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나 된친구가 있는데 ㄹㅇ 점점 멀어지는것같음

톡도 잘안하고 만나는것도 잘 안만나는데  

돈없다고 나랑은 안만나는데  

다른친구들은 잘 만나고 다니더라ㅎ 

같은계열에 회사를 다녀서 톡도 본인이 모르는거 물어보는게 대다수 인데 

나도 그냥 이친구를 서서히 멀리하는게 맞는거겠지?

[익인1]

손절 각이네

[익인2]

나도 그러다 한 순간 손절당했졌더라ㅜㅎㅎ
내가 쓰니 친구처럼 막 그런건 아닌데
내가 오히려 쓰니입장이었는데도

[글쓴이]

와...나도 그러기전에 내가 선수치는게 나으려나?..?

[익인3]

그치.....갑자기 한순간에 손절당해 그 기분 말도 설명할 수 없어

[글쓴이]

하...그래도 나름 친한친구라고 생각했는데..나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니..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