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한 며칠 전부터 애가 막 슥슥 움직이는 소리도 나고 가끔 화장실에 막 어 우다다 그러다가 들켜서 나도 소리 빽 지르고 그러길래 쥐덫 설치했거든(물론 애 안 다치는 거)... 근데 이틀째 안 잡히길래 포기했는데 오늘 5시에 안 자고 게임하는데 푸드덕대는 소리에 놀래서 나오니까 막 애가 쥐덫에서 띠용 한 얼굴로 날 보고 있었어... 이 뻔뻔한눔..
| 이 글은 6년 전 (2019/12/07)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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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 며칠 전부터 애가 막 슥슥 움직이는 소리도 나고 가끔 화장실에 막 어 우다다 그러다가 들켜서 나도 소리 빽 지르고 그러길래 쥐덫 설치했거든(물론 애 안 다치는 거)... 근데 이틀째 안 잡히길래 포기했는데 오늘 5시에 안 자고 게임하는데 푸드덕대는 소리에 놀래서 나오니까 막 애가 쥐덫에서 띠용 한 얼굴로 날 보고 있었어... 이 뻔뻔한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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