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생리때문에 조퇴했는데 엄마가 니가 못앉아있을정도로 아픈거면 닌 병원가서 수술받아야하는거라고 시험기간인데 말이 되냐고 화냈거든? 근데 진짜 못앉아있을정도로 아프면 병원가서 수술 받고 그래야해? 아니 나 내주위에 생리통으로 빠진애들 많이 봤는데 내가 원래 시험기간에 자주 아프거든? 엄마가 이거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거같아 내가 시험기간에 자꾸 빠지니까. 근데 오늘은 너무 아파서 나도 안되겠어서 빠진건데 엄마가 자꾸 그러니까 눈물나더라 난 아픈데 엄마는 이해를 못해주는거같아서... 음 그냥 들어줘서 고마워 하소연 하고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