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소공포증도 있고 놀이기구 자체를 잘 못타서.. 그 전까지는 회전목마랑 신밧드의 모험, 후룸라이드, 정글 보트(?) 뭐 이런거만 탔는데.. 1년 전에 친구들이랑 롯데월드를 갔는데 알고보니 나빼고 3명 다 잘타는 애들이더라...? 와 처음 들어가자마자 바이킹을 타더라고 .... 그래도 나 생각해줘서 단체로 가운데에 탔는데 막 다리가 덜덜 떨리는거이ㅛ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바이킹은 아직도 극복 못해써... 아틀란티스? 그거는 처음에는 긴장됐는데 안무섭고 재밌더라 4번탔어..... 근데 실외에 있는 놀이기구는.. 절레절레.. 인간의 영역이 아냐.... 그래서 애들 자이로드롭 이런거 탈때 혼자 뭐 먹고있었음 그래도 이정도면..... 많이 발전 한거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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