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3남매중에 막내고 위로 누나만 둘인뎅 막 인터넷 보면 누나있는 막내에게는 꺼려진단거 볼때마다 시무룩함 우리집은 시월드할 생각도 없고,, 나는 챙겨주는거 되게 좋아해서 맨날 밥사주고 했으면 했지 피곤하게 할 생각은 없거든... 물론 친하게 지내는거 좋아하는데 싫다면 할 생각도 없고...둘째는 ㄹㅇ지독한 개인주의지만 정은 있어서 간섭하지도 않고... 우리 가족도 내새끼오냐오냐오구오구최고도 아니고 걍 너네알아서 잘 살아라 도움필요하면 주기야 하겠는데 딱히 시켜먹지도 않을거고 모시고받들어라 이것도 안할거거든...왜냐면 나랑 여동생은 결혼 안할거라서... 걍 결혼하면 집사는데 보탬은 누나 엄마로써 보태줄 순 있겠지만 진짜 가족간의 기본적 예의만 지킨다면 뭘 하고살던 간섭없이 알아서 잘살아라~ 이럴텐데 괜히 겁먹을까 벌써부터 두려움...^^... 그전에 울 막내 결혼할 순 있겠지 얘 여자친구 만드는걸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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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돌아가셨는데 부조금 10만원이랑 같이 장문 욕설 날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