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가 우울증인지도 몰랐어 어느순간부터 계속 실패했고 그걸 알면서도 그냥 살았어 생각안하고 나는 나중에 성공할꺼라고 근데 지금보니 숨만쉬며 살고있었어 어디서부터 잘못한지 모르겠고 어떻게 고쳐야할지 모르겠어 이젠 보통사람처럼 살고싶은데 그것도 너무 어려워 지금까지 살아온 내 인생 실패할 이유는 없었는데 왜 실패한지 모르겠어. 다들 이겨낸거 나만 미끄러지고 있어 다 남탓만 하고 있었어. 충동적으로 밑에 내려다봤는데 안 멀었어 그 밑이. 너무 가까웠어 나한텐 그 밑바닥이 근데 죽는건 또 무서워 숨을 멈춘다는게 두려운데 더는 잘될거란 희망이 없어. 난 실패자같아 너무 늦었어 인정하는게 달라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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