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성적 나온거 전교에서 10펀가 나왔고
선행 내가 보기엔 수학도 1학년꺼 이제 배우고 영어는 모의고사 학원에서 푸는거?
뭘 믿고 자꾸 자사고 간다고 하는지 모르겠어
아빠는 돈 내준다고 가라고 하는데 솔직히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열심히 하지도 않는데 자꾸 집 근처 고등학교 가면 공부 분위기 어쩌고
여고는 애들이 다 열심히 해서 안 간다 어쩌고 하는데
자사고 애들은 열심히 안 하나 ㅋㅋㅋㅋ 정말 눈막귀막하고 있어서
답답해 죽을 것 같다
집 근처에 고등학교 정말 많고 수시 잘 받으면 충분히 좋은 학교 갈 수 있는데
정시 40으로 늘린다고 자꾸 자사고 간다고 하니까...
답답해서 여기 글 써본다...
-여고 와서 수능 망쳐 집 앞 대학교 겨우 간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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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준 멘탈 제대로 나갔구나 싶었던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