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모르고 엄마가 지금 내가 23살인데 17살때부터 바람을 폈어 남동생은 알게된지 일년밖에 안됐어 처음에 내가 카톡을 봤나 전화하는걸 들었나 그래서 엄마한테 말했었거든 나는 우리가족 너무 소중하고 아빠한테 미안하지않냐고 그러지말라고. 그래서 미안하다 알겠다 뭐 그런얘기들었었는데 그 한사람이랑 계속 만나는건지 또 다른사람인진 모르겠지만 최근까지도 다른남자가 있음 이건 어디가서 얘기도 못하는 말이고 해결할수도 없을 것 같ㅇ다 내동생이 올해 알고나서 나한테 먼저 말하고 엄마한테 하지말라고 그랬대 근데도 뭐 계속 그러고.. 우리한테 말로는 미안하다고 하는데 모르겠움 한번도 그런적은 없었는데 오늘 나 방에서 자고있는줄 몰랐는지 아침에 나갈준비하명서 거실에서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더라,, 별얘기는 안하는데 그냥 어느 연인처럼 전화하는데 그냥 아무생각도 안들고 마음이 좀 아팠어 엄마가 나 집에 있는거 생각난건지 전화끊고 갑자기 내방문 열길래 자는척했는데 내 코앞까지 걸어와서는 그냥 서있더니 한참을 있다가 오늘 학교안가~? 하면서 깨우길래 혼신의 연기를 했어 자다일어난척,,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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