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길 지나다니다 나비가 되게 땅바닥 쪽으로 날아다니길래 별 생각 없이 뭔가 딱 맞춰서 밟으면 밟히겠다? 이런 생각 들어서 아무 생각 없이 친구한테 얘기했었는데 뭔가 친구가 싸하게 느낀? 기분이 들어서 아차 했어 그냥 그럴 수도 있는 생각인가? 그리고 영화 같은 것도 내가 느끼는 포인트?에서만 느끼고 감동이나 슬픔? 그런 감정이 잘 안 와닿아서 괴로웠어 감수성은 풍부하고 분위기를 느끼고 빠져드는 거 좋아하는데 그게 좀 어려우니까...
| 이 글은 6년 전 (2019/12/07)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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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길 지나다니다 나비가 되게 땅바닥 쪽으로 날아다니길래 별 생각 없이 뭔가 딱 맞춰서 밟으면 밟히겠다? 이런 생각 들어서 아무 생각 없이 친구한테 얘기했었는데 뭔가 친구가 싸하게 느낀? 기분이 들어서 아차 했어 그냥 그럴 수도 있는 생각인가? 그리고 영화 같은 것도 내가 느끼는 포인트?에서만 느끼고 감동이나 슬픔? 그런 감정이 잘 안 와닿아서 괴로웠어 감수성은 풍부하고 분위기를 느끼고 빠져드는 거 좋아하는데 그게 좀 어려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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