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학생이고 동생은 고등학생이야 근데 나는 고등학교때 출결도 만점이고 교내알바해서 용돈도 드리고 어버이날 어머니한테 편지랑 선물 매년 꼭 드리고 장학금도 받아서 4년제 대학교 장학금 받고 들어가고 동생이 어지른 집이랑 바닥 설거지는 내가 거의 다해 재떨이도 내가 엄마 몰래 항상 버려주고 그리고 항상 카톡으로 엄마한테 애교도 부리고 안마도 해드려 그에비해 동생은 맨날 학교도 안가고 다른사람 지갑 도둑질하고 같은반 친구 때려서 경찰서만 3번넘게가서 몇백 깨지고 주말마다 엄마한테 오만원씩 받아서 돌아다니고 집에서 담배까지펴 근데 엄마가 동생은 항상 주말마다 용돈 엄청 받고 틈만나면 돈 가져가는데 나는 돈을 안쓰고 저축하니까 엄마가 나한테는 브랜드 롱패딩 운동화 아이폰 성형수술 등 다 해주시고 내가 돈 달라고하거나 갖고싶은거 사달라하면 전혀 화도 안내고 해달라는대로 바로 해줘 그리고 집에서도 나 절대 안부려먹고 공주대접 해주는데 동생은 돈달라그러면 엄마랑 싸우고 심부름도 엄청 시키고 동생이 사달라는거 비싸면 절대 안사줘 그리고 말투도 당연히 나한테만 좋게하고 동생한테는성질내 근데 엄마가 물질적으로 차별하는게 아니라 동생이 평소에 받아쓰는돈이 있으니까 나한테는 엄마가 돈을 많이 쓰는거라고 생각하고 동생 행실 보면 당연히 날 더 좋아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도대체 뭐가 잘못된지 모르겠어 어떻게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