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둘 있는 내가 젤 좋아하는거...

동생이 친구들이랑 카페나 식당에서 뭐 먹고 얘기하고 있으면 조용히 가서 인사하고 뭐 먹고싶은거 있냐고 사준다고 하고 내가 결제하구 튀기! 식당은 식사후 결제라서 편하구 카페에서는 애들 손이 꼭 먹고싶은게 여러개면 고를때 멈칫하는데 그냥 덤으로 그것도 같이 주문해준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그냥 언니/누나 간지를 좋아해서임 

동생들 친구니까 사주는 것도 있고 혼내는 언니 말고 잘 사주는 좋은 언니 있다고 기 살려주고 싶은 것두 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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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내가 뭐 사줄 때 마다 야 내가 언제 이렇게 사주겠냐! 지금 먹어둬! 하면 어차피 잘 사주잖아 하면서 다음을 기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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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글쓴이]

내 동생은... 자고있다고!

[익인3]

내 언니가 되줘

[익인2]

온니,,,나 이따가 강남가는데,,,🥰🥰

[글쓴이]

아 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