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에 1년 내내 다닌 던 동기 혹 선배가 수능 성공해서 나간 사례있니

수업 하나도 안 빠지고 지각 이런 것도 하나도 없는 있잖아 과제 제출 꼬박꼬박 다하고 수능 성공해서 자퇴하고 없어~한 될놈될이라고 부르는 일화 사례없니 

 

나 아직 대학 다니기 전인데 궁금해서

[익인1]

간호학과에서 하고 싶었는데 실패했다 그치만 성공하는 사람도 있겠지...?

[글쓴이]

간호학과는 진짜 불리하지 않아...? 출발점부터 다른 걸.. 익이니 수고했어 토닥토닥

[익인2]

고마웡ㅠㅠㅠ 만약 쓰니가 하게 된다면 끝까지 부여잡구 잘 맞춰서 원하는 대학 갔으면 좋겠다ㅠㅠㅠㅠ

[글쓴이]

이번에 쌩재수했는데 간호 가고 싶은데 4년제 대학 간호 못가고 그냥 4년제 대학 인문으로 들어가 그래서 내년에 한번 더 해보게 아자 고마웡

[익인4]

최소학점만 듣고 한줄로 최대한 몰아 듣고 오전 수업 듣는게 젤 중요한 것 같아!!! 나는 15-18학점이 고정이라 필가했지만ㅋㅋㅋㅋㅋ 화이팅!!🥰

[글쓴이]

4에게
고마워 익이나! 내년에도 해볼거야?? 할 수 있으면 나랑 같이 하자 ㅎㅎ

[익인5]

글쓴이에게
내년에는 내가 사수 나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그래서 이번에 안되면 깔끔하게 접고 우선 학교는 계속 다니다가 스트레스 받거나 그러면 다시 해볼까 하는 의향은 있다ㅋㅋㅋㅋㅋ

[글쓴이]

5에게
간다면 어디가고싶어서 한거야?

[익인6]

글쓴이에게
나는 가톨릭대 간호학과 가구 싶었엉!!! 그치만 쉽지 않더라공ㅠㅠ 혹시 괜찮으면 어디 대학 가고 싶은지 물어봐도 될까??

[글쓴이]

6에게
난 정말 높으면 높으면높으면 중앙대 간호 인하대 가천 성신 갈 마음으로 공부하게 그래야 부산권 4년제 대학 간호 갈 수 있을 거 같아서

[익인7]

글쓴이에게
아핫아핫 전에 부가대 붙었을 때 광명상가 합격권으로 7칸? 고쯤 나왔었는데 더 열심히 해서 인서울 간호 가자!!

[글쓴이]

7에게
글쿠나 고마워!!!!!!!!!!!!!😚😚😚😚😚

[익인3]

글이랑은 좀 다르지만 2-1 까지 다니고 2-2 휴학해서 수능치고 의대 간 동기있긴 함... 학교 다닐땐 성실했던 편이었던 것 같오

[글쓴이]

와....... 대단하시다 쓰니도 어느 날 걔 우리학교 간호갔어! 이런말 듣도록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