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내장탕 너무 먹고 싶어서 가게에 전화했거든(24시간, 배달 가능) 어제 9시에 전화했을 때는 배달하시는 분들 때문에 10시 넘어서부터 배달 된다는 거야. 그래서 어제 먹는 거 포기하고 방금 10시 30분쯤에 전화하니까 또 11시 30분부터 된대. 혹시 그러면 지금 주문하고 그때 배달 해주실 수 있냐니까 그때 가서 전화하라 그럼.. 그래놓고 방금 아빠가 아직 안 시켰냐고(거절 당한 거 모름) 전화로 주문하니까 아빠 주문은 바로 들어감. 여자라고 차별하는 거야 뭐야 진짜 짜증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