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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671
이 글은 6년 전 (2019/12/05) 게시물이에요
제곧내임 어제 생일이었는데 진짜 친한 친구가 축하를 안 해줬어 

보통 친구면 신경 끄겠는데 같이 여행도 갔던 친구라 좀 기분이 좋지가 않다 생일인 걸 까먹을 수도 없는 게 내 스토리 보면 생일인 걸 모를 수가 없는데 걘 내 스토리는 다 봤거든 자기 글도 잘 올리고.....나한테 무슨 불만이라도 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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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 나도 그런 적있어서 서운하고 기분 나쁘더라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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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얼마 전까지는 연락도 곧잘 했는데 생일에는 말 한마디 없더라... 이 틈을 타서 손절당한 건지 뭔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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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 기분 뭔지 알아ㅠ 친한 사이 친구 생일에 갑자기 말 한 마디도 없으면 되게 꽁기해 진짜 잊어버린 건지 일부러 그런건지 모르겠고.. 따지기도 뭐하더라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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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꼭 챙겨줘야 한다는 의무는 없으니까... 난 일부러 그런 경우같아서 착잡하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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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친한 친구 생일까지 챙겨줬는데 만약 내 생일은 말도 없고 안 챙겨주면 나는 서서히 멀어진당....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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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엄청 신경쓰일거같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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