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최애 이쁘게 보정하는거 좋아서 시작했고 그다음에는 색감이쁘게 하고 다양하게 조정하는거 연구해서 스킬 배우는 것도 재미있고 그래서 좋았는데 점점 최애 영상떠도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움짤 포인트만 찾고있고, 최애 영상 알림만 떠도 벌써 지치고... 스피드전하느라 힘들고, 다른움짤계랑 자꾸 비교하면서 자존감 떨어지고... 조급해지고 그러다보니까 ... 최애는 너무 이쁘고 보정도 좋은데...떡밥줍고 최애 이쁜모습 앓던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만 들어ㅠ 이제는 최애 움짤만 봐도 원본찾고, 보정방법만 보게된다..... 나 움짤만드는거 쉬어야할까 그만둬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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