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얘기 익명 커뮤에서 적는건 좀 아닌것 같아서 그사람께 실례니까 못적겟답....퓨 여튼 여행가서 잠깐 만난 남자?사람인데 처음에 같은 방을 쓴것도 놀라웟는데 같은 한국인이어서 너무 신기햇는데 (미국이어서 한국인이 무지 반가웟음...) 영어두 잘해서 거기에 외국인들이랑도 금방 친구먹고 게다가 성격도 엄청 달달하고 지금도 생각해보면 어떻게 이런 사람이 잇엇늠지............ 심심할때 책읽고 잇는것도 놀라웟고.... 구체적으로 적기엔 그분께 넘 미안하니까...나혼자 투덜거려본다...크흡 여튼 공부도 짱잘인데 얼굴도 잘생기고 성격도 무지 좋앗는데 다시 생각해봐도 어떠케 이런 사람이 잇엇는지,,, . . . 막날에 다시 한국오면 밥 한번 산다햇나? 여튼 그래서 얼떨떨하게 카톡친구 햇는데 그분이 미국 유심써서 내 카톡id 눌러주고 나도 걍 순식간에 아무 생각이 없이 냅다 친구맺어버렷음ㅋㅋㅋ ㅠㅠ 하지만 그 뒤로도 아무말도 하지 못햇다고 한다,,,,머쓱... ㅎㅎ..........그냥 신기햇음............... 구체적으로 적기에는 혹시 이글보면 안되니까,,,, 허헣.... 공부잘하고 공대생인데 (정확히는 대학원) 외모랑 성격도 다 완벽한 이런 ㅎ사람이 잇구나 싶엇어,,,,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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