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4고 나는 22살인데 진짜 쓸데없는 거짓말을 해 돈 3만원 맘대로 써놓고 돈 있는 척하고 학습지 안 풀어놓고 다 풀었다고 거짓말하고 근데 소름 돋는 부분은 진짜 얼굴 하나 안 변하고 거짓말을 해 들키고는 울어버리고 늦둥이고 남동생이라 어떻게 대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오늘도 거짓말하다 들켰는데 맨날 말로만 거짓말이 제일 나쁜거라고 부모님도 그렇고 나도 그러거든? 근데 말로하니까 심각성을 모르는 것 같은데 충격을 줘야하는건가...싶기도 한데 그건 너무 극단적인 선택방법인 것 같고...ㅠ 사춘기가 조금씩 오는 것 같은데 어떡하면 좋을까ㅠ

인스티즈앱
초등학생 남동생 말 한마디로 파혼하게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