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며칠전에 사이비잡혔었거든

횡단보도 신호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여대생들이 말을 걸더라고 내가 왠만하면 다 들어줘서 한 번 들어나보자 하고 봤더니 

예로부터 하나님은 자신을 복수로 지칭했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2명이상이다. (우리가 흔히아는 하나님 한 분 + 교주) 

이 두 마디 듣자마자 아차 싶어서 팜플렛에 교회이름 계속 찾았었는데 없어서 혹시 교회가 어디세요? 하니까 아ㅎ 저희 하나님의 교회요^^~ 

ㅋㅎ 

ㅋ 

바로 손절치고 갈길 갔지 모얌!

[글쓴이]

근데 이건 ㄹㅇ 내 입장에서 하는 소리인데 하나님의 교회는 자기 교회안밝히려고 하는 경향있는것같음

[익인1]

아니 나 학교 긱사앞에서 잡혔는데 똑같은 소리들음ㅋㅋㅋㅋㅋ 난 뒷내용까지 들었어 하느님은 복수인데 남은 하나가 하느님어머니다ㅋㅋㅋㅋㅋㅋ 영생티켓은 하느님 어머니의 세례를 받는거라던데ㅎ....

[글쓴이]

아그랭? 내가 생각한 느낌이랑 다른 의미였네 난 교주믿으라는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