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도 나도 학생 때 부터 통통했고 성인되고나서도 통통했는데
한달에 한번정도 만나서 놀거든, 근데 이 친구가 한달 사이에 진짜 살이 쪽 빠져서 말랐더라고
다이어트했어?? 살 엄청빠졌다 대박~~ 이러니까 아무것도 안했고 평소대로 먹고 운동도 안했는데 살이 한달만에 12키로가 빠졌다는거야
그래서 나는 그냥 이유없이 살이 12키로나 빠졌다고 하니까 걱정이 되니까 종합건강검진이라도 받아보라고 너무 살이 급격하게 빠진거 아니냐구 했는데
걔가 막 웃으면서 너 지금 질투하냐? 이러더라.. 내가 질투가 아니고 걱정돼서 하는 말이라고 했는데 계속 나보고 괜찮다고 ㅇㅇ이 몸매도 이뻐, 통통하면 어때~ 이러면서
암튼 갑자기 말이 안통하는 애 도ㅒㅆ어... 10년가까이 정말 잘 통하는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내가 질투한다고 생각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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