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도자기처럼 반질반질 어떻게 하는 거임 너무 신기해

난 아무리 기초랑 다 열심히 해도 두껍게 뭐 올리면 다 각질 올라오고 피부만 더 안좋아보이던데 컨실러 쿠션 팡팡팡 도자기 피부 만드는 애들 너무 신기해 거기에 풀립... 입술 대체 그렇게 어떻게 올려... 피부가 문젠지 화장법이 문젠지

[익인1]

와 진짜 ㅇㅈ... 아니 어떻게 막 그렇게 발리지싶어..

[글쓴이]

ㅠㅠㅠㅠㅠㅠㅠ진짜 무슨 도화지에 아크릴 발라논 거 마냥 잘 그려지던데ㅠ난 무슨 다 먹혀 화장이... 짱나

[익인2]

원래 피부가 좋아야되더라...

[글쓴이]

흑흑흑그흐규ㅠㅠㅠㅠ

[익인4]

피부안좋아도 화장하면 도자기 비스무리 되던애들 있던데 다들 피부는 글케 안좋아도 요철이나 좁쌀이 없구 결이좋더랑 여드름자국이나 붉은기는 컨실러로 가리고

[익인5]

그래서 잘안뜨더라고 나는 솜털많고 요철피부여서 잘뜸ㅜ

[익인6]

뭔가 이것저것 바르는 것보다 가볍게 얇게 파데 올리는게 더 피부표현 예쁜 것 같아
나도 신경쓰려고 하는 날은 지속력 좋아지라고 겹겹이 얇게 파데올리고 그러는데 무너짐도 별로고 갈라지는 것도 심하고 별로더라ㅜㅜ 여태 그것도 모르고 항상 두껍게 올렷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