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아무에게도 사랑받지 못한다는 기분이 들어 말 한마디도 행동 하나하나도 내 맘대로 하는 것 없이 남에게 휘둘리고 남 눈치 받으며 어떻게든 미움받지 않아보려고 애썼거든 근데 이제 좀 힘이드네 사람이 어떻게 매일 행복하고 매일 잘 되겠어? 그런 마음으로 겨우 버텼는데 이젠 못 버티겠어 그래도 하루정도는 좋은날이 있어야 하는 거 아냐...? 너무 원망스럽고 한편으로는 왜 나만... 이런 생각도 드네 이제 다 내려놓고싶다는 생각이 점점 자주 들기 시작해 죽으면 편해질까 불면증때문에 뒤척거릴수록 자꾸 안 좋은 생각만 들게 되네 미안 이런 글 기운빠지겠지만 쓸 곳이 여기밖에 없었어 미안 미안해 너무 담기 힘들어서 그랬어 미안해 좋은 밤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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