껄껄 의지박약이거나 긴장 심하게 해서 미끄러진 익들 N수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특히 긴장파는 ㄹㅇ 다시 생각해봐 N수 할수록 긴장은 제곱배가 된다....... 그럼 더 떨어지는 거야....

내 실력이 오르면 뭐해 성적이 안 오르는데~~

[익인1]

ㅁㅈ 의지박약은 그래도 희망이라도 있지 당일날 긴장해서 못쳤다 이런 사람은 힘들어... 절박해질수록 망함

[글쓴이]

ㄹㅇ ㅋㅋㅋㅋ 의지박약은 그냥 1년 날리고 자기가 안한거 아니까 그래도 그냥 그런데 후자는 ㄹㅇ..... ㄹㅇㄹㅇㄹㅇ 쌓일수록 죽음....

[익인2]

나 그래서 재수까지 망했는데... 삼수 오바지?

[글쓴이]

전자였어 후자였어?

[익인3]

긴장백...... 진짜 9모가 수능은 아니지만 평균 2.8에서 수능 지금 5.5야

[글쓴이]

현역땐 어땠어?

[익인4]

현역 때는 9모 3.5에 수능 5 결과적으론 수능은 재수 때 더 떨어졌어
진짜 손이 바리바리 떨리고 안 보이더라

[글쓴이]

4에게
그럼 차라리 반수 하는 거 추천해 ㅋㅋㅋㅋ 나도 쌩삼수하고도 결국 현역보다 망했거든... 나랑 비슷했던 친구는 대학 걸어둔 게 오히려 마음 덜 떨려서 그래도 성적 올랐고.... 학교 걸어두고 안걸어두고 차이가 진짜... 엄청나드라

[익인5]

글쓴이에게
고마워 ㅠㅠ

[글쓴이]

5에게
응응 ㅠㅠ 절대로 쌩으로 하지 마!!! 돈아깝지 않나? 싶어도 심리적으로 엄청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