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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도와줘 동생 컴퓨터에 이게있어 어떻게 해야하지
71
6년 전
l
조회
6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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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6년 전 (2019/11/29) 게시물이에요
어쩌다가 동생 컴퓨터를 빌려서 쓰게 되었거든 근데 파일아 하나 열려져 있더라고 그래서 봤는데 이렇게 써져있어 어떻게 해야해 아무생각도 안나 이게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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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허.. 지금 동생 어디갔는지알아? 집에있어?
6년 전
익인2
보란듯이 열려있던거야 아니면 그냥 저장돼있던거야..? 일단 연락해보자..
6년 전
익인3
동생 불러서 단 둘이 이야기해보자
분명 누군가가 붙잡아주길 원하고있을거야
6년 전
익인4
동생 어디있어? 동생부터 찾아보자
6년 전
익인5
동생을 찾아보자 일단 동생
6년 전
글쓴이
동생은 알바하러갔고 파일은 열려있었는데 걔가 원래 파일 안닫고 컴퓨터 닫아
6년 전
글쓴이
어떻게 말해야해 봤다고 해야해 말아야해
6년 전
익인6
동생 찾아보자ㅠㅠㅠㅠ
6년 전
익인7
나도 요즘 우울하고 죽고싶다는 생각 자주 해서 그런지 동생 너무 걱정된다... 일단 동생 오면 차분히 얘기해보는 거 어때
6년 전
글쓴이
알바언제끝나냐고했더니 5시쯤에 집에 올꺼래 엄마한테는 말 안하는게 좋겠지?
6년 전
익인8
엄마한테도 보여주면서 말씀드리는게 나을꺼같아......그렇다고 대놓고 물어보진말고 요즘 너무 힘드냐고 물어봐줘..
6년 전
익인11
아냐아냐아냐 나 저런 거 들킨 적 있는데.차라리 엄마보다는 언니가 나아 제발!!!!!!!!!
6년 전
익인15
응 나 익11인데 제발!!!!!!!! 엄마한테는 말하지 말자 동생 다그치지 말고 그냥 천ㅊ천히 얘기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 나는 네가 아니니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을 테지만 네가 왜 힘든지 말해줬으면 좋겠다고 천천히 조심스럽게 말 안 하고 싶으면 그래도 된다고 하지만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을 땐 꼭 얘기해달라고 ㅇ부모님께 말 안 한다고.. 나는 내 동생이 나와 함께 나이가 들고 추억을 공유하고 아픈 순간들을 털어놓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해주면 어떨까?ㅠㅠㅠㅠㅠ 누구보다 힘들 테니까 다그치거나 이해 안 된다는 걸 티내지 말고.. 그 순간만큼은 오로지 동생편이 되어줘ㅠㅠㅠㅠ 이성적으로 이게 아닌데 싶어도 가능하면... 아마 본인도 알 거야ㅠㅠㅠ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아마 내 생각엔 ~~해서 일어난 일일 수도 있겎지만 ㄴ네 입장에선 진짜 기분 나쁘고 힘들었겎네. 라는 식으로 공감해줘ㅠㅠㅠㅠ 동생이 좋아하는 음식이라도 같이 먹으면서 얘기해보자
6년 전
글쓴이
ㅁㄷ
6년 전
익인9
잠긴 것도 아니고 열어져 있던거면 제발 알아달라고 한거일 수도 있어 직접적으로 말하지 말고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고 같이 놀러다니고 그렇게 해봐 은연중에 언니는 너같은 동생 있어서 너무 좋다고 이런 식으로도 말해보고
6년 전
글쓴이
ㅁㄷ
6년 전
익인10
아무말하지말고 그냥 고민상담처럼 힘든 일 있아면 물어봐 들어준다고
6년 전
글쓴이
ㅁㅈ
6년 전
익인12
엄마한테 절대 말하지말고 둘이 대화를 하자ㅠ
6년 전
글쓴이
.
6년 전
익인13
일단 쓰니랑 둘이 대화하는게 나을것같애ㅠㅠㅠ
6년 전
글쓴이
.
6년 전
익인14
엄마보단 진짜 언니가 나아 말하지마 어머니한테 둘이 대회하면서 무슨 일 잇는지 말 해달라고 해봐
6년 전
글쓴이
.
6년 전
익인16
안돼 어머니한테 말하지마 진짜 그냥 둘이 맛있는거 먹으면서 살짝 물어봐 진짜 안돼ㅠㅠㅠㅠㅠ
6년 전
글쓴이
.
6년 전
익인17
마음아파ㅠㅠㅜㅠ 동생이랑 맛있는거 먹고 얘기 나눠야겠다ㅠㅜㅠ
6년 전
글쓴이
.
6년 전
익인18
엄마한테는 말하지말고 동생한테 저거 봤는데 무슨일있냐고 물어봐... 꼭 물어봐! 그냥 지나치면 나중에 어떤 후회할 일이 벌어질지 몰라.. 내가 그랬거든.. 그니까 나는 들어줄 준비 다 되어있다고 천천히 얘기해도 괜찮으니까 다 말하라고 해 말하기 싫으면 지금 당장 여행이라도 가거나 동생이 힘들어하는 부분에서 어떻게 하면 벗어날 수 있는지 얘기해봐....
힘내!
6년 전
글쓴이
.
6년 전
글쓴이
사실은 말이야 내가 그 동생인데 죽기전에 주변사람한테 이야기를 하고싶었고
주변사람들 중에서는 언니한테 말할 수 있을거 같았어
그래서 언니한테 말하면 언니거 어떤 반응을 보일지 무서워서 한번 물어본거였어 거짓말해서 미안해
언니한테는 물어봐도 괜찮을거 같아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6년 전
익인22
언니랑 대화 한번 나눠봐 너가 믿을만한 사람이라면 얘기 들어주실거야
6년 전
익인23
쓰니야 나도 너무 힘들고 벅차서 내 미래가 더는 궁금해지지 않는 순간이 있었어!!이렇게라도 네 마음 비춰줘서 고마워 묻어두는 것보다 터놓는 게 나을 것 같아 상처도 고름이 빠져야 덧나지 않고 아물잖아 거짓말이라도 힘든 거 말해줘서 고마워 설사 언니가 이해해주지 않더라도 괜찮아 우리가 이해할게 내가 이해할게 걱정하지 마
6년 전
익인19
아니야 쓰니야 지금 되게 옳은 선택했어 이런 거짓말 너무 좋아 잘했어 언니한테 힘든 거 다 말하고 털어놓자
급하게 댓 다느냐고 먼저 올라갔네..
쓰니 너무 우울해하지말자 날 더 추워지기전에 이쁜 거 보고와
마침 내일은 토요일이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어
6년 전
익인20
쓰니야 언니랑 여행이라도 가는게 어때 가서 진지한 이야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예쁜 풍경도 보고 ! 언니랑 얘기해봐 좋은 시간 보내면 좋을 것 같아
6년 전
익인21
쓰나 동생 가진 언니로서.. 진짜 안 말해줬으면 무척이나 서운하고 평생을 스스로를 자책하고 힘들어했을거야.. 언니 걱정하라는 게 아니라,, 정말 너 생각만 해줘 너 힘든 거 언니 붙잡고 다 말하고 막 울어도 괜찮아
6년 전
익인24
많이 힘든 거 언니가 다 알아주고, 위로해주고 함께해줄거야.. 말해줘서 고마워
6년 전
익인25
쓰니야 익인 23,15야! 내가 너무 좋아하는 소갯말인데..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특히 마지막 문단이 나는 너무 좋아
6년 전
익인28
그리고 내가 마음이 급해서 이제야 봤네 우리 동갑이다!!! 친구야 네가 크고 작은 숨을 쉴 때에도, 네가 울음을 토해낼 때에도 너를 응원하고, 너를 사랑하고, 너를 아파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너를 보며 행복한 사람이 있다는 걸, 널 위해 얼마든 울고 웃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잊지 말아줘 그게 가족들이든, 친구들이든, 넷상에서 스쳐지난 우리든, 네가 있는 곳이라면 네 편은 어디에나 있을 거야 버텨줘서 고마워 우리 함께 걷자
6년 전
익인29
자책하지 말구, 넌 충분해 부족하지 않아!!! 힘들면 쉬고 싶은 게 당연해 그러니까 우리 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는 동물, 좋아하는 노래, 영화, 드라마 보면서 푹 쉬자!!! 너무 고생했어 쓰니야
6년 전
익인33
혹시 이거 무슨 소갯말인지 물어봐도될까? 글 너무 좋다
6년 전
익인35
가수 앨범 소개글이라! 이름 말해도 되려나..? 아이유님 love poem 곡 소개!!
6년 전
익인26
쓰니야 너무 맘 속으로 앓지 말구 언니한테 말해보자 ㅠ ㅠ 내 동생이랑 동갑이라 더 슬프다 아프지 말자 우리
6년 전
익인27
쓰니아 나도 지금 너무 힘든데 오늘은 겨울왕국보러갈려구..!
아까까지 계속 울었는데 그래도 지하철도 타고 영화관가서 아메리카노 마시면서 볼꺼야^~^ 행복까진아니여도 살고싶은 마음이 더 큰 세상에서 우리가 존재했음 해. 태어났기에 고통스러운거지만 고통스럽다고 다 죽을순 없잖아^~^
쓰니는 겨울왕국 봤어?
6년 전
익인30
나도 동생있는데 쓰니처럼 동생이 그렇게 말 꺼내주면 슬프면서도 너무 고마워서 할수 있는 위로란 위로는 다 해줄 것 같아. 그냥 무슨 이야기든 다 들어주고 싶을 것 같네. 동생 있는 입장에서 너무 슬프다 글이. 아프지말자
6년 전
익인31
쓰니야 난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언젠가 우리 언니가 죽는 꿈을 꾸었어
너무 비교할 수없을정도로 아프고 더 슬프고 나도 죽고 싶은거야
그때 나도 죽고 싶었는데 난 언니한테 그런 상처를 주지 않겠다고 다짐했어
세상이 힘들어도 같이 걸어가는 사람이 있으면 우린 이겨낼 수가 있어
제발 죽지마 ㅠㅠ
6년 전
익인36
쓰나 고마워 정말 걱정했는데 다행이다. 언니분이랑 얘기하면서 힘들고 어려웠던 것들 풀어보는게 어떨까? 분명 다 들어줄거야! 쓰니 정말 이 세상의 소중한 존재니깐 죽지말자ㅠㅠㅠ 앞으로도 분명히 어려운 길은 많겠지만 그래도 작은 것에서 얻는 행복으로 조금씩 이겨나가는 게 어떨까...? 내가 쓰니 위해서 기도할게. 기억해줘ㅠㅠㅠ 넌 소중해 정말.
6년 전
익인37
쓰니야 사람이 너무 우울해지면 도움을 받을 수 없다거나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사고방식에 갇힌다고 하더라 ㅠㅠㅠㅠ 동네에 청소년 센터가 있을거야 거기도 한 번 가보고 최대한 도움 받아 봐 힘내고!! 20살이면 아직 너무 어려
6년 전
익인38
쓰나 안녕 댓글 쓰는게 정말 오랜만이네. 항상 글만 관전하고 있었는데 꼭 댓글을 쓰고 싶어서.
내 인생이 더 우울하니 넌 죽지마 이런소리는 안하고 싶어.
내 인생이 더 우울한데 난 살아가고 있으니 너도 살렴 이런 말이 어떤 위로가 되겠어.
사람들 제각각 다른 우울을 짊어지고 살아가고 그 무게는 비교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해.
20살이면 참 어린 나이다. 어떤 상황이길래 그런 생각까지 했는지 나는 모르겠어.
나도 스무살 때 죽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 칼을 손목에 가져다 대고 손을 덜덜 떨어보기도 했던 것 같아.
나는 입시에 실패했어. 입시 실패 지금 와서 보니 별거 아니지만 그 때는 죽도록 힘들었어.
그게 내 삶의 목표이자 원동력이었으니까. 난 참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었어. 중학교 땐 전교1등을 줄곧 했고,
학교 선생님들도 모두 나를 알았어. 공부잘하는데 운동도 잘하고 밝은 학생.
친구 문제로 힘들긴 했지만 나름 잘 살아왔지. 고등학교는 소위 말하는 명문고에 진학했어. 특목고.
남들이 보기엔 순탄했을지 모르지만 난 정말 썪어가고 있었거든. 매일을 아팠고 울었고 죽고 싶었어.
친구 관계는 여전히 힘들었고 난 목을 매고 싶었지.
그럼에도 놓지 않았던 공부가 날 배신했던 순간을 난 아직도 잊지 못해.
그 누구도 나에게 수고했어. 괜찮아 라는 말을 해주지 않고 등을 돌렸을 때 참 많이도 울었다.
게다가 아빠는 암 말기 선고를 받으셨거든. 가세는 기울고 난 재수를 하지 않으면 안 될 상황이고
몸은 너무 힘들고 지치고 아팠지.
그런데 어떻게든 살아가더라. 난 지금 대학생활 중이야. 몸은 힘들고 지쳐도 가끔 행복한 순간들이 있고 그래.
우울함이 쉽게 가시지는 않지만 잠깐잠깐 잊히는 순간이 있는데 그 순간을 보고 살아가.
쓰나 너도 잠깐의 행복만을 보고 살아도 좋으니 살아줘. 언니랑 이야기도 잘 해보자.
겨울왕국 봤니? 겨울왕국 봐 봐 진짜 재밌어. 그리고 또 뭐더라 곧 크리스마스니까 트리 보고 소원도 한 번 빌어보자.
앞으로 겪을 행복을 기대해보자. 우리. 행복은 별게 아니야. 사람들은 중간점이 있고 그 밑에는 고통, 그리고 그 위에 행복이 있다고 믿지만
사실은 행복은 고통이 제거된 순간을 말 해. 행복은 멀지 않아. 중간점에서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고통이 잠시 잊혀진다면 그게 행복이야.
쓰나 더 멋진 21살을 기대하며 살아줘.
6년 전
익인39
댓글들 눈물난다..
6년 전
익인40
쓰니야 내가 우울하고 힘들고 괴로울때 위로가 된 사진이야 쓰니야 우리는 그냥 우리답게 살아가면 되는거야 걱정하지마 쓰니야
6년 전
익인41
맛있는거 먹어 오늘
6년 전
익인42
쓰니야 동갑 익인인데 나도 너무 힘들고 내 이상이랑 너무 거리가 먼 현실에 매일 울어... 그치만 우리 조금만 더 힘내자 우리 너무 어리고 좀만 더 행복해보자 행복해보자 우리
6년 전
익인43
쓰니야 지금 1시 넘었는데 점심은 먹었어?? 나는 볶음밥 먹었는데 너는 뭐 먹었는지 궁금하다
6년 전
글쓴이
나는 오늘 알밥먹었어 날이 추워졌는데 옷 잘챙겨입고 다녀 감기 걸리지 말고
6년 전
익인44
너무 춥다 후덜덜🌨 옷 따뜻하게 입구 나갔다왔니!!! 알밥 나두 좋아하는데~~~~ 더 추워지면 군고구마도 꾸워먹구 내가 뜨개질도 떠서 너 목도리도 떠줄게 그르니까 생각날때마다 여기와서 나랑 놀자 응? 나좀 놀아줘
6년 전
익인45
벌써 12월이다ㅜㅜ 이번 크리스마스는 혼자라서 너무너무 슬프지만 그래도 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려고! 트리도 보고 캐롤도 듣고 아 스키장도 가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걱정이야.. ㅠㅠ 이번 겨울에 꼭 스키장 가고 후기 알려줄겡 너는 스키 좋아해 보드 좋아해??
6년 전
글쓴이
혹시 위에 익인이랑 같은 친구야? 아닐수도 있지만 어쨌든 이렇게 위로해줘서 고마워 진짜 일주일 전만 해도 매일 하루하루가 힘들었었어 그러다가 친구들이랑 술마시면서 실수로 말해버렸지뭐야 그래서 병원가서 약 받아왔더니 괜찮아졌어. 물론 갑자기 한번에 괜찮아진거 같아서 무섭긴 하지만
그래도 요즘은 굳이 이유를 찾지 않고, 내가 죽고나면 남겨질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용기내고 있어 아직은 하루하루 매 순간 용기내고 이겨내야할 것 투성이지만 이렇게 매일 견뎌나가다 보면 1년, 2년씩 견뎌낼 수 있지 않을까 싶어. 괜히 나 때문에 걱정시켜서 미안하네ㅠㅠ 정말 고마워 이 글 올리고 이렇게 위로받으면서 도움을 청할 용기도 얻었어. 익이니가 나 살린거야🥰 정말 고맙다는 말로 다하지 못할정도로 고마워
매일 댓글 보기만 하고 아무런 말도 안해서 미안해
정말 고마워!! 앞으로 좋은 일들만 생겼으면 좋겠어
6년 전
익인49
윗익이랑 다른 익이야 쓴익이 괜찮아져서 정말 넘넘 다행이다 언제 다시 슬퍼지고 우울해질지 모르지만 우리 지금 당장을 즐기자고! 행복할 땐 그저 행복하기!!
6년 전
글쓴이
와 진짜 너무 고마워 나는 다 한사람인줄 알고 그랬는데 이렇게 여러 사람한테서 위로받았는줄 몰랐어.. 이런말 하면 뭔가 아재같은데ㅋㅋㅋ 진짜 세상 따뜻하다ㅎㅎㅎㅎㅎㅎ 늦은시간인데 좋은 꿈꾸고 잘자!! 내일 익이니한테 행복한일이 생겼으면🙏
6년 전
익인46
쓰니야 요즘 길거리 다니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전구도 달아놓고 트리도 세워놓고 하던데 너무 예쁘더라🎄💡 나는 크리스마스에 공부 아니면 빈둥빈둥 거릴 것 같아 쓰니는 크리스마스 날 뭐해? 아무 계획도 없어도 좋아! 크리스마스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다
6년 전
글쓴이
혹시 위에 익인이랑 같은 친구야? 아닐수도 있지만 어쨌든 이렇게 위로해줘서 고마워 진짜 일주일 전만 해도 매일 하루하루가 힘들었었어 그러다가 친구들이랑 술마시면서 실수로 말해버렸지뭐야 그래서 병원가서 약 받아왔더니 괜찮아졌어. 물론 갑자기 한번에 괜찮아진거 같아서 무섭긴 하지만
그래도 요즘은 굳이 이유를 찾지 않고, 내가 죽고나면 남겨질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용기내고 있어 아직은 하루하루 매 순간 용기내고 이겨내야할 것 투성이지만 이렇게 매일 견뎌나가다 보면 1년, 2년씩 견뎌낼 수 있지 않을까 싶어. 괜히 나 때문에 걱정시켜서 미안하네ㅠㅠ 정말 고마워 이 글 올리고 이렇게 위로받으면서 도움을 청할 용기도 얻었어. 익이니가 나 살린거야🥰 정말 고맙다는 말로 다하지 못할정도로 고마워
6년 전
익인47
나는 윗 익인이랑은 다른 익인이야! 오늘 처음 댓글 달았어 윗 익인이한테도 고맙다고 따로 답글 달아주면 좋을 것 같아 나도 윗댓 보고 마음이 너무 예쁘다고 생각이 들어서 쓴거거든 하여튼 쓰니가 잘 살아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하니 다행이다! 힘듦을 이겨내려고 노력하는게 진짜 힘든거 알아서 정말 쓰니 대단한 것 같아 언제든지 위로가 필요하면 다시 댓글 달아줘! 금방 달려올게🏃♀️💕
6년 전
익인48
안녕 익인이 이 글을 보니까 우리 언니랑 나같아서 너무 와닿는다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 진심이야 사랑해
6년 전
익인50
처음에 와서 보고 걱정 많이 하다가 다른 익인들이 조언 잘 해준 거 같아서 잘되길 맘속으로 바라고 갔었는데.. 잘 풀었나 걱정돼서 와보니 쓰니 얘기였구나! 꽤 괜찮아진 거 같아서 다행이다 댓글단 거 보니 마음씨도 예쁘고 잘 이겨낼 수 있을만한 힘이 보인다 뭔가 좋은 기운이 있는 사람 같아 난 요즘 귤까먹는게 행복이다 제주도에서 시켰는데 엄청 달어 행복 별 거 아니지 뭐 추운데 감기 조심하고 낼도 따뜻하게 보내!
6년 전
익인51
안녕. 예쁜 친구야.
오늘 날씨가 춥더라. 너의 하루는 따뜻하길 바랄게.
너무 힘든 순간에도 우린 살아가고 있고, 또 살아지고 있으니까.
나는 니가 조금씩 덜 힘들고 덜 아파지길 기도할게.
그러다 어느 날은 다 괜찮아졌다고 느낄 새도 없이 괜찮아지길 바래.
좋은 하루 보내!
6년 전
익인52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 전 날이야!익인아 오늘 하루 뭐 할 예정이야?
아마 오늘도 무진장 춥겠지?옷 따뜻하게 입어야 해!숏패딩이 유행이라고 하더라구..솔직히 숏패딩 예쁜데 다리가 너무 추워서 비추야.
감기 안 걸리게 무조건 따뜻하게 입어야 해!감기 걸리면 오래간다고 하더라구..
그리고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요즘 쓰니의 기분은 어때?
행복이 전 보다 조금이라도 쓰니 인생에 스며들어있어?
나는 너가 살아가면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어쩌면 이름도,얼굴도 모르는 너를 이렇게 생각하는게 웃길 수도 있지만,내 진심은 너한테 닿기를 바라
쓰니야 오늘하루도 편안한 하루 보내
6년 전
글쓴이
너무 고마워 근데 아직 난 행복할 수 없는거 같아 매일 밤에는 잠들기가 두렵고 매일 아침에는 일어나기가 두려워
이번 방학 때 뭐 할지 생각해야하는데 아무것도 못하겠어 그저 매일 하루가 지나가기만을 기다리고 있어
너무 음울하지? 우울은 나누면 반이 되는게 아니라 두배가 되는거라는데 너무 미안해
6년 전
익인53
아니야 나한테는 우울함 나눠주라.나는 정말 금방 까먹는 사람이라서 너가 나눠주고 마음이 좀 홀가분하다면 너의 우울함은 내게 그냥 너의 일상얘기로 치부된다구.미안해 할 필요 전혀 없어
내가 자초해서 너의 얘기를 듣고싶은건데 왜 너의 얘기를 들려주고 너가 미안해 해?
전혀 미안해 할 필요없어.나는 정말로 이 댓글이 너무 고마운걸
이번 방학에 뭘 할지 아직 생각 못 했다구 했잖아.
나는 솔직히 구태여 뭘 해야된다고 생각하지 않아.
당장 밤에는 잠들기가 두렵고,아침에는 일어나기 두려워 하는 너에게 뭘 해야 한다는 의무감을 심어주고 싶지 않아.
그저 방학동안에는 잠들기가 편해지고,아침이 일어나기 편하기만 한다면 그것만으로도 너의 방학은 알차다 라고 생각할 수 있을꺼같아!
나는 너의 자유를 원해
그러니 언제든 힘들땐 나에게 털어줄 수 있을까?
6년 전
익인51
안녕,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다. 힘든 순간은 잘 지냈을지 아직도 힘든건 아닌지 궁금해. 하루가 지나가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써있는 마지막 댓글을 보고 있는데, 그런 하루하루가 지나고 난 지금쯤은 좀 나아지지 않았을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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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용돈 봉투 서로 해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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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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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기념 티원방 인구조사 가볼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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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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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는 애니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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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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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산기어 쫀냐미 썸머유니폼 할인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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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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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야구단이 왜 경상도쪽에만 계속 생기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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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웹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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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팔님신작 짱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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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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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이 붉은 말의 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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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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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들 새해 복 많이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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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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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뜨겁게 훈련중” 한화 '캡틴'이 전한 분위기…우승 실패? 그것도 다 '경험'이다 [SS신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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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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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삐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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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女)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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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하게 빗겨가는 것도 우리의 운명이겠거니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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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본 사람이 너한테 예쁘다...vs귀엽다... 뭐가 더 기분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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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잠못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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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둘중에 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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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
죽여버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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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자로 65일차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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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어떻게하는거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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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애니 완전 재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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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인데 연애는 하 고싶은데 눈을낮추고싶진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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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처럼 힘찬 하루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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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이중에 언제가 생일이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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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좋아서 퍼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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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데 이거 삶의 질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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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면 최악인점 : 막 알차게 뭔가 할 체력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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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짓마다 짜치는 사람의 특징은 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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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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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씨피 평생 사랑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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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좋아하는 떡밥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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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연하 말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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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행복해보여 얘들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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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석 뽀뽀떡밥있는씨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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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톤트럭 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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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쫀쿠 먹을땐 반개이상 못먹겠거든 그닥 맛있다!도 아니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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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
목소리는 중저음이고 성격은 애교가 많아서 애기어를 쓰고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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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객관적으로 글래먼데 개 큰 고민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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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으로 간수치 높은데 단백질 쉐이크 먹으면 안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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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6살인데……공시준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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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한테 한번도 잘생겼다는 말 못들어본 남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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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눈이랑 애교살 부분 경계없는 이유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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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 자국 없애려면 재수술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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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지금 비이이이이이이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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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한테 빈말이라도 예쁘다 소리 안들어본 사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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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을 파는 2026 다이소 신상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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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34살 무서워하지말고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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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준, 혹평만 남은 SBS 연기대상 진행 어땠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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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성 조리명장단거 진짜 대단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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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크루즈 그거 정말 효도관광 가족여행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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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한테 유전되는 신체 특성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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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로 모발 이식 하러 간 사람에게 일어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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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한국에 오지 않고있는 헐리웃 스타 키아누 리브스의 10년전 방한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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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결혼' 변요한♥티파니, 벌써 동거 중? 숟가락에 비친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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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산 시내돌아다닐때 그냥 돌아다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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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이폰만 쓰다가 갤럭시로 이번에 바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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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ㅋㅋㅋ 사생 클라스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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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모가 진짜 어마어마한 천재일 것 같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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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방영 8주년 되는 JTBC 역대 최고 화제성-시청률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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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낸시랑 그 윌리엄 형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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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판사 이한영 첫방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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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아이유 변우석 이짤되게..좋은느낌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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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이 어떤드로 이름 알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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