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다짜고짜 전화하는거 싫어

급한일이면 ㄱㅊ  

근데 다른 거는 제발 전화해도 되는지 문자로 물어보고 전화해줬으면 좋겠음 

전화 금방 끊어지면 그나마 다행이지 별 쓸데없는 말 할라고 길게전화하는거 진짜 싫어

[익인1]

그거 인정...!

[익인2]

그건 쓰니가 바쁘다고하고 끊으면 되자너

[글쓴이]

사람이 말하고있는데 끊고 바쁘다고해? 그건 좀... 그리고 애초에 먼저 물어봐줬으면 말끊을 일도 없고 서로 좋은 거 아닌가.

[익인5]

그런거면 전화가오더라도 그냥 거절메서지하면 되는거아닌가.

[글쓴이]

급한 전화인지 아닌지 내가 구별 할 수 없잖아.

[익인6]

거절햇을때 급한거면 급하다고 카톡하겟징?

[글쓴이]

6에게
안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그러지

[익인7]

글쓴이에게
근데 대부분은 전화하지 따로 전화가능한지 연락하는 사람 본적없는듯?

[글쓴이]

7에게
난 오히려 반대인걸. 내 주위는 거의 전화하기전에 전화가능하냐고 문자부터해서. 익인 환경이랑 내 환경이 다른가보다.

[익인8]

글쓴이에게
구런가보당

[익인3]

ㄴㄷㅋㅋㅋㅋ 나 사실 전화하는가 별로 안좋아해서 전화오는거 싫어.........

[익인4]

ㄹㅇ 오히려 내가 끊으려고 눈치 보고 있음 ㅋㅋㅋㅋㅋ

[글쓴이]

ㅇㅈ.... 받는건 난데 왜 내가 눈치보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