㅠ 알선한 곳에 연락온 거면 진짜 바로 합격할 수도 있겠네!! ㅠㅠㅠㅠㅠ 희망찬 미래다ㅜㅜㅜㅜㅜ 축하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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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5
글쓴이에게
고마워ㅠㅠㅠ 하루에 두곳이나 볼줄은 몰랐는데 내심 기대하긴 했었는데 진짜로 일어날줄은ㅠㅠ 알선도 내가 처음에 공고보고 신청해달라고 했던 곳인데 너무 긴장되서 손에 일이 안잡힌다ㅜㅜ 면접 시간때문에 여기를 먼저보고 재지원한 곳은 오후에 볼거같은데 흡 잘할 수 있을지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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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5에게
그럼그럼!! ㅠㅠㅠㅠ 일이 잘 풀릴 기미가 보인다!! ㅠㅠㅠ 곧 취업하겠어 익이니!! ㅠㅠㅠ 면접보러 오라는 것만 해도 반은 된거니까ㅜㅜ 최대한 침착하고 성실하게 대답하면 돼!! ㅠㅠㅠㅠㅠㅠ 축하해!! 먼저 탈출하겠어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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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6
글쓴이에게
그랬으면 좋겠다ㅠㅠㅠㅠ 일단 면접 기회 준것만으로도 감사히 여기고 가려고! 경험 쌓는다 생각하고 기대는 최대한 버려야 떨어져도 괜찮을거같아..ㅋㅋ 후 진짜 안 떨어야하는데 어제부터 너무 떨려서 걱정이네.. 청심환 사먹고 갈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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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6에게
ㅋㅋㅋㅋ괜찮아 너무 긴장하지마! 면접관도 메뉴얼 대로 얘기하는 거라 그렇게 깊게 생각 안하신대! 표정 안좋아 보이는 것도 그냥 그게 원래 표정이라구 ㅋㅋㅋ 면접관님들 밖에서 보면 옆집 아저씨인데~~ 하구 생각행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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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7
글쓴이에게
오 그럼 다행인데ㅋㅋㅋㅋ 무튼 잘 보여서 취업하고프다..!! 오전에 보는 곳이 오후에 보는 곳보다 뭔가 더 가고싶어섴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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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7에게
원래 오전 면접이 덜 떨려! 왜냐면 막 일어나서 비몽사몽 예기치도 못하게 막 가는 거라 어어? 하면서 면접보고 ㅋㅋㅋ 오후는 잠 다 깨고 뭐 어떻게 말해야할지 다 생각하고 하니까 오히려 더 긴장될거양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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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8
글쓴이에게
아 그래?? 나는 둘 다 떨릴까봐 걱정인데 하나라도 덜 떨리면 다행이닼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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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에게
웅웅 ㅋㅋㅋ 오늘 일찍 자!! 잠 안와도 자려고 노력하구 ㅋㅌㅌ 아에 생각을 하지마 내일 이 질문엔 이케 답해야지 저케 답해야지ㅣ 꼬리에 꼬리를 물면 계속 생각해서 잠 안와 ㅋㅋㅋ 일단 자고 내일 생각해! 홧팅홯팉><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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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9
글쓴이에게
고마워!!! 이제 안그래도 자려구ㅎㅎ 쓴이도 푹 쉬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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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0
글쓴이에게
아까 오후 면접까지해서 면접 다 봤는데 오전에 먼저 본 어제 연락온 곳 가고싶다ㅠㅠ 분위기 대충 보니 시설도 괜찮고 사람들도 좋아보이더라구! 오후에 본 곳은 면접보는 사람이 그렇게 썩 친절하지도 않고 분위기가 너무 휑하더라구.. 약간 걍 임시로 일하는 곳 같은 느낌? 원래도 사람 적은거같은데 나 가니까 면접보는 사람외에 딱 한명있더라고.. 그리고 면접에 물어보는게 두 곳 다 별건 아녔는데 두번째 보는 곳은 계속 전공 얘기하면서 안아깝냐 그러고..
+ 나 방금 연락와서 첫번째 봤던 곳에서 면접 합격이라고 내일 얘기하러 오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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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0에게
헐 대박!!!! 드디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합격 했구나!! 진짜 가고 싶었던 곳 가게 돼서 진짜 축하해ㅠㅠㅠㅠ 드디어 먼저 탈출하는구나ㅠㅠㅠ 진심으로 축하하고 부럽다야ㅠㅠㅜㅜㅜ 언제부터 일한대?? 월급은 괜찮은 편이야?? ㅠㅠㅠㅠ 축하해 진짜!! 너무 고생했어 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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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1
글쓴이에게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나는 이제 오늘 면접 둘 다 처음 보는거라 당연히 기대 안했는데 막상 오전에 면접볼때 다행히 맘에 들어하는 눈치셔서 연락왔으면 했는데 왔어ㅠㅠㅠㅠ 내일 대표님 뵈러 가면 상황보고 알거같아! 월급은 그냥 딱 최저여서 수당 이런건 모르겠구 상여있어서 상여있는게 어딘가하고 좋아ㅜ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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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1에게
ㅠㅠㅠㅠ 잘됐다 진심으로!! 부러워ㅠㅠ 집에 말했어?? 부모님 엄청 좋아하시겠다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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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2
글쓴이에게
아직 엄마한테만 말하고 아빠한테는 확실히 다 정해지면 말하려구 ㅎㅎ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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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2에게
그래두 축하해 ㅠㅠㅠㅠㅠ 드디어 백수 탈출이구나!! 곧 취직할 거 같았어 ㅋㅋㅋ 계속 지원하다 보면 자리 생기니까 ㅠㅠ 저ㅓㄹ됐더 진짜.. 부러워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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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3
글쓴이에게
고마워ㅠㅠㅋㅋ 나는 이제 4주째라 보통 취준하면 기간이 다 길고 그래서 내가 넘 조급하게 생각하는거 같아서 올해는 맘 비운다 생각했는데 너무 꿈같다ㅠㅠ 내가 비전공자인 거도 그렇구 뭔가 다른 사람 비하면 스펙이 월등하진 않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더 감지덕지하게 느껴져ㅠㅠ 잘 봐주신거에 감사하고.. 아 근데 면접보고 오면 끝날줄 알았더니 내일은 대표님 뵈러가야하니 더 떨려ㅠㅠ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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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4
글쓴이에게
좀전에 대표님 뵙고 나왔는데 언제부터 가능하냐해서 17일에 일있어서 18일부터 출근하기로 했어! 참 쓴아 너무 고마워ㅠㅠㅠㅠㅠ 우연히 글 찾다가 들어와서 봤는데 같이 얘기해주고 용기줘서 덕분에 덕분에 취업준비하면서 덜 힘들었어! 쓴이도 꼭 좋은 곳 자리 나와서 취업 잘되길 내가 기도할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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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4에게
우오아ㅏ아!!! 드디어ㅠㅠ 백수탈출이구나!!!! 진심으로 축하해!! ㅠㅠㅠㅠ 진짜 직장인 되는구나 ㅠㅠㅠ 원하던 곳 합격해서 다행이다ㅠㅜ 회사도 분위기 좋다고 하니까 잘 지냈으면 좋겠어! 그나저나 막냉이 보러 갈 수 있는거야??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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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5
글쓴이에게
너무너무 고마워ㅠㅠㅠㅠㅠㅠ 나도 살짝 걱정되긴하는데 사람들 다 친절한거 같고 나이대가 나랑 동갑인 남자애 한명외엔 다 기본 10살 이상 차이나는 여자들이라 언니라 그나마 나은거같구ㅎㅎ
아 일부러 팬미팅은 그래서 25일 잡았지!! 24일 피했는데 잘됐당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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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5에게
ㅠㅠㅠ 선배들이라 대하기 쉬울거 같다 요새 신입으오 들어갔는데 나보다 어린 선임 있는 경우 좀 아려워 하더라고 서로 ㅋㅋㅋ 그거 대해서는 다행이네!! 헤 역시 크리스마스엔 좋아하능 사람이란 보내는거지!! 부럽다 ㅠㅠ 익이니 올해 가기 전에 일이 잘 풀려서 다행이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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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6
글쓴이에게
내 또래면 아무래도 좀 기싸움하고 그런거 있을거 같아서 걱정했는데 대부분 나보다 나이 많으시다니 차라리 나을거같아ㅋㅋ 어릴때부터 나는 내가 친가에서 막내라 다 나이차가 커서ㅋㅋ 오히려 나랑 동갑있는데 것도 주임이라니 뭔가 더 열심히 해야할거 같아서 딱 비교되기 쉬운 대상이랄까..ㅠㅋㅋ 무튼 내 나이가 막내라니 어색하기도 하고 그렇네ㅜㅋㅋㅋ 얼른 막내 벗어나고싶다 시간 빨리 흘렀으면ㅋㅋ 아 크리스마스날 당일치기로 다녀올 예정인데ㅋㅋㅋ 갔다와서 출근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야ㅠㅋㅋㅋ 후폭풍이...ㅋㅋ 나는 쓰니 응원 덕분이라 생각해ㅜㅜ 너무너무 고마워!! 나도 열심히 응원할게!! 쓰니 곧 취업하게 해달라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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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6에게
응응 ㅠㅠㅠ 잘됐다 오히려 나이 차이 나는 게 편해!! ㅋㅋㅋ 에휴 나는 면접본 거 탈락했당 ㅠㅠ 분위기 좋았는데 더 좋은 사람 나타났나봐.. 에흉 원래 떨어지고 붙고는 운 차이라지만 거의 확정된 분위기라 ㅋㅋㅋ 기대하고 있었는데 탈락하니까 씁쓸하네ㅜ 에흉 다른 곳 또 내봐야겠다 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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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7
글쓴이에게
헉ㅠㅠ 그새 면접 있었나보네.. 아 정말 면접관들 보는 눈이 없네ㅠ 내가 다 아쉽고 속상하네ㅠ 더 좋은 곳 나타날거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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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7에게
우웅 ㅠㅠㅠ 거의 내가 확정된 분위기라 준비하규 있었눈데 마지막에 본 사람이 더 좋았나봐 그래서 나 탈락 ㅠㅠ 계약직이긴 한데.. 아뉘 왜 대구에는 공고가 안뜨냐구요.. 진짜 교통비만 해도 너무해 ㅠㅠ ㅋㅋㅋㅋ 교통비가 무슨 .. 어휴.. 다른 곳 또 보규 있당 ㅋㅋㅋ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 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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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8
글쓴이에게
ㅠㅠㅠㅠ 그래서 참 나도 아예 기대 비우고 가게되더라고.. 전에 알바구할때 비슷한 경험 겪어봤거든ㅠ 나 되게 맘에 들어해놓고 나중에 연락준다더니 연락와서 딴사람 구했다고 그러더라고ㅋ 그러고 나중에보니 결국 또 맘에 드는사람 없는지 한동안 계속 글 올라오긴 하더라ㅋ 참 여기는 왜 자리가 없는걸까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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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8에게
ㅋㅋㅋㅋㅋ 마즈 여기 만약에 또 공고 올라오면 나듀 황당할 거 같아 ㅋㅋㅋㅋ 나는 끈덕지게 일할 수 있는데!! ㅌㅌㅌㅌ 엄빠도 기대했는데 나 위로는 하지만 쪼까 서운하긴 하는듯 ㅋㅋㅋ 구래도 멀리 안가서 좋다면서 ㅋㅋㅋ 다시 여기저기 공고 내봐야겠당 ㅠㅠㅠ 익이니는 출근 준비 잘하구 이써??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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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9
글쓴이에게
ㅋㅋㅋㅋ 어디든 꼭 좋은 곳 나타나서 얼른 쓰니 데리고 갔으면 좋겠다!! 나는 이것저것 걱정이 많이돼서ㅠㅠㅋㅋ 가방부터 어떤거 들어야하나 싶고 옷이랑 귀걸이 같은거도 자율이긴 한데 누가 뭐 알려주질 않으닠ㅋㅋ 너무 걱정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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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9에게
ㅋㅋㅋㅋㅋ 첫날에는 그냥 제일 무난하게 옷 입구 가서 그날 분위기 보고 이제 어케 입어야할지 계획해바바 ㅋㅋㅋㅋ 아우 떨리겠다 난 면접보면 행복회로 돌려서 첫날 어카지 하면서 맨날 떨리다가 실망하눈데 ㅋㅋㅌㅌㅌ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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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0
글쓴이에게
응응ㅋㅋㅋ 안그래도 첫날은 그냥 정장처럼 입고가고 가방도 일단 가죽가방 있는거 들고 가서 보고 에코백 메거나 새로 사거나 하려고ㅜㅋㅋ 아 근데 좀전에 세무사님 연락와서 출근날짜 미뤄졌어ㅋㅋ 날짜 애매하다고 내년부터 나오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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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0에게
헐 대박!! ㅋㅋㅋㅋ 그동안 씨게 놀아도 되겠다 !! 막냉이 콘서트도 가구 ㅋㅋㅋ 익이나 익이나 나두 이제 일 시작해ㅠㅠ 말했던 계약직 거기서 다시 연락와서 나와달래 ㅜㅜㅜ ㅋㅋㅋㅋ 오기로 했던 사람이 뭐 안왔나봐 그래서 나한테 얀락왔어 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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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1
글쓴이에게
와 진짜 진짜 축하해!!!!!!! 드디어ㅠㅠㅠ 우리 둘 다 연말에 일 잘 풀려서 다행이야😆😆 내가 다 기쁘다!!! 쓴아 그럼 언제부터 출근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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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1에게
나는 좀 급하게 ㅋㅋㅋ 이번주 내로 당장 출근해 ㅋㅋㅋ 휴우우.. 대구가 아니라서 아쉽지만 그래도 워홀 간다는 생각으로 일하다 와야징 ㅋㅋㅋ 대구면 젤 좋은데ㅠㅜ 집에서 출퇴근하구 ㅜㅜ 익이나 흑 나 먼저 일하능 사람의 고충을 겪을게.. 나 여기 와서 맨날 하소연 할수도.. 익이니랑 나랑ㅋㅋㅋㅋ 계속 여기서 하소연할수도 있겠닼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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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2
글쓴이에게
아아ㅠ 헉 글쿠나ㅠㅠ 참 타지랬지.. 그게 아쉽긴하다ㅠ 그래도 취업해서 가는거니까!ㅎㅎ 그러겤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이제 둘 다 직장인돼서 여기서 하소연하겠닼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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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2에게
그러니까 ㅋㅋㅋ 근데 분야가 달라서 서로 이해는 못하는데 ㅋㅋㅋ 일이 힘들다는 것만 서로 이해하고 ㅋㅋㅋ 아 그리구 어.. 내 친구 그 세무 사무소 들어간 애.. 그 .. 들어가서 한 한달운 내내 울었대.. 쭈륵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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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3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그칰ㅋㅋㅋㅋㅋ 아 헉 일이 많이 힘들어서 그런건가??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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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3에게
웅웅 그게 바쁜 주기가 있고 또 널널한 주기가 있는데 바쁜 주기에 퇴근도 늦게 하고 또 해야할 것도 많고 이래가지구 힘들어서 울엇디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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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4
글쓴이에게
아아 그치 이게 세무 일 특성상 그래서ㅠㅠ 상반기에는 달마다 신고랑 뭐 이래저래 할게 있는데 비교적 하반기에는 널널하거든.. 그래서 신고기간때 좀 빡세서 야근하고 그런게 있어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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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4에게
웅 마자마자 하필 딱 바쁠떼 들어기서 ㅋㅋㅋ ㅠㅠ 나두 뭔가 힘들거 같은데 세무도 힘들겠다.. 모 세상에 안힘든 일이 어디있겠냐먄은 ㅠㅜ 진짜 힘내랴겠다.. 난 죽었다 생각하거 일할려구..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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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5
글쓴이에게
그럼 더 그랬을거야ㅠㅠ 나도 휴 내년부터 일하면 상반기라.. 1월부터 당장 부가세 신고있고 원천세 신고하면 2월은 연말정산있고 쭉쭉 연달아 일 있어서 얼른 배워서 빨리 적응해야할 일이 걱정이야😂 우리 둘 다 열심히 일 하자..! 잘할 수 있을거야 ㅎㅎ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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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5에게
응응ㅋㅋㅋ 걱정반 기대반이다 뭔가 대구에서 일하면 일이 힘들어도 에잇 그만둘래 이런 생각 할만한데 타지역꺼지 가서 집 구하고 사는 거니까 쉽게 그만 못두고 힘들어도 계속 버텨야할 거 같아 ㅋㅋㅋ 그래서 좀 두려우면서도 걱정이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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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6
글쓴이에게
뭔지 알거같다ㅠㅋㅋ 나는 경력때문에 여기서 일해도 무조건 버틸 생각으로 들어가는거라..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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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6에게
마쟈마쟈 경력 아무리 적어도 없는 것보단 낫더라 ㅋㅋㅌ 휴.. 그래두 익이니는 마음 다질 시간 있으서 부럽다 ㅠㅜ 난 어버버 하는 사이에 가버리게 됐눈데 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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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7
글쓴이에게
응응ㅠ 경력이란게 그렇지.. 참 나도 금방 들어갈거라 생각했는데 연말이라 이렇게된거지 아님 바로 갔을거야ㅋㅋ 그리고 좀이라도 빨리 가는게 더 빨리 일 배우잖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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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7에게
익이나 안뇽 오랜만이야 ㅋㅋㅋ 출근 일주일 하고도 반 지난 후기... 휴...^^... 슬슬 채용사이트 보고 있는 중이야 하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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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8
글쓴이에게
앗 안그래도 안부 궁금했는데ㅋㅋ 일하는거 많이 힘든가보구나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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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8에게
너무 생각한 거랑 다르고.. 분위기도 다르고.. 타지라 적응도 못하겠구 ㅋㅋㅋ 뭔가 제대로 된 게 없는 기분..? 나 엄청 급하게 들어갔자나 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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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9
글쓴이에게
아아ㅠㅠ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별로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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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9에게
잘 모르겠어 아직 ㅋㅋㅋ 분위기 파악이 안돼에.. 흑.. 익이니 내일 첫 출근이네!!' 어때어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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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0
글쓴이에게
아직 일한지 얼마 안돼서 그런거일거야.. 휴 나는 엄청 걱정돼ㅠㅠㅋㅋ 가서 실수나 잘못해서 밉보이는건 아닐까싶고ㅠㅠ 호칭 같은거도 직급대로 부르면 되겠지 싶은데 그냥 직원인 사람들은 뭐라 부르나 싶고..ㅋㅋ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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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0에게
ㅋㅋㅋㅋ 신입이니까 일 못해도 다 이해하실거야 좀 닦이긴 할테지만 그래두 " 신입인데 모르는건 당연하지!! 알면 경력으로 들어왓겠디!! " 하는 맘으로 일해 ㅋㅋㅌ 못해서 옥먹는건 당연한거구ㅠㅠ 어쩔 수 없다 그건 ㅠㅠ 호칭은 누구누구씨가 제일 무난하지 않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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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1
글쓴이에게
휴ㅅ휴 그치.. 다들 대부분 그 소리하는데 내가 소심해서..ㅋㅋ 눈치도 많이보고 하다보니 그렇네ㅜ 아 나랑 동갑인 남자는 주임이라서 주임님이라 하면 될거같은데 나머진 거의 다 나이가 띠동갑 이상 차이나는 사람들이라ㅋㅋ 뭔가 그랰ㅋㅋ 언니라고 불러도 되나싶곸ㅋ 사무장님은 면접때 언니들이라고 그러시긴 하던데 막상 가보면 알겠지..?ㅠㅋㅋ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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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1에게
웅웅! 정 부담스러우면 익이니가 먼저 물어봐! 제가 사회초년생이라 호칭을 어떻게 불러야할지 머르겠는데 뭐가 괜찮으세요? 히구 ㅋㅋㅋ 그러면 언니라 불러 누구씨라고 불러~ 하실거양 ㅋㅋㅋ 호칭에 대해서는 넘무 걱정하디마 ㅋㅋㅋ 나듀 내가 소심해서 요새 한창 닦이고 있는데 맨날 울적해 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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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2
글쓴이에게
그래야겠다ㅋㅋ 닦인다는게 까인다는거지?? 참 못하고싶어서 그런거도 아닌데 에혀ㅠㅠ (토닥토닥)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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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2에게
난 내일이 두려워^^... 어제 한 일로 백퍼 또 혼날거리서.. 휴... 익이니는 오늘 일찍 자야겠네 ㅋㅋㅋ 집에서 멀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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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3
글쓴이에게
에이ㅠㅠ 너무 그러지마..! 나는 버스로 한 40분 내외걸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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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3에게
ㅋㅋㅋㅋ 막 먼 거리는 아니넹!! 헤헤 어때어때 첫날은?? 해볼만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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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4
글쓴이에게
응ㅋㅋ 근데 아침에 밀려서 거의 버스로 1시간 걸린다고 봐야해ㅠㅋㅋ 일단은 생각보단 괜찮은뎈ㅋㅋ 다 어렵다.. 뭐가 뭔지 모르겠고ㅜㅜㅋㅋ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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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4에게
ㅋㅋㅋㅋ 회사 분위기는 갠찬코?? 분위기만 조으면 돼 ㅠㅠ ㅋㅋㅋㅋ 사회는 일 잘하고 대인관계 좋은게 짱이지만 그렇게 잘 안되니까 둘 중 하나 고르자면 그냥 대인관계 잘하믄 돼 ㅋㅋㅌ 점심은 머거썽?? ㅠㅠ 나두 대구에서 일하구 싶다 ㅠ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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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5
글쓴이에게
ㅋㅋㅋㅋ 아직 어색해서 그런데 사람들도 뭐 괜찮은거 같아!! 다들 나보다 나이 많아서 그런지ㅋㅋㅋ 점심은 아까 근처 구내식당 같은 데 가서 먹었당ㅋㅋ 급식 먹는 기분이더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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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5에게
익인아!! 아뇽 오랜만 ㅠㅠ 요새 너무 힘들어기지구 ㅋㅋㅋㅋ 어때 회사생활?! 난 헬이야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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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6
글쓴이에게
나도 핼이야.. 엄청 찌들려서 살아ㅠㅠ 휴 답답하고 막막하고... 진짜 스트레스 만땅인듯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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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6에게
나두.. 진짜 매일 혼나구 앞길 막막하고.... 여전히 채용사이트 보고 있어 ㅋㅋㅋㅋ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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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7
글쓴이에게
휴ㅅ휴 첨부터 모르고 잘 못하는게 당연하대도 현실은 무턱대고 일부터 맡겨버리니까.. 이번주는 야근에 주말도 출근인데 휴 울고싶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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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7에게
ㅋㅋㅋㅋ 그래두 익이니는 다닐먼한가보다!! 사람들이 좋아서 그런거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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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8
글쓴이에게
사람들..ㅋㅋ 좋은거도 아냐ㅜ 다 가르쳐주면서 하는 말이 자기가 할 일도 바쁜데 자기가 왜 이래야하는지 모르겠다 식으로 그러고 내 일 전담당인 주임은 인수인계 1도 안해주고.. 거래처 전화하면 영문모르는 나만 욕 먹고 그래ㅜㅜ 진짜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다닌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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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8에게
헐 나라 완전 똑같아... 진짜... 너무 힘들어... ㅋㅋㅋ... 탈출각 보고 있는데 ... 너는 이직 생각 없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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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9
글쓴이에게
휴 나는 막막해서 어떻게든 버티려고 최대한 생각중인데ㅠ 막상 이직한다해도 또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고ㅠㅠ 그냥 딱 일 가르쳐주는 사람 정해져있는 그런건 없나싶어.. 내 담당 세무사는 말이 안통해ㅠ 내가 벅차다해도 힘든건 당연한거란식이고 대체 뭔 생각인지 경력있는 사람한테 줄만한 양을 준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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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9에게
와 나랑 완전 똑같아.. 나도 여기가 진짜 경력직 뽑아야하는 자리였는데 돈 더 쓰기 싫어서 그냥 신입 뽑아가지구 굴려.. 휴... 난 일단 같은 직종이긴 한데 다른 회사 보고 있거든 ㅋㅋㅋ 나두 인수인계 지대로 못받았는데 그렇다고 제대러 된 프로세스도 없구.. 그냥 내가 진짜 부닥쳐서 욕먹어가면서 배워야하거라구..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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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0
글쓴이에게
나는 애초에 경력 신입 둘 다 뽑는거면 그러려니 하는데 신입만 뽑는대놓고 면접이랑 말 다르게 이렇게 나올줄은 몰랐어ㅠ 휴 진짜 조만간 짜증나면 세무사랑 말하다 안돼면 대표님한테 가서 뭐라할까봐 아니 사람한테 적응할 틈도 주고 차차 시켜도 모자랄판에 아무리 지금이 바쁜 시기여도 그렇지 진짜 욕만 나오고 울고싶음... 울어도 변하는게 없어서 더 싫지만ㅠ 휴 나는 같은 직종 다른데라 해봤자 다른데도 잘 가르쳐주고 한다는 보장이 없어서ㅠㅠ 하..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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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0에게
마쟈 영 안되면 대표님이랑 얘기해봐ㅠㅠㅜ 진짜 나는 나만의 페이스로 가고 싶은데 아무 일도 모르는 사람을 다그쳐서 일이 진행되냐구.. 난 쎄한 말도 많이 듣고 쎄한 눈빛도 많이 받고 이래서ㅠ 이미 멘탈 와르르.. 하.. 나도 다른 회사 어떻게 되나 보장은 없지만 지금 다니는 곳이 업무나 사람관계 외에도 나가야 할 이유가 있어서 기회 되면 그럴려구..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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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1
글쓴이에게
하 쓴아 답이 너무 늦었지..?ㅠㅠㅠ 내가 저때 답해야지 하고는 나도 일에 치여서 사느라 이제 답하네ㅠㅠㅠ 나는 저때 결국 얼마 안가서 너무 서러워서 눈물 터져서 혼자 몰래 울다가 결재받으러 세무사님 방 갔다가 뭔일있냐고 묻는 말에 펑펑 터져서 울고 휴 좀 진정하고 말했는데도 세무사랑 말이 영 안통해서.. 정말 조심스럽게 사무장님한테 말했더니 당장 10개정도 일 줄여주신댔는데 그게 설 전이었는데 오늘 출근하니 아무 말 없고.. 또 세무사는 나 불러서 하는 말이 중간점검차 불렀다면서 일해보니 어떻냐고 그러면서 다음에 할 일 미리 앞에꺼 또 보고 하라면서 하.. 부담 겁나주는데 진짜 나 걍 죽고싶다....ㅠㅠ 아니 내가 물어보기도 눈치보이는데 자꾸 일을 감당 못하게 저렇게 주면 나보고 어쩌란건지ㅜㅠㅠ 휴ㅅ휴 하루 하루가 고비같아... 쓴이는 어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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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2
글쓴이에게
쓴아 나 결국 어제부로 관뒀다 진짜 도저히 못버티겠어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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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2에게
헉 많이 힘들었어?? 일이 너무 많아서?? ㅠㅠㅠㅠ 한달 일해보니 아닌 거 같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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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3
글쓴이에게
응.. 윗윗댓에 적힌거처럼 너무 별로여서 몸도 다 망가지고... 진짜 아니다싶어서 그냥 월요일에 대표님한테 출근해서 말씀드리고 이번주까지 다니라는거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거같아서 다시 가서 걍 월요일날 오전만하고 점심 지나서 관뒀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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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3에게
아이구ㅠㅠ 맨날 야근하고 일도 많고 몸도 안좋고 그래가지구 많이 힘들었나보네ㅠㅠ 그래두 한달동안 잘 버텼어!! 수고했어 익인이 ㅠㅠ 지금은 쉬면서 몸 좀 괜찮아졌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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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4
글쓴이에게
실제로 그렇게 한건 한주뿐이였는데 그외에 주임이며 세무사하며 너무 스트레스 줘서ㅜㅜ 진짜 일도 무작정 몰아서 시키고 그거때매 압박감 부담감이커서 그게 크더라고ㅜㅜ 휴 요즘에 잠도 잘 못자.. 계속 꿈에서는 아직 일에 시달려서ㅠㅠ 금방 깨기도하고ㅠ 한동안은 이럴거같다.. 쓴이 너는 어케됐어?? 계속 다니는중이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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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4에게
그렇구나ㅜㅠㅠ 고생했어 익인아!! 요새는 나랑 안맞는거 같으면 빨리 나와야한대 ㅋㅋㅋㅋ 나는 계속 다니고 있오! 이제 두달쯤 되니까 적응도 됐구 ㅋㅋㅋ 그러려니 넘어가는 것도 생겼구! 대신에 계속 이력서 쓰고는 있짙 ㅋㅌㅌ 이력서는 직장인에겐 뗄 수 없는.. 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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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5
글쓴이에게
그치ㅋㅋㅋ 휴 이쪽 일 자체는 적응하는 기간이 길어서 처음부터 안맞는데 길게봐도 아닌거같애서 걍 나왔다.. 그래도 쓰니는 적응돼서 다행이다ㅠㅠ 좋겠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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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6
글쓴이에게
잇아 요즘 코로나때문에 걱정인데 잘 지내고 있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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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6에게
안녕 익아!! ㅠㅠㅠ 대구 괜탆아?? 난 타지라서 안전지역은 아니지만 대구는 갑자기 너무 커져서 ㅠㅠ 대구 갔다 오려고 했는데 못가게됐어.. 부모님 너무 걱정되는데ㅠㅠ 익인이는 어때?? 지금 대구 상황 많이 안좋지? ㅠ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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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7
글쓴이에게
으응 .ㅠㅠ 여기는 그 31번 때문에... 참..🤦🏻‍♀️ 나는 밖에 안나간지 벌써 3주나 돼간다ㅋㅋ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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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7에게
아휴 나가지마 지금 진짜 기하급수적으로 확진자 추가되고 있구 사망자도 나와서 나가면 안되겠더라구.. 특히 익인이 대구에 있잖아 ㅠㅠ 그러니까 더 나가지 말아 ㅠㅠ 솔직히 나눈 안 걸릴 거 같은데 내가 보균자가 돼서 다른사람 옮길까봐 걱정되더라구..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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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8
글쓴이에게
그치.. 나 그래서 원래도 집순인데 더 안 나가.. 진짜 어쩔 수 없는 건 마스크끼고 금방 다녀오려고... 볼 일은 봐야하니까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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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8에게
맞아마쟈ㅠㅠ 이게 언제 끝날지 머르고.. 한 두달은 갈 거 같아서ㅠㅠ 익인이는 그럼 요새 뭐하구있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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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9
글쓴이에게
건강 회복차 요양중이야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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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9에게
아구구ㅠㅠㅠ 요샌 좀 갠차나졌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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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0
글쓴이에게
응 초반보단 좀 나은데 여전히 잠 잘 못자.. 계속 이상한 꿈꾸고 뒤척이고해서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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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1
글쓴이에게
쓴아 잘 지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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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1에게
안녕!! ㅠㅠㅜ 한동안 바빠서 잘 모들어욌오... 나 잘 지내구 있어!! 코로나때문에 난리지만 ㅜㅜ 익이니 잘 지내구 있어?? 요즘 어때?? 새 직장은 구했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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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2
글쓴이에게
아 그렇구나ㅠㅠ 회사는 어때?? 나는 코로나 피해서 여전히 집에서 지내고 있어! 하반기가 일 다시 하긴 나아서 그때 새로 구하려고 있는데 코로나때문에 걱정이네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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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2에게
맞아 ㅠㅠㅠ 지금 코로나때문에 모든게 다 멈췄어.. 회사는 음.. 그냥 매일 새로운 일이 닥치는 거 같아^^.... 휴후.. 응응 지금 밖에 안나가는게 좋지 ㅠㅠㅠ 하반기 되면 좀 이제 일상으로 돌아갈거 같아서 그때 다시 열심히 그하쟈!! 지금은 집에 있는게 옳아 ㅋㅋㅋㅋ 나두 이직 계속 보고 있는데 면접이 안잡히네 휴... 걱정하지 말어 저범에 취직한 것처럼 곧 취직 할거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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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3
글쓴이에게
적응해서 잘 다니는줄 알았는데 새로운 일의 연속인가보네.. 참 스트레스 많이 받겠다 쓴이도ㅠㅠ 맞는 회사 잘 찾아서 이직했으면 좋겠다..! 나도 하반기에 맞는 곳 찾으면 좋겠고ㅠㅠ 고마워! 간간히 공고보면 신입 뽑는 곳이 더러 조금씩 나오긴 하는데 요즘 바쁜 때여서 걍 구경만 하고있어..ㅋㅋ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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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3에게
ㅋㅋㅋㅋ 응 내부적으로 지금 어수선해서.. 새로운 일 또 배워야 하루거 같고 ㅋㅋㅋ 약간 일태기에다가 현타 올 시기야 ㅌㅋㅋㅌ 내가 원하던 일이 아닌데 배우는 게 경력에 도움이 될까 싶구.. 시간낭비는 아닌가 싶고 ㅋㅋㅋㅋ 그래서 약간 의욕 없이 다니는중 ㅎㅎㅎ.. 난 여전히 공고 안올라와서 큰일이여ㅠㅠㅠ 그래두 세무쪽은 올라오긴 해서 다행이다!! 그런거 슬쩍 보면서 준비해봐바 ㅠㅠㅠ 그래두 난 야근 없다는 거에 의의를 두고 다니지.. 칼퇴라서 그거 하나 좋다 ㅎㅎㅎㅎ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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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4
글쓴이에게
아ㅠㅠ 그래도 벌써 3개월이라니 대단하다..!! 아무래도 생각했던 거랑 달라서 혼란스러워서 그럴텐데 분명 그게 헛수고는 아닐거라 생각해! 나중에 돌아보면 것도 도움될거야 ㅎㅎ 참 이직할 곳이 나야할텐데ㅠㅠ 나는 걍 하반기에도 신입뽑기만을 바라..ㅋㅋㅋ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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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4에게
나두 그렇게 생각하깅 해 ㅋㅋㅌ 좋든 나쁘든 나한테 어떠한 경험과 기억을 심어주겠구나 싶어서.. ㅋㅋㅋㅋ 어떠한 형태로든 도움은 되겠지 싶어 ㅋㅋㅋ 상반기에 못한 회사들 하반기에 우루루 나올거야! 걱정마 ㅠㅠ 아 저녁에 커피 마셨더니 잠이 안와.. 내일 이른 출근 해야하는데 ㅋㅋㅌ튜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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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5
글쓴이에게
응응ㅋㅋ 분명 그럴거니까 휴 다닐동안은 그래도 그걸로 버텨보자ㅠㅠ 정 안되면 나오고! 흑 그러고싶다.. 근데 첫 회사에서 넘 크게 데여서 그런지 다음 회사도 겁난다.. 면접때 녹음기 틀고 들어갈까봐.. 아이고ㅠㅠ 오늘 피곤하겠다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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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5에게
아 무슨 마음인지ㅜ알겠다 ㅋㅋㅋ 뭔가 트라우마..? 그런게 생길거 같아.. 나도 지금 그렇지만 ㅋㅋㅋ 아무리 급해도 화사는 잘 알아보고 들어가야 하루거 같아.. 어쨌든 하루의 반을 보내는 장소인데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힘들어.. 휴.. 아 맞아 나 최근에 연애하구 있오 ㅋㅋㅋㅋㅋ 그냥 이시국에.. 좀 그렇디만 좋은 소식 알려주려궁 ㅎㅎㅎ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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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6
글쓴이에게
응응 딱 그거야 트라우마 생겨서ㅠㅠ 정말 다음번엔 면접때 엄청 따져봐야지.. 일 하는 방식이 제일 중요한거같아 정말.. 나 첫 회사때 왜 잘 먹고 자는게 중요한지 정말 피부로 와닿더라고.. 스트레스 받으니 식욕 없음을 넘어서 거식증 오려하더라고ㅠ 잠도 못자고 꿈에서도 일에 시달리고 으 끔찍했닼
참 축하해!!👏🏻👏🏻👏🏻 너도 봄이 왔구나 ㅎㅎㅎ 어떻게 만난지 물어봐도 돼?? 나는 자만추에 집순이다보니 신기하닼ㅋㅋ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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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6에게
허어 거식증까지 왔어?? 한달 다녔는데?? 진짜 엄청 스트레스 받았나뷰다.. 그러니까 생각도 못한 상황?? 이 발생한거라 대처도 멀랐구.. 그냥 다니고 그랬나보다.. 나듀 지금 엄청 ^^.... 애매하게 돼서.. 계약기간동안 다녀야지 하는데도.. 모르겠다 허러... 코로나때매 이직도 쉽지 않우ㅠㅠ 고생 많이 했어 다음 회사는 더 나은 회사로 가쟈 흑흑.. 나듀 자만추에 집순이인데 그냥 소개 받았어 ㅋㅋㅋ 그러다보니 어찌저찌 만나게 됐네욘...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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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7
글쓴이에게
응응ㅠ 그렇더라고.. 어휴 겁버하려고 했는데 진짜 상황이 너무 최악이었어서..ㄸㄹㄹ 참 너는 잘 풀려야할텐데ㅠㅠ 우와 역시 소개만이 연애하는 방법인가..ㅋㅋㅋ 나는 소개팅하면 그 전제 자체가 이성으로 본다는 불문율이 부담스러워서 못하겟더라고ㅠㅠ 좋은 사람인거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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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7에게
나 여전히 꼬여 있는 인생이지 모.. 내 인생 언제 풀릴까 ㅋㅋㅋㅋㅋㅋ 후... 싸늘한 눈빛들 매일 받아.. 후.. 음 그냥 나는 뭔가 좋다구 하니까 한번 만나봐야겠다 이런 생각 들었어 ㅋㅋㅋ 내가 모솔이구.. 이제 연애 좀 경험 해봐야겠다 싶어서.. 나쁜 애는 아닌거 같아 만난지 얼마 안됐지만 ㅋㅋㅋ 판단하기는 이르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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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8
글쓴이에게
아니 신입이고 일 처음하는데 진짜 저런 사람들 이해안가 지들은 태어날때부터 일 잘한거도 아니면서ㅋㅋ 본인들 신입때 좀 생각하면 좋겠다^^ 아 그렇구나 처음 소개팅했는데 상대방이 좋다고 그런거야??
나도 모솔이긴 하지만 연애의 참견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로망도 없고 괜히 이상한 사람 걸릴까봐 겁도 나고 아직 다시 재취준중이니 연애 생각은 없어서ㅋㅋㅋ 아 동갑이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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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8에게
근데 일단 나보다 다 잘하시고... 나는 일 못하구 그러니까 ㅋㅋㅋㅋㅋ 흠... 그냥 요새는 욕 먹느면 먹는대로 다니고 있은거 같아 ㅋㅋㅋ 뭔가 다니는 재미는 럾는데 그럭저럭 일하고 있다는게 실감이 나서 ㅋㅋㅌ 휴.. 익이니는 요새 그럼 취미같ㄴ건 없어?? 요새 홈쿠킹 엄청 유행하던뎅 ㅋㅋㅌ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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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9
글쓴이에게
에효 진짜 그게 젤 억울하고 답답한데 솔직히 모르니까 못하는건데 어이없지.. 알면서 일부러 그러는거도 아닌데..ㅠㅠ 참 해탈한건가 싶기도하네ㅜ 나는 덕질이 유일한건데 최근에 운좋게 당첨돼서 막내랑 채팅하는 이벤트도 하고 그랬는데 컴백이 미뤄져서 그거만 엄청 기다리고있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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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9
글쓴이에게
쓴아 잘 지내??? 생각나서 찾아왔다!! 연애는 잘 하고있고??ㅎㅅㅎ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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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9에게
호갸갹 익인이 안녕!! 오랜만이야 ㅋㅋㅋㅋ 나.. 헤아졌오 ㅋㅋㅋ 별다른 이유는 아니구 그냥 내가 안좋아해서 ㅎㅎㅎ 요즘 어떻게 지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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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9
글쓴이에게
오 잊지않고 답댓줘서 고마워ㅠㅠㅠㅠ 아 그렇구나 그럴 수 있지! 내가 괜한걸 물었나🥺 혹시 불편했다면 미안ㅠ 요즘 간간히 공고 올라오는거 보고 뭐 이것저것해ㅋㅋ 코로나때문에 어딜 맘대로 못가니까 걍 집에만 있고ㅠ 쓰닌 일 잘 다니고 있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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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9에게
아냐아냨ㅋㅋㅋㅋ 내가 안좋아해서 전혀 상관이 없어 ㅋㅋㅋ 대신 나 지금 좋아하는 사람 생겼거든!! 엄청 공들이는 중이야 ㅋㅋㅋ 잘하면 .. 잘 되면 ㅎㅎㅎㅎㅎㅎ 잘 될 구 같은뎋ㅎㅎㅎㅎ 헿ㅎㅎ 응응 ㅠㅠ 안그래두 지금 이태원 때문에 잠잠해지던거 또 터져서 난히더라구ㅜㅠㅜ 내 생각엔 올해 안에 코로나 종식 안될 가 같아ㅠㅜㅜㅜ 응 그럭저럭 다니구 있는데 일 강도가 너무 쎄서... 멍하게 다니는 중 ㅋㅋㅋ 오 면접본 곳 맀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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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9
글쓴이에게
오 축하해!! 진짜 좋아하는 사람 생겼구나 ㅎㅎ 잘됐으면 좋겠다👏🏻🙏🏻
나는 그런 감정 느낀지도 한참 오래된거같아 진짜 10대 이후로는..ㅋㅋㅋ 휴 코로나 이전으로는 못돌아간다니까 얼른 백신이나 나와서 그 저번에 신종플루때처럼 금방 약 먹고 깨끗이 낫는 그런거면 좋겠다ㅠㅠ
아휴 그래도 대단하다 쓴이보면 나는 진짜 요즘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별로였던거같아ㅠ 그래서 트라우마같이 남아서 솔직히 새 회사 가기도 좀 무섭고 두렵고ㅠㅠ 말 그대로 공고만 보고 있고 7월에 취업 목표라ㅋㅋ 거리 가까운 곳 뜨면 보고 지원해보려구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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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9에게
ㅋㅋㅌㅌㅌ 근데 이쫘식이 넘어올듯 말듯 헷갈리게 해서 ㅋㅋㅋㅋ 좀 더 지켜봐야 겠오 ㅋㅋㅋㅋ 쫘식이 마리야.. 휴... 나두 그냘 막 두근두근 콜닥콩닥 보다는 ' 아 얘랑 만나면 적어도 속 상할 일은 잘 없겠구나, 편한 연애 하겠구나 ' 싶어서 ㅋㅌㅌ ㅎㅎ
ㅠㅠ 맞아 아무리 생각해도 그만둔 거에 후회가 없다면 잘 나온거지ㅠㅠ 난 계속 후회하면서도 일하구 있지 모 ㅋㅋㅋ 근데 점점 적응돼서 이제 괜찮은 거 같아 ㅎㅎㅎ 더 좋른 회사가 나타나면 이직하겠디만?? 일단 지근까지 일한 이상 계약기간은 다 다녀뷰려구 ㅋㅋㅌㅌ 휴휴 익이니 트라우마 때문에 어떡하지.. 다음 회사는 익이니 힐링시켜주는 회사욨으면 좋겠어ㅠㅠ 사람도 일도 모든 관계에서.. 집 가까운 곳이 체고! 나도 집에서 버스로 4코스 ㅋㅋㅋ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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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9
글쓴이에게
앜ㅋㅋㅋㅋㅋ 나는 스스로 챙기기가 먼저라 연애는 언제할지ㅠ 좋아하는 사람 생겨도 못 다가갈거같고 그렇넼ㅋㅋㅋ
나도 일만 제대로 시켰으면 지금쯤 적응해서 다녔을지도 모르겠지만 거기 사람들도 별로 썩 좋은 기억은 없네ㅋㅋㅋ 그래서 쓴이가 부럽다ㅠㅠㅠ 아 지금 그럼 자취중인거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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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9에게
응응 자취중!! 근데 혼자는 아니야 ㅋㅋㅋ 룸메가 이쑵니다 ㅎㅎㅎ 사실 집에서 다니는게 제일 좋아.. 돈도 모으구ㅜㅜ

익인앟ㅎㅎㅎ 낳ㅎㅎ 성공해땋ㅎㅎㅎ 남자친구가 돼버렸어 ㅎㅎㅎ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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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9
글쓴이에게
오 룸메가 있다니.. 그 회사 기숙사 이런거야? 아님 걍 개인적으로 구한건가? 하긴 돈 모으려면 그게 맞아ㅠㅠㅠ
오오오 축하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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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9에게
ㅋㅋㅋㅋ 기숙사능 아니구.. 그냥 혈육이야 ㅋㅋㅋ 둘이서 같이 나와서 살구 있어! 엄마가 반찬 엄청 해서 주곸ㅋㅋ 가족이자 룸메 ㅎㅎㅎ

익인이는 취미활동 없어?? 집에서 가까이 할 숭 ㅣㅆ는 거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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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9
글쓴이에게
아 그렇구낰ㅋㅋㅋ 혈육이면 느낌이 동생?같은데 왠지 쓴이가 첫째일거같은ㅋㅋㅋ
나 취미가 없어...ㅠ 못찾아서인지.. 요즘 점점 염세주의자 돼가고있어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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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9에게
ㅠㅠㅠ 취미활동 해보는 것도 좋아! 나 기분전환한다구 취미활동 시작했는데 그러면서 만난게 지금 남친이거든 ㅎㅎ 기분전환도 되면서 새로운 인연도 만났어! 그게 정답은 아니지만 소개받은 것보다 더 오래 알고 지내고 더 안심?? 할 수 있어서 만나게 된 거 같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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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9
글쓴이에게
아 무슨 취미 활동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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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9에게
나 사진 ㅋㅋㅋ 사진 찍는거 좋아하는데 남친도 사진 찍는거 좋아해서 둘이 자주 사진 찍으러 갔다가 ㅋㅌㅌ 서로 맘 알았지 모 ㅎㅎㅎ 근데 진짜 이전 연애랑 달라.. 내가 좋아하니까 너무 느낌 달라 ㅋㅋㅋ
직전 남친이랑은 아 뭐 시간 되면 보고 아님 다음에 보고 이랬는데 지금은 내가 내일 피곤할 거 얼지만 오늘 잠깐이라도 얼굴 보고 싶어서 밤에 나가게 되구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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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9
글쓴이에게
오 그렇구나! 그럼 온라인에서 동호회 같은 모임 들어가서 만난거야?
사진은 뭐로 찍어?? 보통 그런 동호회 보면 전문 장비 갖추고 그러는거 같던데 걍 폰으로 찍으려나? 무튼 같은 취미면 아무래도 더 그럴듯ㅎㅎ
찐연애중이구나ㅋㅋㅋ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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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9에게
웅웅! 난 소모임 이라는 어플 가입했어 ㅋㅋㅌ 내 관심사에 맞춰서 보면 되니까 ㅎㅎㅎ 사진은 모임 성격마다 다른데 그냥 사진 자체를 좋아해서 폰카나 일화용 필카도 갠차는 곳도 있구 아예 장비 필요한 곳도 있구 ㅋㅋㅋ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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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9
글쓴이에게
오 그렇구나ㅋㅋㅋ 나도 예전에 그런어플 비슷한거 해봤는데 이상한 사람 만나고선 트라우마 생겨서 사람 잘 못만나겠더라고ㅠㅠ
아 그것도 다 다르구나 무튼 넘넘 축하해!!🥳🥳🥳🥳🥳
내가 다 기쁘다 진심으로 ㅎㅅㅎ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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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9에게
웅웅 원래 사바사니까 ㅋㅋㅋ 근데 내가 든 모임은 진짜 너무 운 좋게도 다 괜찮은 사람들이었어 ㅋㅋㅋ 몇 개월 계속 같이 놀았는데도 다 착해 ㅎㅎㅎ 다행이었지ㅠㅠ
대구는 어때?? 많이 더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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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9
글쓴이에게
그치ㅋㅋㅋㅋ 나는 항상 이상한 사람이 잘 꼬이는거 같아서ㅠㅠ
여기 어제 오늘 35도라 하.. 덥다ㅠㅠ 특히 밤에 습도 높아서 엄청 더워.. 열대야마냥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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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9
글쓴이에게
쓴아 잘지내?? 우리 여기서 대화나눈지도 벌써 곧 있음 1년 다돼가.. 시간 참 빠르다ㅠㅠㅋㅋ 연애는 잘 하고 있어? 여기는 요즘 장마여서 지겹도록 비 내리는게 엄청 오랜만이야.. 적응이 안된다.. 안더워서 좋긴한데 습한게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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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9에게
헐 대박 벌써 1년이야?? ㅋㅋㅋㅋㅋ 시간 진짜 잘 간다.. 너무 신기해... 응응 그냥 편하게 연애하고 있어 ㅋㅋㅌ 일도 항상 혼나면서 다니는 중이지만 어느정도 적응했구 ㅎㅎㅎ 대구는 비 많이 내려?? 익이니는 요즘 어떻게 지내? 잘 지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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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9
글쓴이에게
그치ㅋㅋ 시간 참 빨라... 흑ㅠㅠ 연애도 하고 일도 하고 쓴이가 넘 부럽다.. 여기 오늘 오전에 막 엄청 비 내려서 놀랐는데 오후되니 그쳐서 하루만에 있던 일 맞나 싶더라ㅋㅋㅋ 천둥 소리 좀 들린거 외엔 괜찮았어ㅋㅋ 나는 이제 슬슬 다시 공고보고 취준중이지..ㅠ 근데 원하는 조건이 잘 안나와서 일단 겁나 버티고있어... 휴ㅅ휴 나도 좀 괜찮은 곳 가고싶다... 진짜 쓴이 대단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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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9에게
ㅋㅋㅋㅋㅋ 나두 근데 공고 보는 건 여전해 ㅋㅋㅌ 일은 하구 있지만 일 강도가 너무 세서 ㅋㅋㅋ 요즘 슬슬 하반기 공채도 올라오고 있고 코로나가 좀 잠잠해져서 한두개씩 뜨고 있더라구! 근데 아무래도 정규직은 잘 없고 거의 인턴이나 계약직이더라ㅜㅜ 나듀 더 좋은 곳으로 가고 싶다 ㅜㅜㅜㅜ 그래두 익인이는 오로지 취업에 집중 할 수 있러서 좋은거야! 난 자꾸 현실에 안주하게 돼서 ㅋㅋㅋ 잘못된 생각인데 ㅜㅜ 열정이 사라지거 이썽서 ㅠㅠ 익이니는 취업에만 집중하구 있자너! 좋은 결과 곧 나타날 거 같아 ㅎㅎㅎ 그 사이에 뭐 썸타는 사람은 없었러??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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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9
글쓴이에게
에이 거기 일하는 거 힘들텐데 버티는 게 젤 대단한거지..!! 살수록 느끼는데 버티는 게 답인거같아ㅠㅠ 어딜가나 뭘 하든.. 버티는 게 어려워서 그렇지ㅠㅠ 그치 아무래도 코로나 후로는 좀 뭔가 조건도 코로나 전보다 별로같아.. 쓴이는 일하는 중이잖아ㅋㅋㅋ 나는 일도 안하는데 열심히 취준해야지ㅠㅠㅋㅋ 참 고마워ㅎㅅㅎ 아 나는 연애는ㅋㅋㅋ 이번 생은 그른거같아... 일단 경제적 여유부터 없으니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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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9
글쓴이에게
참 쓴아 나 며칠 전에 면접보러 갔었는데 면접볼 때 첫회사 면접봤을 때 처럼 거의 기정사실화마냥 얘기 진행됐었는데 금요일 아니면 담주에 연락 준다했었는데 금요일에 연락없어서 해탈했는데 오늘 좀전에 연락와서 취업했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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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9에게
허어ㅓ어어어ㅏㅇ어ㅏ!!!!!!!! 대ㅏㄱ!!!!!!! 축하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잘괬어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취업 할 줄 알았오ㅠㅠㅠㅠㅠㅠㅠㅠ 안제부터 출근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 짖짜 축하해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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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9
글쓴이에게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월부터!!!!!! 진짜 면접볼때도 거기서 나보고 거의 일하게 되면 일단 이번달은 푹 쉬고 어차피 더우니까 지나서 9월 초나 아님 중순쯤 나오면 되겠다 이런식이였는데ㅠㅠㅠ 그리고 나 면접 연락 첨 왔을때 그냥 전회사 얘기 사실대로 했거든.. 이력서보고 공백있으니까 올해 뭐했냐고 묻길래 한달 일하고 나왔다 그러니까 첨엔 되게 부정적 뉘앙스였는데 그래도 면접보러 오겠냐고 기회주셔서 감사하다고 가서 면접때 전회사 관둔 이유를 상황설명 다 했더니 이해해주시더라고ㅠㅠㅠㅠㅠ 그러고 뒤에 다른 분도 들어와서 같이 면접봤는데 아무래도 같은 업계라서 그런지 내가 전화로 미리 전회사 이름 알려드렸었는데 내가 전회사 얘기하니까 거기 어딘지 안다면서 대표도 별로고 세무사도 경력 얼마 없고 일도 엉망으로 한다면서ㅋㅋㅋ 그래서 면접때 거의 전회사 욕 얼결에 같이 하고 나옴ㅋㅋㅋ 근데 진짜 전회사 면접봤을때 처럼 맘에 들어하시는 눈치인데다가 여기도 전회사처럼 나랑 집 가까우신 분 계시더라곸ㅋㅋ 그게 마침 면접보시는 분이셨는데 그래서인지 나 되게 친근하게 생각하시더라 지연이 이런건가 싶곸ㅋㅋ 그래서 나보고 이력서 간추려서 젤 첨 면접보는 사람이라고 해줬는데 그거때문에 첨에 연락 안왔을때 다른사람이 됐을거라 생각했는데ㅠㅠㅠㅠ 전회사 얘기하면 솔직히 주위에 다들 1달 일한거 숨겨란 식이고 그래서 아무래도 1달 일한거에 초점맞춰져서 부정적으로 본다고 하니 젤 첨에 면접 연락왔을때도 그랬던거 생각나서 아까 합격 연락주셨을때 솔직히 나 전회사 얘기해서 뽑힐줄 몰랐다 그랬더니 오히려 좋게 봐주셨어ㅠㅠㅠㅠ 솔직해서 좋다고.. 반대로 숨겼으면 그게 더 속이고 꼼수쓰는거라 생각했을거라더라ㅠㅠㅠㅠㅠㅠㅠ 일도 면접때 물어보니 주위에 아무나 잘 알려준다고 그러시고 인수인계도 확실히 담달에 가면 받기로 하고, 실무 관련해서는 책 미리 빌려가서 보거나 아님 거기 에어컨 밑에서 보고 가도 된다고 그래서 낼 여기 비그치면 그나마 좀 덜더워서 볼일보러 나가는 김에 들려서 책 빌려올까해!ㅎㅎ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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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9에게
와 뭔가 말만 들어도 전회사 보다 훨씬 좋은 회사인 게 느껴져 ㅋㅋㅋ 뭔가 훨씬 더 안정적인 느낌이네!! 그리구 익이니도 감동 많이 받은 거 같구 ㅋㅋㅋ 솔직함이 무기였다!! 잘 선택했어 ㅋㅋㅋ 와 9월부터 시작이면 진짜 8월은 푹 쉬면서 놀아도 되겠어!! 익이니 다시 축하해ㅠㅠㅠ 정말 잘됐다! 이전 직장은 스쳐지나가는 액땜이라구 생각하자 ㅎㅎㅎ 한결 마음 편하게 다닐 수 있어서 다행이야! 이번 회사 사람들이 쓰니 제대로 보셨넹 ㅎㅎㅎ 축하해ㅜㅠ 여기서는 제대로 배울 수 있을 거 같고 또 제대로 배워서 경력 쌓자!! 이시국이지만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다녀 와~~ 대구면 포항이나 부산도 괰찮넹 ㅎㅎㅎ 아니며 여수!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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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9
글쓴이에게
그치ㅋㅋㅋ 진짜 확실히 내가 찾던 그런 느낌이여서ㅠㅠ 배울 수 있는 곳이라 더 그렇게 느껴져ㅠㅠㅠ 약간 아무래도 근데 전회사 데인게 좀 커서 또 들어가서 다르면 어쩌지..?싶은 걱정도 조금 있긴해도 괜찮겠지싶어ㅎㅎ 진짜 말하니까 속이 너무 후련해ㅠㅠ 면접때도 말씀드리면서 솔직히 말하는게 예의인거 같다고 그랬거든.. 주위에 첨에 속이고 다니다가 나중에 연말정산때 말할때까지 속앓이했단거 듣고는 솔직히 나도 좀 걱정됐는데 뭐 이걸로 사람 잘 거른거라 생각하려고!ㅎㅎ 사정이 있어서 관둔거였으니까ㅠ 안그래도 그렇게 생각하려고!!ㅎㅎㅎ 이번엔 진짜 여기서 제대로 배우면서 경력 차곡차곡 쌓아야지..!! 아 근데 뭔가 간만에 출근해서 배울 생각하니 괜히 걱정되고 그래서ㅋㅋ 전에 공부했던 내용도 훑고 이것저것 준비하다보면 금방 시간 지나갈거같아ㅠㅠ 여행은 아무래도 나는 코로나 터지고는 무서워서 타지 잘 못가겠더라고ㅠㅠ 대신에 그동안 못본 친구나 지인 볼까 싶기도하고 그렇네 ㅎㅎ 공교롭게 이번에도 또 명절 전에 들어간다..ㅋㅋ 타이밍잌ㅋ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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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9에게
우와앙 ㅋㅋㅋㅋ 진짜 익이니한테서 여유로움이 느껴져 ㅠㅠ 부롭다!! 잘됐엉 정말 ㅋㅋㅋ 응응 새로운 회사 가서 잘 적응하고!! 헤헤 못 본 친구들이랑도 만나면서~ 연애더 이제 해야지>< 익이나 지금이야 취업은 이제 클리어했고 주변에 소개 들어오는 거 다 받아 ㅋㅋㅋ 아니면 나처럼 어떤 취미 모임 들어가서 사람 만나봐도 되구!! 내가 연애하면서 느낀게 나두 모솔이었자나.. 근데 여태 스쳐지나간 사람이랑은 다르게 얘가 너무 좋고 얘랑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져서 ㅋㅋㅋ 뭔가 내가 안정되어김을 느껴 ㅎㅎㅎ 뭐 미래에 어떻게 델 지는 머흐겠지먄 현재는 현재니까! 익이니도 이제 한껏 여유로워 졌으니까 새로운 사랑 찾아보는 것도 타이밍이고 기회인 거 같애 ㅎㅎ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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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9
글쓴이에게
앜ㅋㅋㅋㅋ 쓴아 근데 나는 찐아싸여서 주위에 소개 받을 일도 없...ㅋㅋ 그리고 내가 자만추다보니 소개팅은 더더욱ㅋㅋㅋㅋ 쓴이가 나 생각해줘서 그렇게 말해주는 건 고마운데 나는 연애는 아직 별 생각없고 경제적인 여유도 아직은.. 걍 점점 나이 먹을수록 자기계발에 더 관심갖게 되더라고 그래서 여태 안 해본거 해보면서 취미도 만들고 그럴까해!ㅎㅎ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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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9에게
ㅋㅋㅋㅋㅋ 웅웅 나중에 때되면 알아서 들어올거야 인연!! ㅎㅎㅎㅎ 아니 오늘 오핸만에 해가 바짝 떴어~ 기분 좋아 ㅎㅎㅎ 그리구 퇴근해서 나는 집에 왔징 ㅋㅋㅋㅋ 익이니 축하파티는 했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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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9
글쓴이에게
오 거기도 이제 비 그쳤나보네 ㅎㅎ 여기는 어제 오후되니 소나기같이 비 내렸다가 밤에 그치던데 오늘도 또 저녁에 비 내린다해서 그냥 얼른 비 내리길 기다리고있어 넘 더워 지금ㅠㅠㅠ 아 오늘 일찍 퇴근했나보네 더 기분 좋겠다ㅎㅎㅎ 아니ㅠ 울집은 그런거 딱히 막 뭐 하고 그런 편이 아니라ㅠㅋㅋ 걍 곧 지인들 만나면 맛있는 거 먹고 그러려고 ㅎㅎ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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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9에게
ㅋㅋㅋㅋ 아니 여기 오늘 너무 습해서 하루종일 땀 줄줄 흘렸어 ㅋㅋㅋ 하루에 샤워 3번은 하는 거 같어 ㅋㅋ 이러다가 장마 끝나면 바로 가을 가겠어ㅠㅠ 여름 언제 온 거야 ㅋㅋㅋ 오오!! 대구에 맛집 많자낭!! 더 생겼으혀나?? 대구도 이제 맛집 많이 생갸서 갈 때마다 맛난거 먹구 와 ㅋㅋㅋ 더운데 시원힌 거 쑤욱 먹구 왖! 그리구 나 시내쪽에 괜탆은 카페 알앗ㄴ데.. 그.. 소방서?? 쪽에 ff 카페라고 있는데 거기도 갠찬쿠 현백 맞은편에 소문 듣고 왔습니다 여기도 괜찬항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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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9
글쓴이에게
아 그래?? 쓴이 사는 곳이 서울이 아니고 경기도 다른데라했던가?? 서울엔 엄청 비 내리던데 여긴 비도 제멋대로 내리다 말다하고 겁나 더워서 오늘은 가만있어도 땀 나더라ㅠㅠ 진짜 샤워 여러 번 해야 할 때야ㅜ 얼른 끝나고 가을오면 좋겠다.. 오 안그래도 이번에 코로나 터지고는 첨 시내갈건데 아쉽게도 이번엔 다른 곳 갈거같다ㅠ 그래도 추천 고마워!! 둘 다 가게명맞지?? 나는 워낙 집순이라 맛집 이런걸 잘 몰라😂 쓰니 덕에 새로 알고산닼ㅋㅋ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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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9에게
익이나~~ 잘 지내구 있어?? ㅋㅋㅌㅌ 나 좋은 소식 있어서 ㅎㅎㅎ 같은 계약직이긴 한데 이직 기회가 생겼어! 뭐 여기나 거기나 같은거 같은데 가고 싶긴 하거든 ㅋㅋㅋ 이시국에 이직 기회 생긴 게 어디야.. 고민 즁이라서 ㅋㅋㅋ 근데 요즘 코로나 너무 세게 터져서.. 어디 갈 수도 없구 우울하당 그치 ㅠㅜㅜ 익이니는 좀 놀러 다녔어?? 어디 가지고 못하지! 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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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9
글쓴이에게
오 대박 축하해!! 비슷하다니ㅠㅠ 이왕이면 좀 더 나은 곳이였으면 좋겠다.. 잘 생각해서 좋은 결정하길 바랄게!! 아 내가 말 못했는데 출근 당겨져서 이번주부터 출근했어ㅠㅠ 이틀만에 인수인계 받을줄은... 일주일동안 해주는줄 알았는데^^ 진짜 적응도 해야하고 할 일은 많고 힘들어ㅠㅠㅠㅠ 그래도 여기는 일 배울 수 있는거 생각하고 버티려고ㅠㅠㅠ 여기 회계사 사무장 과장 대리 나 이렇게 있는데 회계사님이랑 나빼면 다 남자야ㅠㅠㅠ 흑흑 그리고 할말이 넘 많다ㅠ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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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9에게
호갸갸 벌써 일 시작한느구나ㅜㅜ 그래두 잘됐넝!! 어차피 할 거 빠르게 하는 것구 좋징 ㅋㅋㅋ 거기가 남자비율이 좀 높긴 하당 ㅋㅌㅌ 그래두 내가 여초에서 지내본 걀과 차라리 남초회사가 낫더라고! 제일 좋은건 비율 반반인데 아니라면 차라리 남초가 나아 ㅋㅋㅋ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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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9
글쓴이에게
응ㅠ 근데 인수인계 넘 짧아서 에효ㅠ 그치 나도 걍 그렇게 생각하려고.. 일단 첫날부터 나 사무장(오지라퍼)한테 얼평당했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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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9에게
오잉 왠 얼평.... 일하는데 얼평이ㅜ뭐가 필요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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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9
글쓴이에게
내가 그 ㅌㅇㅇㅅ ㄴㅇ이란 아이돌처럼 앞니가 토끼같이 그런데 사이에 좀 틈있어서 벌어져있거든 근데 첫날본게 3번째로 본건데 내 얼굴보고 갑자기 다른 직원들도 있는데 와서는 자기 딸도 이빨 비슷하게 생겨서 병원가니까 뭐 구조에 문제있어서 밑에 이빨 자라면서 잘못하면 주걱턱 될거래서 교정했다고 자꾸 나보고 모아보란식으로 교정 권하는거야 자기 보기 거슬린다고 미용 목적으로 권하는거 짜증나서 나 울 엄마 닮아서 이렇고 사는데 1도 지장없고 신경 안쓰는데 간혹 그런 소리듣는게 더 스트레스라는데도 끝까지 지말만하더라 진심 개짜증나더라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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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9
글쓴이에게
쓴아 추석 잘 보내구 연애 잘하구 잘 지내고 있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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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9
글쓴이에게
쓴아 나 여기 이번달 말로 관둔다 ㅎㅎ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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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9에게
엉어??? 이게 무슨 말이야.. 왜?? 무슨 일 있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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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9
글쓴이에게
사람들이 너무 갈궈대서 대리도 갈수록 알고보니 이기적인 여우과였고 나머지 인간들도 다 꼰대고.. 내가 참다참다 몸이 병나서 안되겠더라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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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9에게
에고고ㅠㅠ 거기는 왜 그르냐 ㅜㅜ 일은 배웟러?? 첫번째 보다는 일 배우기 젛다고 했는데 .. 힘들긴 해도 배운 게 있으면 남는 게 있ㅇㅓ서.. ㅠㅠ 고생했어 ! 스트레스 받으면서 다닐 필요는 없지 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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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9
글쓴이에게
응!! 일은 그래도 좀 배웠지 갈수록 사람들이 저러지만 않았어도 괜찮았을텐데..ㅋㅋ 나 없던 공황장애 오려해서 도저히 안되겠더라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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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9에게
사람들이 많이 별로였어?? ㅠㅠㅠ 어딜가나 지ㄴ짜 이상한 사람은 있구나.. 고생했어 ㅠㅠ 그만두고 좀 쉬려구??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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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9
글쓴이에게
응.. 오늘도 두번이나 울었는데 나올때까지 악담을 퍼붓더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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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9에게
엥???! 뭔일이야 대체.. 회사 사람들이 대놓고?? 므ㅓ지 그 회사.. 괜찮아?? ㅠㅠㅠㅠ 이번달까지 하고 그만두댔디ㅠㅠㅠ 빨리 탈출하능게답ㅇ다 거기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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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9
글쓴이에게
응.. 결국에 그래서 지지난주 목요일에 관뒀어.. 저때 답글 다는 날이 나 관뒀을때야ㅠ 나더러 대표가 첨엔 그주 금요일까지 나와달라더니 목요일 퇴근때되니 밑에 상사가 나 불러서 사직서 쓰라더니 걍 그날로 끝났는데 트라우마도 심하고.. 그래서 당분간 병원 다니면서 건강 챙기려구.. 오늘 정신과 예약하고왔어ㅠ 진짜 난 올해 왜 이렇게 내내 이상한 곳만 걸리는건지..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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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9에게
헐... 아니 사직서고 멋대러 하네.. 이랬다가 저랬다가.. 첨엔 좋아버였는데 또 들어가보니 아니었어 ㅠㅠ 고생했어 익인아 올해는 취업항 때가 아니었다고 생각하자 내년에 또 일자리 많이 나올거야ㅠㅠㅠ 지금은 푹 쉬고 있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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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9
글쓴이에게
응ㅠㅠ 고마워... 이번주에 얼마전에 정신과 다녀오고 또 별개로 회사 다닐때 재발한 병 때문에 병원 다녀오고 열심히 병원 투어중이야ㅎㅎ 근데 확실히 우울증 약때문인지 잠이 늘었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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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9
글쓴이에게
쓴아 잘 지내?! 엄청 오랜만이다..ㅎ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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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9에게
익인이 안녕! 잘 지냈어?? 요즘 어떻게 지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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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9
글쓴이에게
헐 나 기억하는구나ㅜㅜ 저번에 이후로 답이 없어서 잊었을줄 알았는데... 나는 지난달부터 다시 자격증 공부하고 있어 전에 공부할 때부터 따고싶었던건데 이번에 쉬는 김에 해본다구 너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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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9에게
아 ㅠㅠ 나 지금 이직을 두번이나 해서 ㅋㅋㅋㅋㅋㅌㅌ 좀 정신 없었어ㅜㅠㅠ 당연히
기억하지!! 우리 같은 고민 안고 얘기 많이 했뉸데 ㅎㅎㅎ 오 지금 스펙 쌓고 있구나! 자격증 공부는 잘 되어 가?? 익이니가 가고 싶ㅇㅓ 하는 직무 분야랑 관련된 족이야? 아니면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분야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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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9
글쓴이에게
아 글쿠나!! 이직한 곳은 잘 맞아??
지금 공부하는 건 원래 공부했던 쪽에서 좀 더 심화된 건데 아무래도 잘 맞는거 같아! 내용이 외울게 많아서 그렇지 막 어렵고 그렇진 않은듯해 아무래도 학원쌤이 잘 가르쳐서 그런거같기도 하고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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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9에게
아 진짜?? 공부하는데 잘 맞는다고 하면 진짜 행운인데 그것도 ㅠㅠㅠ 다행이야!!! 세무회계 쪽은 아니구?? 오즘 대구는 어때ㅜㅠ 갑자기 코로나 대유행 타져서 난리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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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9
글쓴이에게
같은 세무쪽이야! 단지 세무사사무실은 절대 안갈거고 일반 기업 가려고 하는거고...ㅎ 여기는 비교적 조금씩 나오는데 그래도 무섭다ㅠ 얼마전엔 이마트도 확진자 나오고 그래서.. 요즘은 수도권이 진짜 걱정이던데 ㄷㄷ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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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9에게
오오 사무실보다는 기업으로 가는게 아무래도 복지 더 좋을 거 같아! 일하는 환경도 그렇고 ㅋㅋㅋ 기업 가려면 대구에서 벗어나는게 기회가 더 많을 거 같은데 타지역으로 갈 생각이 있는 거야? ㅠㅠ 나도 지금 내년만 바라보고 좋은 기업에 이직 또 하려구 준비 중이야 ㅋㅋㅋㅋ 요즘 만나는 사람은 있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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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9
글쓴이에게
복지보다는 걍 사람 많은 곳에 가야 그나마 좀 낫지 않을까싶어서ㅠㅠ 일하는 거도 더 나을거같고 사무실은 너무 별로였고.. 맘같아선 그러고픈데 대구에서 다니긴 다녀야할거같아 현실적인 여건때문에ㅠㅠ 아니 없어! 난 아무래도 누구 만나긴 어려워 별 관심도 없지만 상황상 그렇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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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9
글쓴이에게
쓴아 잘 지내고 있어?? 나 취업했어ㅠ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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