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얘기가 되니 하루하루가 버겁네 오히려 이제 남을 속단하거나 편협한 시각으로 보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경험이라 생각해야겠다. 같은 상황에도 반응이 다르니 한편으론 그건 그 사람이 나약해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나쁜 마음도 가졌었는데 이젠 그런 인식이 아예 사라졌다. 그리고 정신이 아픔에서 비롯하는 수많은 불완전함과 오류 등에도 많이 공감하고 포용하게 됐어. 부디 나도 잘 이겨내서 오히려 이런 경험으로 보다 더 건강한 사고와 위로를 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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