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무실은 나빼고 다 늦게 출근해서 9시부터 30분동안 거의 나밖에 없음 근데 그날따라 실장님이 9시에 딱 출근을 하신거야 그래서 난 업무전에 가습기 물 따르고 네스프레소 기계 청소한다음에 문 잠그는 걸 깜빡했음 그리고 업무보고 있는데 어떤 눈빛 나간것 같은 할아버지가 기척도 없이 들어오면서 전단지 주고 간 다음에 막 사무실 둘러보고 실장님 있는 위치까지 확인하고 나간거야 나는 얼떨결에 관리소장님이랑 헷갈려서 감사합니다 했는데 실장님이 너 왜 문 안잠갔냐고 막 전단지 주고 갔기로서니 사무실 다 훑고 갔는데 이거 너 혼자 있는거 백퍼 확인하러 온거라면서 다음엔 잠그라는거야 겁나 소름돋았었음 다른분도 세무서 갔다가 들어오면서 누가 계속 쫒아온대다가 사무실까지 따라와서 문틈에 손넣은 사람도 있어서 실장님이랑 다른분이 막 누구시냐고 한적도 있었대 진짜 혼자 있을때 조심해라 문도 꼭 잠그고

인스티즈앱
와 지이수랑 변우석이랑 친구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