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사람이 6명 모이면

그 카페 전체가 떠나가라 시끄러울 수가 있어?? 

한 사람이 먼저 얘기 꺼내야 주고 받고 하는 거지 않아??? 

6명이 다 이야기 하는 느낌인데...

[익인1]

솔직히 나랑 친구들 모이면 가능함

[글쓴이]

6명이 다 이야기 한다고...???

[익인2]

충분히. 지방방송 많겠지. 6명이 다 한 주제로 얘기 안함.
누구는 전화로 떠들수도 있고

[글쓴이]

조금만 조용히 해달래 했는데 조금씩 목소리 커지더니 다시 시끄러워짐 그래서 책상 쾅 하고 내리쳤는데 지들끼리 따라하면서 웃음

[익인4]

그런 일이 발생할 수는 있다는건데 민폐는 맞지.. 딴데 가자ㅜㅜ

[글쓴이]

아니 진짜 야구장 온 거 같아 컴플 걸어야겠다

[익인5]

독서실이야? 컴플을 누구한테 걸어...?

[삭제된 댓글]

5에게
(2019/12/03 23:45:50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익인6]

삭제된 댓글에게
응응 이해 못 한다고 한 적 없어. 근데 그걸 카페에 컴플을 거는 건 대상이 잘못된거 아닌가 싶어서.
직원한테 주의 좀 주라고 얘기했는데 신경도 안 쓰고 놔두는거야?

[삭제된 댓글]

6에게
(2019/12/03 23:45:49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익인7]

삭제된 댓글에게
응 근데 카페라고 말 한 적이 없어서 내가 직원이 당연히 관리해야하는 독서실이냐, 누구한테 거는거냐 물어본건데 대답 안 하고 화난 기분으로 너도 여기있음 걸게 돼 하면서 막 얘기하길래...
컴플이라 하길래 직원한테 뭐라고 화내려고 하는 줄 알고 그런거야.
직원한테 주의 시켜달라고 말했는데 신경도 안 쓴거면 문제 있지만 그런 얘기 한번도 없다가 (만약에) 갑자기 저 사람들이 시끄러워서 짜증난다, 매장관리가 왜 이러냐라고 하면 당황스러우니까...
컴플은 보통 그런 의미로 해석돼서 말한거야. 화난 건 알겠지만 상황설명이 제대로 이루어지 않은 내 입장에서 이해 못 하고 물어볼 수도 있다고 생각해. 좀 당황스러워서..
그리고 직원분이 주의를 줬는데도 제어가 안 되면 그 사람들 문제고 불편하면 다른데로 옮기는게 나을 것 같아. 직원 입장에서도 계속 그 사람들한테 가서 조용히 하라고 할 수 없고, 손님들 너무 시끄러워서 방해되니 나가주세요. 라고 할 수도 없어..

[익인3]

남자든 여자든 6명모이면 시끄럽기야 하겠지만 카페 떠나가라 떠드는건 좀...

[글쓴이]

아 스트레스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