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전 집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건지 뭔지 나는 알 길이 없지만 우리집 오자마자 가방 밖에서 막 돌아다니고 꼬리 부르르하면서 사료 먐냠 먹더라 캣타워도 올라가보고 숨숨집도 구경하고 방바닥에 누워서 대자로 하품도 하고 원래 엄청 소심하고 주눅들어있는 고양이인줄 알았어서 데려오는 게 많이 조심스러웠는데 걱정이 무색하도록 1시간만에 적응 완료해줬어 지금은 이불속에서 자고 있어 도르릉도르릉 애옹씨 잘 지내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