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최저 맞출 줄 알았는데 내가 못 맞췄거든 안전빵으로 넣은 건데 못 맞췄어 지금 남은 원서는 3개인데 1지망 면접 못 봐서 성적보다 1.0 낮은 곳 갈 거 같아... 아침부터 성적표 받으러 갈 때 선생님한테 야단 듣고 집 오니까 엄마는 한숨만 푹푹 쉬고... 나는 아무렇지 않은 척만 했어 내가 더 짜증내고 그러면 주변 사람들이 더 힘들까 봐ㅋㅋ... 친구들한테고 그냥 아무렇지 않은 척 밝은 척 하고 아빠가 오늘 늦게 오셔서 나는 그냥 계속 그 생각이 드는 거야. 나 때문에 술 드시고 오시나... 했는데 방금 아빠가 술 드시고 방 들어오더니 나 누워있는데 옆에 누워서 괜찮다고 아빠가 몇 억이든 몇 천이든 다 대줄 거라고. 학교는 상관 없다면서 네가 하고 싶은 거 하라면서... 자신감있게 살라고 그러는 거야... 자신 없어도 자신 있는 척 하래. 아빠가 너 하고 싶은 거 못 하게 해줄 거 같냐고 그정도 능력은 된다고 하는데 너무 눈물이 나오는 거야.. . 여태 안 울고 참았는데 아빠 나가자마자 펑펑 울었어... ㅠㅠ 계속 괜찮은 척 하는데 아까 엄마랑 말다툼 하니까 눈물 나오더라. 그때까진 참았는데 아빠가 이름 부르면서 괜찮다고 하니까... 그냥 바로 눈물 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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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측 "매니저들 얼굴에 술잔 던진 적 자체가 없다. 바닥에 던진 적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