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퇴근 버스에 마주치는 분이 있어 퇴근버슨데 사람들이 많이 안 타서 거의 5명도 안됨 맨날 그렇게 마주치는데 그 분이 항상 내리는 정류장에서 안 내리는거야 그 때부터 설마 나 내릴 때 따라 내려서 번호 물어보려고하나?라는 망상이 들었어 그래서 내가 저 때문에 여기까지 오신거에요? 라는 멘트까지 하는 상상함 물론 나 내릴 때 나 혼자 내림
| 이 글은 6년 전 (2019/12/05) 게시물이에요 |
|
매일 퇴근 버스에 마주치는 분이 있어 퇴근버슨데 사람들이 많이 안 타서 거의 5명도 안됨 맨날 그렇게 마주치는데 그 분이 항상 내리는 정류장에서 안 내리는거야 그 때부터 설마 나 내릴 때 따라 내려서 번호 물어보려고하나?라는 망상이 들었어 그래서 내가 저 때문에 여기까지 오신거에요? 라는 멘트까지 하는 상상함 물론 나 내릴 때 나 혼자 내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