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나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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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1]

공은 맞고 수는 체념?공한테 익숙해진다고 해야하나 질투도 하긴 함...버려질거란 생각에 질투하는건진 모르겠지만
난 공편애라 너무 편애적인 말일수도 있는데 공은 첨부터 끝까지 걍 갓벽하게 다정하고
난 공이 좀 안쓰러웠음.. 이건 내가 공맘이라서 그런것같긴하지만

[쏘니2]

공 끝까지 후회 안하는 거 맞고 쬐끔 다정... 까지는 아니고 그냥 수가 적응하면서 살아가니까 그렇게 보이는 것도 같고ㅠㅠ 내 기준 찐사랑은 아닌 것 같아 공이 수를 좋아하는 것 같긴 한데 수는 뭔가 체념한 느낌...??ㅠㅠㅠㅠㅠㅠ

[쏘니3]

공 후회 안함 그냥 자각밖에 안되는거같음 찐사랑은 마저
내 눈엔 그냥 기나긴 입덕부정+좋아서 난리치는건데 끝까지 이기적인 사랑을 하는 집착공 본 적 없고 후회공 좋아하면 보지마 이게 해피인가 찝찝할 수도 있음

[쏘니4]

공 개찐사인데ㅠㅠㅠㅠㅠ

[쏘니5]

내기준 찐사는 아니었다...

[쏘니6]

둘이 쌍방찐사로 끝나는거 맞음 수쪽이 자각이 많이 늦었을뿐

[쏘니7]

공은 솔직히 말만 못되게 하고 집착강압이 심해서 그렇지 언제나 잘해줌 그래서 공이 못해줘서 후회할게 없음 변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