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쌩삼수 했었어 고삼때까지 공부를 너무 안해서 현역 수능 7,8이랬는데 그냥 현타가 와서 재수를 했어 모고때는 3도 좋은 날에는 2도 나오다가 수능날 4,5밖에 없더라 그래서 아쉬움에 더하면 오를까 싶어서 또했는데 결과가 똑같더라고 그래서 그냥 성적 맞춰 아무 학교나 왔는데 학교가 너무 싫어... 그냥 다 피하게 돼 공부도 싫고... 하고싶은 것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어 부모님은 이제 수능은 그냥 포기하래... 공대나 간호학과 가서 취업 잘하는게 목표였는데 지금은 학점도 엉망이고 취업도 안되는 과라 ... 22살 될때까지 내가 뭐하고 살았나 싶다... 막상 대학에서 1년보낸 시간도 너무 아깝고 ... 수능이 아쉽지만 트라우마같이 두려워... 지금 뭘 시작하기엔 너무 늦었잖아 나는 그냥 이대로 살아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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