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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474l 2
이 글은 4년 전 (2019/12/10) 게시물이에요
취업이 안되는걸 어쩌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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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내 미래다... 나 진로 틀어서 내년에도 백수일 예정인데ㅜㅜ
4년 전
익인2
얼마나 긴데? 내미래같다..
4년 전
글쓴이
나 이제 1년..
4년 전
익인4
다른 익인데 일년이면 얼마 안된거 아닌가..ㅠㅜ
4년 전
익인98
요즘은 1년 많지않나,,,
4년 전
익인99
다들 6개월은 기본으로 깔고가는데
4년 전
익인3
ㅠ나더 백순데 취업 넘 힘든디ㅜㅜ점점 눈치는 보이고ㅜ
4년 전
익인7
대학졸업하구 백수야?
4년 전
익인5
나도 1년 백수 심지어 자취하고 용돈 받아 사는데 취직은 안되고 죄책감 때문에 매일 죽고싶음
4년 전
익인6
혹시 무슨과 졸업했어 ?
4년 전
글쓴이
경영 ㅠ
4년 전
익인14
헐 경영인데 취업이 안된다고 ?? 와 에반데
4년 전
글쓴이
요즘 취업시장이 에바야;...
4년 전
익인60
경영 원래 취업 잘 안 돼...ㅠㅠ
4년 전
글쓴이
맞어 무난한줄 알았는데ㅠㅠㅠ왜그랬을까
4년 전
익인111
경영 취업 안되는데 문과중 취업 잘 되는 건 경영... 참 아이러니한 상황...
4년 전
익인8
몇살이야 ...?
4년 전
글쓴이
25살...
4년 전
익인16
나도 회계인데 그냥 사업하려고 .... 진짜 취업 에바야 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9
난 엄마가 포기한듯....ㅠ
4년 전
익인10
나도 오늘 한바탕 했다...죽고싶...
4년 전
글쓴이
하 근데 부모님은 취업이 왜 안되냐고 이해를 못하심..
4년 전
익인11
그래서 집안일 계속함 그러니까 눈치는 안주더라ㅠㅠ
4년 전
익인12
나도 일년 ㅠ
4년 전
익인18
ㄴㄷㅜㅜ
4년 전
익인13
진짜 집안일이라도 해야 살아남아..
4년 전
익인15
부모님 세대는 안겪어보셔서 취업난을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많더라ㅠㅜㅠ 1년이면 그리 오래된건 아니라 생각하는데..... 쓰니 노력하고 있는만큼 좋은 직장 들어갈거야!! 부모님이 조금만 쓰니 기다려주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당
4년 전
익인17
ㅎㅎㅎ 나 졸업하고 얼마 안 되서부터 넌 취업 안 하냐 계속 그러더니 중간에 잠시 일하다가 그만두고 다시 취준하는데 기간이 두 달 넘어가니까 다시 또 그러더라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내가 되게 힘들어하고 잠수타니까 그제서야 걱정하던데 그래도 아빠는 조언이랍시고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는데 스트레스ㅎㅎㅎㅎㅎ 내가 하고 싶은데 안 하는 것도 아니고 진짜.. 생각하니까 또 울컥하는데 아휴 진짜 힘들다...
4년 전
익인19
슬프다....
4년 전
익인20
우리 부모님도 왜 취업 안되는지 이해 못해... 길거리에 널린게 가게인데 아무데나 들어가서 저 일좀 시켜주세요! 이렇게 하면 그 중에 한곳이 합격 안되겠냐고 그렇게 하는 열정을 좀 보이래... 이력서 매일 넣고 있는데ㅎ 그런 거 말고 실제 가게로 면대면으로 부딪혀보라함ㅋㅋㅋ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4년 전
익인33
요즘은요... 학벌좋아도.. 취업 못하는디요..ㅠㅠㅠ ㅋㅋㅋㅋㅋ근데 면대면 부딪혀보란거 뭔가 신박하고 웃기다ㅜ쿠ㅋㅋㅋ
4년 전
글쓴이
맞아 우리 부모님도 약간 이해안되는 말씀하셔..^^
4년 전
익인46
와 우리 부모님이랑 똑같은말하셔
4년 전
익인61
와 진짜 우리 엄마 아빤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90
와우 우리 부모님인줄
4년 전
익인115
ㄹㅇ 말도 안되는 게 사장님들 오히려 그러면 당황스러워하심... 나도 일하다가 자기 일시켜주세요! 하는 사람 봤는데 사장님 당황하시고 이력서도 없이 왜저래... 하셨었음...
4년 전
익인124
와 우리 부모님인줄...
4년 전
익인147
최저시급 올리면서 직원한명 짤리는 판국에 무슨..알바 구해도 일 많이 시키는 것도 아니고 깨작깨작 시킨다 웬만하면 알바생도 안 구한다 부모님은 벼락시장 세대니까 그렇다고 쳐도 우린 아니다 말씀드려봉 것도 좋은 방법..근데 알간지라는 유튜버는 레알 근처 영어 학원 싹 전화 돌려서 나 이런 스펙있다 강사(아마 알바겠지?)로 써볼 생각 없냐 물어봤데 되겠어 싶은 것이 됐다고 하드라고 별 방법 다 써도 안되면 부모님 방법도 써 보는 거 추천 돈 버는 게 참 어렵다..
4년 전
 
익인21
나는 취준 시작한지 이제 9개월 쯤 넘었는데 집안 분위기는 둘째치고 내 자존감이 점점 낮아지는 느낌이라 제발 빨리 탈출하고 싶어... 근데 나 스스로가 간절하지 않은 건지 왤케 열심히 안 하는지 몰라 진짜 난 왜 이럴까 싶음
4년 전
익인22
나랑 동갑이네...근데 우리나이에 진짜 취업안된애들많은데 왜 부모님주변애들은 좋은회사에 잘풀린애들만있는지 의문임
4년 전
익인25
내가 진짜 하고싶었던말이다ㅠㅠ 부모님주변만 유독 많다고..
4년 전
익인26
아 진짜 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 직장동료 아들딸은 다 공시 한 번에 붙거나 1년 안에 붙거나 했다고 하면서 시험이 되게 쉽다고 생각했나 봄...ㅋㅋㅋ 나보고 한 번만에 붙을 줄 알았대ㅎㅎ... 진짜 눈치 보여ㅋㅋㅋㅋㅋㅋㅋ 아
4년 전
익인27
222 그니까 참 나도 답답하다 안되는건ㅅ 어쩌라고 진짜ㅜㅜ
4년 전
익인30
아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대 의문
4년 전
익인34
잘된 사람들만 자랑하고 다니니까 그런 얘기만 들리는듯 ㅜ
4년 전
익인102
22222ㅇㄱㄹㅇ
4년 전
익인58
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공감 나도 동갑이네.. 난 취준 약 2년째......
4년 전
익인69
오 비슷한거같은데 아빠가 나 수시2차면접보고왔을때 나보고 수시1차때 왔었는데 떨어졌다고 요번에 붙여달라고 말 안했냐고 하더라 어이없었음
4년 전
익인72
좋은 회사에 잘풀리니까 남들한테 말하고 다녀서 그런 거 아닐까.. 항상 진짜 의문이었는데 결과 안좋으면 잘 말안하시더라
4년 전
익인114
ㄹㅇ 나랑 같은과인데 다 대기업...ㅋㅋㅜ
4년 전
 
익인23
난 1년 8개월이야.....ㅎㅎ
4년 전
익인24
후... 힘들겠다. 나도 내년부터 막학년이라 열심히 해야되는데
4년 전
익인28
최대한 안마주치는게 안싸우는길..쉬고 자더라도 도서관같이 밖에서 해야함ㅜ
4년 전
익인29
눈을 낮추면... 일자리는 많지 않을까
4년 전
익인31
아냐 눈 아무리 낮춰도 회사들이 눈이 높아져있고 눈 낮춘 지원자들이 많아서 최저 안 주는 주6일 이런 회산데도 지원자 몇십명이고 그래... 물론 모든 곳이 이렇다는 건 아니지만
4년 전
글쓴이
진짜 이거야 회사들이 눈높아져있는거...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32
솔직히ㅜ요즘 1-2년은 기본아닌가
4년 전
글쓴이
ㅠㅠ나도 그렇게 애써 생각하는데 주위에서 이해를 못함 ㅜㅜㅜ
4년 전
익인35
난 병원 일 안 맞아서 좀 쉬고 있는데....... 그냥 다녀야 하나... 생각중.........
진짜 철 없는거 아는데 아픈 사람 보는게 난 너무 힘듦 ㅠㅠㅠ

4년 전
익인40
헐 내가 댓글 쓴 줄 나랑 같은 익인이네 ㅠㅠㅠㅠ
4년 전
익인136
헐 내가 쓴 댓글인줄 나도 그래서 쉬는 중 ㅠㅠㅠㅠ
4년 전
익인36
요즘 취업도 알바도 너무 구하기 힘들어
4년 전
익인37
요새 취업시장 진짜 장난아니더라....내남자친구도 지금 백수인데 진짜 열심히 여기저기 면접보고 다니는데
그나마 해볼라하면 월급 제대로 안주거나 일하는시간 이상하고

4년 전
익인38
아..나 대학 추합 기다리는 고3인데 이 글 보니까 왜이렇게 눈물나지 지금 하루하루가 고통스러운데 뭘 위해서 이러나 싶다 .. 뭐 먹고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고
4년 전
익인39
나도 이제 1년인데 진짜 눈치보여죽겠다... 아무곳이나 들어가고싶을정도임..
4년 전
익인43
그리고 더 우울한게 뭐냐면 친구들은 다 취업해서 벌써 1,2년차라는거... 주위 친구들중에 나만 취업 못하니까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친구들 만나는것도 꺼려지고 ㅠㅠ
4년 전
익인41
진짜 취업 힘들어...ㅠ 나빼고 친적들은 다 의사,교사,대기업 본사 정직원 이러니까 부모님 눈은 높고ㅠ
4년 전
익인42
나도 1년째야 회사 들어가기 전에 쉬고싶어서 실취준기간은 두달째긴한데...일반 회사 세후 200받고 일하고싶어서 버티고 있어 안그러면 우리쪽은 160받고 새벽 퇴근 아침 출근이라ㅜㅜㅜㅜ
4년 전
익인44
와 나도 1년 다돼가는데 압박은 심하게 안 하시지만 눈치가 보이는 건 사실...
4년 전
익인45
26살 임고생 아직 취업 못했는데 이제 더 늦어지면 안 될 거 같아서 일자리 알아보는데 진짜 눈물남ㅠㅠㅠㅠㅠㅠㅠ눈치보이고 죄송하고 답답해
4년 전
익인47
우리집 엄마친구딸 자살해서 그 이후로 취준때문에 눈치 안주긴 하는데 그래도 집안 분위기라는게 있잖아요? 부모님은 신경안쓰긴 하지만 내가 너무 숨막혀 뛰쳐나가고싶어
4년 전
익인68
취업 스트레스 때문에 하늘로 가신 거였어ㅠㅠ?? 맘아프다..
4년 전
익인48
나 지금 자소서 쓰다가 현타와서 들어왔는데ㅠ 맨날 걍 사라지고 싶단 생각 뿐이다
4년 전
익인51
2222 나 지금 면접예상질문 답변 쓰고있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그냥 지구멸망 이생각밖에 안들어
4년 전
익인70
마저 내가 사라지던 지구가 멸망하던 했으면 좋겠어 .... (쓸애기 같은 발언 미안해ㅠㅠㅠ ) 백수인게ㅜ너무 고통이라
4년 전
익인49
쓰니 나랑 너무 똑같아.. 나도 25살 경영 졸업한 백수임ㅋㅋㅋ 대기업이나 공기업은 무리다 싶어서 웹디 배워서 취업했는데 한달도 못되서 때려치고 지금은 자격증 공부한다.. 솔직히 눈치보임..ㅠㅠㅠㅠ
4년 전
익인53
헉 다른 익인인데 혹시 왜 그만뒀는지 알 수 있을까..? 나 웹디에 조금 관심 있어서 취성패 할까 했거든..
4년 전
익인55
나도 취성패로 들어갔던 거였는데 굉장히 박봉이고 서울 유명 학원 가서 돈 내고 배우는게 훨씬 나아.. 우리 반에 있던 어떤 언니는 중간에 그만두고 서울가서 가고 싶은 기업에 맞게 1대 1로 코칭해주는 학원 들어감.. 웹디자체가 돈벌기는 힘든 것 같아.. 사람도 많고 박봉이고 일도 많고.. 웹디보다는 프로그래밍쪽이 일 많아도 돈이 더 되서 괜찮은 것 같아..
4년 전
익인59
아아 난 컴공인데 전공 안 맞아서 바꾸려던 거였거든ㅜㅜ 후 어딜가든 힘들구나 진짜... 답변 정말 고마워ㅜㅜ진짜루
4년 전
익인56
혹시 웹디 어느쪽으로 취업했는지 알수있을까ㅠㅠㅠ나 취성패로 웹디 과정 배웠는데 지원자격에 다 전공자나 경력자만 적어놔서 어떻게 취업을 하는 건지 궁금해...
4년 전
익인80
그냥 웹 관련 업무 진행하는 회사 들어갔었어.. 취성패 학원에서 넣어보라는데도 넣고 내가 찾아봐서 괜찮다 싶은 데도 넣고.. 학원에서는 경력 1년~3년이라고 되어있는 데는 넣어봐도 괜찮다고 해서 다 넣었다! 그렇게 했더는 몇 군데서 면접보자고 연락 오더라구!!
4년 전
익인87
그렇구나ㅠㅠ알려줘서 고마워!
4년 전
익인50
1년까지는 그럴 수 있지로 보다가 거의 2년 되니깐 눈치 엄청 보여...나보다 학벌 좋고 스펙 좋은애들도 취업 힘들어 하는데 아무것도 없는데 취업 될리가 없어서 자격증이라도 공부하는데 이것도 몇번이나 떨어져서 눈치 보이고...자소서도 뭐라고 써야할지도 모르겠고...
4년 전
익인52
난 4개월 일하디가 퇴사하구 쉬고있어 갱 평생 놀고싶다~~
4년 전
익인54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하게 느껴져
4년 전
익인57
경영도 안 되면....문과는 대체 어디로 흑흑
4년 전
글쓴이
문과는 정말 답이 없다,,,,,,,,,,
4년 전
익인62
진짜 취업 우째하노,,,, 어휴
4년 전
익인63
취업 진짜 너무힘들어ㅠㅠㅠㅜㅜ
4년 전
글쓴이
눈 엄청 낮췄는데도 이러니까 그냥 음....ㅎ
4년 전
익인64
통장 잔고도 자존감도 바닥을 친다 늘어나는건 나이와 부모님 한숨뿐 .....
4년 전
글쓴이
난 이제 부모님 나이드시는게 점점 보여서 하루하루 더 미치겠음....ㅠㅜㅜㅜㅜ
4년 전
익인75
울 아부지 내년 퇴직 .... 모아둔 돈이라도 있어야 집이라도 떠나있지ㅠㅠ 부모님집에 얹혀 살고 있어 ㅠㅠ 버스비 아까워서 엄마가 나가자고 하거나 어디 가고 싶어도 안나가....하하 사실 만날 사람이 없긴하지만.......
4년 전
익인65
난 아직 대학도 안들어갔는데 걍 지금 다리로 가야하나..댓글 너무 암울하다ㅜㅜ이게 현실이라니
4년 전
익인66
취업 준비하면 엄청 바쁘게 부지런하게 살아야지 욕 안 먹음... 나는 아침 7시에 나가서 9시에 집 들어가고, 주말에는 집안일 맨날 돕고 그래서 욕 덜 먹었다ㅠ
4년 전
익인67
취업 때문에 학벌 목숨 걸고 편입해서 최상위권 대학 왔는데도 취업 안 돼서 그냥 죽고 싶어 ㅋㅋㅋㅋㅋ 진심 시간만 날림
4년 전
익인127
헐 진짜.....? 나도 편입하고싶은데...문과는 편입해도 그닥 메리트 없나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71
자과대 새내기 벌써 걱정이다..
4년 전
익인73
아침형 인간으로 살면서 집안일 돕고 하면 좀 덜하던데 늘어져 있는 꼴 보이는 순간 눈칫밥 시작임...
4년 전
글쓴이
ㅠㅠ맞아 눈칫밥도 눈칫밥인데 당장 내가 괴로워 미쳐버리껬음..ㅠㅠ
4년 전
익인126
이것도 1년 이상 지나면 눈치보이더라ㅠㅠ
이렇게 우리 딸 열심히 하는데 취업은 언제될까?^0^

4년 전
익인74
혹시 대학 어디인지 물어봐도 돼..?
진짜 취업할때 대학 영향 많이있어..?

4년 전
글쓴이
인서울 중후반라인이야ㅠㅠ 더 좋은 대학을 갔으면 이러지 않았을까.....
4년 전
익인89
중후반이면 건동홍..?국숭세단..? 광명상가..? 와 근데도 취업이 안된다니.....나 지잡대인데 난 아예 못할 듯...ㅠㅜㅜㅠ쓰니 꼭 좋은데 취업하길 바랄게...혹시 스펙? 같은거 물어봐도 돼..?!
4년 전
익인76
난 아빠랑 대판 싸우고 할머니집 와서 사는 중ㅋㅋㅋㅋ
그래도 할머니는 부모님만큼 꼽은 안 줘서 몸은 불편하지만 마음은 편하다

나는 작년 초에 졸업하고 지금까지 백수고
서류 통과 서류 광탈 면접 광탈까지 다 한두 번씩 겪긴 했는데
원래 가려고 했던 진로에 흥미가 없어져서 난감한 상황임 ㅋㅋㅋㅋㅋ
그래도 이곳저곳 알아보고 있긴한데 쉽지가 않아 ㅠㅜㅜㅠ

4년 전
익인78
친구들 만나는 것도 안 만나고 피하고 이러면 내가 나 자신한테 짜증날 것 같아서 걍 만남
그냥 나 자신이 작아지고 그러는 게 너무 싫더라

4년 전
익인77
진짜 요즘 취업하기 어려워..친한 동생은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대기업 입사했는데 벌써 연봉 5000 가까이 받더라 ㅋㅋ...
나는 그저 백수라 울지요 ㅎㅎ

4년 전
글쓴이
와 고졸취업한거야?
4년 전
익인88
응 ㅠ 특성화 출신인데 2년 비정규직 하고 정규직 전환되었거든 연봉 5000 가까이 찍더라고 ㅠㅠ 부럽더라
4년 전
글쓴이
와 진짜 부럽다ㅠㅠㅠㅠㅜㅜㅜ
4년 전
익인125
나도 그냥 고졸하고 취업할걸 괜히 대학갔어..ㅠ
4년 전
글쓴이
수능을 볼게 아니라 공시를 볼걸 하하ㅜㅠ
4년 전
익인79
나도 2년짼데...졸업후로 쭉...작년에 알바잠깐하다가 아픈바람에 관두고 쉬는데...눈치보여ㅠㅠ내년엔 ㄹㅇ취업해야되는데
4년 전
익인81
아 진짜 벌써 스트레스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104
나는 쉬고 놀고 다 하구 싶은데
4년 전
익인82
나더 백수.... 작년에 고닥교 졸업하고... 알바 좀 하다가.. 올해는 계속 놀고... 3개월동안 센터나가서 교육 듣다가 자격증도 못 따고 나랑 안맞는 거 같아서 머할지 고민하다고 또 시간 흐르고ㅠ... 취성패 신청했음ㅠ...
4년 전
익인83
면접 몇번 떨어지니까 더 못하겠더라... 무서워...ㅠ 아 어떡하냐 진짜
4년 전
익인84
억울해 내가 안하고 싶어서 안합니까ㅠㅠ
4년 전
글쓴이
ㅠㅠ진짜 억울해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85
25살에 1년이면 휴학없이 다이렉트로 졸업했단건데?! 쓰니 열심히 살았다!! 잘 살았다 ㅠㅠ ❤❤ 나도 25살 돼지띠인데 내년에 돼지띠 운이 좋대 우리 힘내쟈!!!ㅎㅎ
4년 전
익인86
인턴같은거해보는건어때?
4년 전
익인91
ㅠㅠㅠ 난 아직 졸업도 안햇는데 재촉해서 인턴신청햇다 ㅜㅜㅜ
4년 전
익인92
헐 나도 이제 1년인데 눈치 엄청 보임..... ㅎ..... 한 6개월 됐을 때부터 눈치 엄청 주더라.... ㅎ.........
4년 전
글쓴이
맞아 그쯤됐을땨부터 슬슬 얘기 나옴 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94
나보고 니 내년이면 24살인데 나이 때문에 취직 못 하면 어쩔거냐고 하는데.............. 스트레스 받음 진짴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4년 전
글쓴이
ㅎ 내년에 24이면 졸업못한사람들도 엄청많은데ㅠㅠㅠㅠ
4년 전
익인133
내년되면 졸업생 더 나온다고 막 뭐라하더라........ ㅎ........ 내 전공 살리지 말고 걍 아무 회사 경리나 하래
4년 전
익인93
나둔데 꿈이 없는데 어떡하라는거야ㅠㅠ
4년 전
익인95
나는 2년째 ㅎㅅㅎ.... 국립대 경영인데... 걍 취포하고 돈벌어서 사업하려구 ㅜㅜ
4년 전
익인96
진짜로 한 3-4년전만 해도 이장도는 아니였어... 이직이 쉬워서 그 다음도 자리가 있을 줄 알았는데 내가 너무 자만 했나? 이런생각도 들었어 근데 요새는 다 힘들다고 하더라. 정말 다 힘들어 쓰니야 ㅠ 지금 나도 하고 싶은일 못하고 있지만 취업안되는 작년에 나는 진짜 죽고싶었어 나만 안되는것 같고.. 울 부모님은 그나마 눈치주는건 아니였는데도 나혼자서 자괴감 우울감 장난 아니였음..
4년 전
글쓴이
ㅠㅠ자괴감 자존감 바닥까지쳐....ㅠㅠㅠㅠ
4년 전
익인97
문과가심한거야?? 이과쪽도 심해?
4년 전
익인101
걍 전반적으로 취업 안 돼 취업 깡패과 아니면 그냥 취업 빡세
4년 전
글쓴이
이과는 그나마 낫지 않을까...?ㅠㅠㅠ
4년 전
익인129
이과가 그나마 문과보다 나은거지 둘다 심하더라..
이과인데도 친척오빠 취준생이얍...

4년 전
익인100
나도 25살 백수 집에사는 귀신같아 진짜..ㅋㅋㅋ
4년 전
익인103
20살인데 회사 관둔지 한달하고 반 됐는데 취업하라고 어떻게 살거냐고 구박한다 하 아니 한달 쉬고 좀 놀다가 여행 다니다가 내년 중순에 취업한다니깐 알바를 하지말고 일하래 그냥 노는게 뭐가 중요하냐고 .. 20살이라고요ㅠ 욕나온다 진짜
4년 전
익인108
알바도 중요한 사회경험인데 ㅠㅠ 알바라고 쉽게 안보고 부지런히 다니는 것도 나중에 도움이 돼. 그리고 아직 20살인데 부모님이 많이 조급해하시네 ㅠㅠ
4년 전
익인105
내 미래인가 ㅎ 아무것도 없는 문과인데 암담하다
4년 전
익인106
ㅎㅎ..나는 오빠2에 언니1 있는데 언니는 7급공무원하고 오빠2은 검사&변리사야 ㅋㅋㅋㅋ
나는 그냥 그런 지방대에 문과라서 벌써부터 막막하고..걱정돼 솔직히

4년 전
익인107
이름있는 회사 & 공채만 준비하는거야?
4년 전
글쓴이
아니... 나 애초에 욕심 별로 없어서 중견 중소 다 넣음....
4년 전
익인109
해외 눈돌려보는것도 추천해ㅠㅠㅠ 취업성공패키지도 괜찮구!!
4년 전
글쓴이
나 취성패했었어ㅠㅠ 난 별로더라...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110
마자...
4년 전
익인112
난 간호조무사자격증 올해 상반기에 ㄹㅇ 다쏟아내고 하반기에땄는데 250가까이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봉이여도 어떻게받아주는곳도없더라 신규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113
잘된다며 니가안하는거겠지 하고 눈치주는데 날데려가는병원이없어요.
4년 전
글쓴이
와 맞아 경력직만 원하고 ㅠㅠ 요즘은 중고신입 많아서 더 힘든거같다
4년 전
익인119
최저가 한 170 ㅡ180 되거든 나면접보고온곳 150주더라한달엨ㅋ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나 신규라고 뽑지도않음
4년 전
익인117
나랑 같다ㅠ 나도 25살에 경영인데 일자리 진짜 없어ㅠㅠ 소기업에 물경력되는 기업이 대다수고 복지나 급여가 진짜 최악...
4년 전
익인118
여즘 다힘든데 ㅠㅠㅠ왜 가족들이 기다려주지않는거야 토닥토닥 주위에 한명이라도 쓰니랑 같이 달려가줄 사람있으면 줗겠다 ㅠㅠㅠ 진짜 되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릴뿐인데 ㅠㅠ
4년 전
익인121
주변은 다 취업하니까 비교당하는 것도 지겹고..걔들이랑 나랑 애초에 스펙이 다른데
4년 전
익인122
1년이면 베이스 아닌가ㅠㅠ나도 취준생인데 힘내자...나도 무진장 눈치보인다ㅠㅠ
4년 전
글쓴이
마저 나도 그쯤이면 베이스라고 생각했는데 친척들 전화올때마다 내 안부 물어봨ㅋㅋㅋㅋ왜 못하냐고.,,,,....미추겠음
4년 전
익인123
안 그래도 자존감 바닥치고 다 포기하고 싶은거 꾸역꾸역 살아가는건데 아무도 이해 안해줘 누구는 이러고 싶나 진짜 서러워...
4년 전
익인128
복지, 급여, 워라밸 다 포기해야 겨우 취업 가능한 게 현실인 듯,,, 퇴사 앞두고 있는데 한숨만 나온다.
4년 전
글쓴이
내가 이러려고 공부하고 대학왔나 싶어서 현타와 진짜..ㅜㅜㅜ
4년 전
익인130
중견중소는 경력직선호해서 또힘듬
신입은 거의 최저로 굴리고 ..그것마저도 고스펙자들이많아서 눈은 올라가 있고
내가전에다니던회사도 신입자리인데 다들 4년제출신이더라.. 중소에..위치도 서울이지만 외곽인데..월급도 최저고..

4년 전
익인131
나도 경영 졸업인데 걍 사무직 알바로 들어가서 인턴으로 전환되고 사원 달았어...! 그냥 눈 낮추고 살아야 되는 것 같어...ㅠㅠ
4년 전
익인132
ㅠㅠ 난 지금 알바 하면서 자격증 따는데..걍 돈 모아서 자취하려고..그냥 눈치 보여서 집에 있기 싫다..올해 진짜 너무 힘들고 살기 싫었다..그래사 카톡도 삭제해 버리고..ㅎㅎ..친구들도 꼭 오래 알았던 사이가 의지가 되진 않더라. 뭔가 좀 씁쓸하다 내 인생 ㅋㅋ
4년 전
글쓴이
난줄....연락하기도 싫고 내가 우선 똑바로 뭐가 돼야 주변도 보이는 거 같아ㅠㅠ
4년 전
익인134
쓰니 난줄 ㅋㅋㅋㅋㅋ 나랑 나이도 같네 나는 백수생활 열달됐어 자소서 써야하는데 진짜 싫다ㅠㅠㅠ
4년 전
글쓴이
요즘은 자소서 쓰는데도 현타와 어차피 떨어지는데 왜쓰지 이러면서....ㅠㅠ
4년 전
익인135
아ㅠㅠ 마음 불편하고 자존감만 갉아먹는 시기... 그래서 난 바로 집 나와서 언니네에서 살면서 취업준비 했더니 그래도 좀 나았던 것 같아... 스스로도 충분히 불안한 시긴데 마음이라도 편해야지...
4년 전
익인137
연말 연초 명절 결혼식 등 무슨무슨 날 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138
싫다 증말 ㅠㅠㅠ
4년 전
글쓴이
난 절대 안가ㅠㅠㅠㅠ
4년 전
익인139
문과는 진짜 힘들구나. ..
노력한만큼 꼭 보상받을거야!!! 좀만 더 견뎌보자 파이팅!

4년 전
익인140
아 이거 ㄹㅇ 나 올해 2월졸업인데 아직도 취업못함 지금도 자소서쓰고있어... 안놀고 계속취준했는데 결국 남은게 없으니까 눈치엄청보이고... 취업 너무힘들다 진짜
4년 전
익인142
얘들아... 안그래도 요즘 취업난 때문에 지금 내가 과선택을 못하고 있어ㅠㅠ 하나는 4년제 시스템이고 다른 하나는 전문대 유교과인데 그냥 유교과 가는 게 나을까...?
4년 전
익인143
쓰니는 직무 뭐 넣는데 안되는거야...??? 나 곧 졸업인데 답답하다
4년 전
글쓴이
나 그냥 사무직종은 거의 다 넣어ㅜ...가리는 거 없음 ㅠㅠㅠㅠ
4년 전
익인144
취직은 솔직히 어려운 게 아닌데 회사들이 미쳐돌아가서 문제지... ㅠ 부모님들은 그런 곳이라도 취직하길 바라면서 막상 대우 얘기하면 왜 다니냐고 그러고 반복의 굴레,,,~ ㅠ
4년 전
익인148
ㅇㄱㄹㅇ! 취직했는데 이직하라고 하신다 벌써...
4년 전
익인145
나 대학원 합격했는데도 취업하라고 눈치줌ㅜㅜㅜ
4년 전
익인146
집안 분위기 안 좋아지는게 ㄹㅇ 취준생이랑 입시생....
4년 전
글쓴이
입시때의 지옥같은 분위기보다 심해,,,그걸 또 겪고 있을 줄이야
4년 전
익인149
심지어 알바도 경력자 구해서 안구해져^^
4년 전
익인150
안그래도 시골이라 알바자리도 얼마없는데
4년 전
글쓴이
그리고 취준생은 취업준비해서 금방 나갈거 같다고 안뽑아줘....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151
그러ㅣ니깐~~ ㅎ하 신입 뽑는대서 이력서 넣엇더니 면접 보라고 연락왓길래 가니까 관련 경험 아예 없다고 탈..ㅋㅋ 그럴거면 왜 면접오라고 함 ㅠ 걍 뽑지 말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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