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가고 싶어서 넣은 학교 아니고 쌤들이 어디라도 넣으라고 부추겨서 넣었음 미용과 전문대 집이랑 멀어 왕복 5-6시간 정도 가고 싶은 전문대 미용과는 따로 있고 검정고시라서 재수가 어려운 편은 아님 검고 다시 보면 내신 성적 올리는 거 가능하니까 여튼 재수할 각오는 했고 내 돈 내고 다닐 대학인데 가고 싶은 대학을 가는 게 맞는 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그래 그냥 내 생각이 어린걸까? 내가 원하는 대학이 아닌데 가는 게 의미가 있을까 그렇다고 당장 면접 보러가는 대학이 미용과로 엄청 유명한 대학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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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내일부터 찾아오는 세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