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한게 그냥 막 재벌 이런건 아니고 20살에 자차끌수있고 20억넘는 서울시내 고급아파트 살고 부모님카드로 한달에 100만원 용돈써도 뭐라고 안하는.. 명품도 몇개있고 부모님명의로 재산 좀 많은듯? 건물이나 아파트같은거 개다가 외동이라 혼자 상속 다 받아... 가족도 화목해 근데 자기가 진짜 가고싶은 대학못가 재수도실패하고 삼수도 실패함 공부는 분명 열심히했는데 모의고사만 잘보고 수능은 못보고 자기가 원하는 대학도 수시도 떨어지고 뭐 암튼 원하는대학을 못가 근데 그래도 돈이 많고 가족 화목하고 그러면 행복할것같아..? 내 사촌이 딱 위에상황인데 사촌은 엄청 불행해하거든 근데 내친구가 말하는거 들어보니까 은수저 이상들은 자기 대학교 (좀 낮은대학교) 와도 괜찮다 근데 그 이하는 답이없다 오지마라 이렇게 말하는데 뭔가 내사촌은 돈도 많고 그런데 대학교 못가서 엄청 힘들어하는데 또 대학교 다니는 내친구들 말 들어보면 은수저 이상되는 애들은 대학교 아무대학이나 나와도 행복할거다 이런 말 들으니까 참 사람 생각 다 다르구나 상각도 들고 암튼 익인이들 생각이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