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수업 중에 자꾸 전화와서 수업 중에 나가서 받았더니 별 얘기도 아니었더라고 짜증 엄청 내면서 끊고 그날 집에 와서 다시 전화했거든 수업 중에 왜 전화하냐고 엄마가 쉬는 시간인줄 알았데 대학원에 쉬는 시간이 어딨냐고 초등학교냐고 막 짜증냈는데 엄마가 엄마는 대학원 안 다녀봐서 몰랐지 그러면서 웃는거야 통화 끝냈는데 고작 학비 마련했다고 매달 생활비 월세 보내주는 엄마한테 뭐 잘했다고 대단한거 한다고 큰 소리치고 짜증냈는지 갑자기 생각나서 울다가 그냥 여기 하소연 해보는거야 사과하고 싶은데 엄마가 웃으면서 넘겨버려서 사과도 못 하고 근데 나는 마음이 너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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