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항상 아무리 못봐도 올2 정도 나왔고 젤 잘봤을 때가 한 과목(수학...)빼고 올1이었는데 수능 미뤄지고 멘붕오고 당일날 배아파서 컨디션 망하고 그래서 결국 수능 성적 34334 나왔었어...ㅎ 맨날 울면서 지내고 나보다 못했던 친구들은 다 들으면 모두 알만한 대학 가고... 나랑 싸웠던 애는 내 목표 대학 가고... 세상에서 제일 불행하게 살았다ㅋㅋ... 현역때 너무 열심히 했어서 그런가 재수가 너무너무 하기 싫더라구. 나 원래 고2까지 공부 못하는 애였는데(올4정도였음..) 고2 겨울방학때 코피 터지게 공부해서 성적 저렇게 올려놓은거란말야.. 근데 결국 수능때 나 고2때랑 별 차이 없게 나온거 보고 내가 1년동안 뭘 한거지 싶더라...ㅎㅎ 너무 현타와서 재수 안하고 그냥 정시 안전빵으로 쓴 곳(그나마 지방 국립..) 와서 이제 벌써 3학년이 되려하네...ㅎㅎ 비록 수능은 나한테 있어서 너무 아프고 잔인한 기억으로 남았지만 내년부터 준비할 공시는 무조건 붙으려구! 나 고2 고3때 악바리로 하던 거 그대로 하면 이번엔 무조건 붙겠지 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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