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고 있는데 친구가 자기 동생이 누명 덮어써서 구치소에 가있다는 거야 듣자마자 너무 놀라서 어???? 이러고 주위에 이런일이 없으니까 상황파악부터 하느라 걔 얘기 들었어 근데 얘가 진짜 자기가 동생 싫어해도 이런 걸로 구치소 가는 거 보니까 미치겠다면서 우는데 갑자기 내 동생 생각나면서 내 동생이 저런 상황 처해있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불쌍하고 눈물나서 친구 얘기 들으면서 같이 울었거든..?? 군데 내가 이걸 다른 친구한테 말했는데 나보고 공감능력 없는 거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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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빠랑 이혼하고 나보고도 꺼지라는데 이해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