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해수가 주원이 못 뿌리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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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계속 흔들릴거 같아.. (내 개인적인 생각) 

해수한테 이상적인 관계는 태경이일 것 같은데 

만약 이전의 마음을 정리하지 못하고, 관계를 끝내기 전엔 새로운 사랑을 하지 못할 것 같다고 판단하면 주원해수일 것 같고 

아님 안정되고 평범한 사랑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태경해수가 될 것 같다 

 

볼때마다 피말려..

[투니1]

주원주원

[투니2]

그럼 잘수도있겠네...ㅎ....

[투니3]

근데 해수어매인 내 입장에선 너무 고구만데 ㅋㅋㅋㅋ 난 싫다...

[투니4]

이번 화도 진짜 고구마 백 개 먹은 줄

[투니7]

ㄹㅇ 나 진짜 뒷목잡을뻠

[투니5]

그럼 결말이 계속 나쁜채로인데....

[투니6]

안잘거같은데..내생각엔!

[투니8]

해수가 마음 정리 못하면 어떻게 해피엔딩이 되는지가 너무 의문이라... 갑자기 해수가 부모에 대한 죄책감을 가지지 않는 인물이 될 수 있나? 심지어 오늘 태경이 대사 때문에 해피엔딩이려면 그 관계를 끊어야 된다는거 땅땅한 것 같아서

[투니9]

맞아 잘지 안잘지는 몰라도 오늘만 봐두 흔들리는게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