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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79
이 글은 6년 전 (2019/12/07)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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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섭섭할만한데 약간 호구잡힌 느낌들지? 설직히 나는 이느낌 들면 그냥 멀어짐 나도 내 사람들은 엄청 챙겨서 만날때마다 사탕하나라도 준단말이야 근데 이러면 현타 거하게 와서 좀 거리두게 되고 안챙기고싶어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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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가끔 보면 얘는 내 노력을 몰라줄 때가 있어..
그래서 너무 서운해서 한 번 말한 적 있었는데
얘도 술 먹고 좀 취했던 거긴 한데
나보고 그때 생색내지 말라 그러더라고ㅋ..ㅠ
근데 또 어떨 때 보면 참 괜찮은 친구다 라는 생각은 해.. 나 진짜 변덕인가 나는 중간이 안돼 못돼..그래서 그냥 너무 싫다 이거 아니면 손해봐도 해주는 편인데..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 하..
얘는 진짜로 고마워할줄을 모르는 것 같아..
내 노력이라고 생각 안 하는 것 같은 느낌..
이것도 나 생색내는 건가 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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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아 이건 좀,, 한번이면 힘들어서 그러나 싶기도 한데 지금 말한거만 여러개야 글고 이 상황에서 생색내지말라는건 거의 시비아냐?? 진짜 정!떨!어질만한데
취준 오래해본 입장에서 너가 진짜 고마웠으면 돈쓰는거 미안하니까 만나지말자고 하거니 고맙다고 백번말하거나 해야됨 이건아니지 뭐 어린애 챙겨주는것듀 아니고 생색도 낼만하니까 하는거지 그냥 대놓고 물어봐 내가 챙겨주는거 고맙다고 생각안하냐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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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허엉 고마워... 뭔가 이런 느낌 알아?
내가 넌 고맙다고 생각안해? 이러면 오잉..? 에엥 생색 좀 그만부려라잉~~! 이러면서 내가 아냐 내가 뭘 해줬냐..이러면 에이 그래도 너는 많이챙겨줬지 이러는 타입임..이거 진짜뭘까..ㅋㅋㅋㅋㅠ 그냥 처음부터 고맙다고 하면 되는데 너무 청개구리같음... 그냥 저것도 빈말인가.... 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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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왜 챙겨주는게 당연하다는듯이 말해..? 온갖 친구들한테 다 챙김받나본데 그냥 한 한달정도 바쁜척하고 연락피해 눈치있으면 먼저 연락오겠지 그러고 만나면 진지하게 너때문에 현타와서 연락안했다고
그리고 다음부터 저런일있면 그냥 내가 많아 챙겨줬지~~ 취업하면 치킨백마리로 갚아라 이런식으로 대놓고 말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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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에게
헐 대박...이거 괜찮다 그냥 카페같은 곳 가면 진지하게 말하라는 거 맞지...??? 너익 완전 나랑 달라 진짜 너무 부럽다...나는 말도 제대로 못하고 항상 어영부영..ㅋㅋ줏대도없고 그러니까,,,ㅠ
그래도 현타오면 힘들지 않아? 사탕 하나 꼭 챙겨주는 게 이게 걔들한테는 일상이 되어버리잖아....ㅋ....그럴 때 현타오면 어떻게 해..? 걍 바로 멀어져?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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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글쓴이에게
웅 술자리보단 카페가 얘기하기 낫지
나는 원래 친하다는 기준? 이게 좀 높아서 어느정도 나랑 맞는사람들만 챙기는데 그 중에서도 딱 세번만 봐주고 안되겠으면 멀어져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고ㅠ나이먹을수록 느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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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섭섭한데.. 나 고시준비중인데 내가 거의다사면서도 친구가 야 붙으면우리맛있는거사러가자~ 하면 야당근이지내가풀코스로 쏜다 호텔예약해!!!!이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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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완전 서운하지 나도 공시생인데 난 야들이 나한테 그렇게 해주면 작게라도 기프티콘 보내주면서 고맙다고 붙으면 하루동안 내가 대접한다고 했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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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섭섭하지. 나도 올해까지 공시준비했는데 말로는 고마운 사람들한테 적어도 치킨한마리씩은 대접한다고 했음. 예민한건 이해하는데 노력하는 친구한테 빈말이라도 못하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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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벼룩의 간을 뜯어먹어라!!ㅋㅋㅋㅋㅋ라던가 웃으면서 농담할수도 있는데 굳이 그렇게 정색을 해야했나
남의 일이니까 이런말 쉽게하는건지도 모르겠지만 내 노력을 당연하게 여기고 고마움을 모르면 손절은 안하더라도 거리를 두는 편이 나아. 부모자식도 아니고 당연한게 어디있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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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거리를 두는 게 내가 잘 안 되는느낌...?
ㅠㅠㅠㅠ 이럴 땐 어케해야될까...
진짜 걍 나는 좀 단순할 때가 있어서 좀만 풀리면 다시 돌아가고.. 또 어떨때는 화나면 몊주씩 답장안하고 이래..중간이 없어 ㅜ
거리를 뒀을 때 상대가 눈치를 채야 효과가있는건데 ㅜ 이런식이라...걔도 별 생각 없는 것 같구..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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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ㄱㄴㄲ 난 그 정도 말이었으면 웃으면서 넘어갔을걸....나 진짜 뭐 사달라고 단 한번도 말한적 없는데.. 아 얜 이정도도 못 해주는구나 하고 얘도 이 정도구나 싶더라...ㅋㅋㅋㅋ 나도 좀 못됐긴했다..심보가ㅜㅜㅜ엉엉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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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위에서도 말했지만 부모자식도 아니고 뭔가 해줬으면 당연히 조금이라도 기대하게 되는게 당연한거지. 울엄마도 나한테 기대하는게 있는디ㅋㅋㅋㅋㅋ애정표현하는 연인사이에서도 서운한 법인데.
걍 솔직하게 까놓고 말해봐. 너의 이런저런 점이 서운하다고. 그 애가 널 소중한 친구로 생각한다면 미안하다 표현을 고치겠다고 할텐데 니가 예민하다 어쩌구하면. ..그냥 선톡같은거 안하고 연락을 하던말던 흘러가는대로 사는거지.
중요한건 쓰니가 이기적인게 절대 아니라는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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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마지막.... 어어어ㅓ어엉 너무 고마워...ㅠㅠㅠㅠ 나는 얘가 그러길래 공시하면 이런 게 당연한 건줄 앟았는데 너익이나..다른 댓글보고 그냥 걔만 이런애였구나 하고 느꼈다..ㅋㅋ 진짜 내가 문제있는 줄 알고 주절주절했는데 들어줘서 너무 고마워 원하는 일 분명 다 잘될거야 진짜 고마워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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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글쓴이에게
인간관계에 너무 목매지마. 그러니까...스스로가 을이 될 필요가 없어. 서로가 기분나쁜점 편하게 말할 수 있는 갑-갑인 관계가 좋은거지! 걔는 지금도 암 생각 없을것같은데 쓰니만 끙끙앓고 피곤하고 우울하잖아. 쓰니는 지금도 좋은사람같은데 굳이 제살깎아가며 더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니?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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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에게
진짜 좀 편해지고 싶어 ㅜㅜ 내년에는 좀 나아지려나 휴우ㅜ
나 주위에 단 한번도 이렇게 말해준 친구가 없었어..
여기와서 좋은 말 참 많이 듣네
을 말고 갑-갑 명심할게
생각해보니 내 상황 좀 웃겨.. 맞지!!?
나중에 내 친구로 만나자 ㅠㅠ
나 좀 주책이긴 한뎈ㅋㅋㅋ 약간 울먹거렸잖아..^^하하하하하ㅏ 늦었는데 잘자고 진짜 진짜 고마워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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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좋은 친구 아니야 나는 친구 나한테 돈 쓰는 거 너무 미안해서 내가 막 어떨 때는 사려고 하고 택시비 챙겨주고 그러거든? 얻어먹는 거 나중에 나도 합격하면 당근 사줄 생각으로 하나하나 기억해 가면서 진짜 고마워하고 있고 평소에 술 먹을 때도 엔분의 일 하려고 하는 편이야 근데 저 친구는 공시생이라 예민하고 돈 없어서를 넘어서서 인간성이 없어보여 딱히 좋은 친구 아니니까 거리 벌리는 게 좋을 것 같아 내 의견일 뿐이니까 참고만 해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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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나도 공시생이고 친구도 직장인이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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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너무 주절주절이었는데..
어떻게 내 마음을 잘 이해해줬네 ㅠㅠㅠ
내가 너무 많이 바라는 건가 싶어서 말도 못하고 혼자 참고 있어서 그냥 항상 그 감정들이 안에 있었는데.. 여기 올리길 잘한 것 같다
나도 꼭 나중에라도 너익같은 친구 사귀고 말거야..ㅠㅠㅠ난 진짜 고맙다 너가 이러이렇게 해줘서 너무 좋았다 이 말 한마디면 뿌듯함이 진짜 오래 가는데 들어본 적도 없다 엉엉... 얘기 들어줘서 너무 고마워 ㅠㅠ 원하는 일 모두 다 잘될거야..다시한번 고마워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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