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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7
이 글은 6년 전 (2019/12/11) 게시물이에요
엄마 아빠 제일 미안해 

내 동생도 응원해준 친구들도 

나 자신한테 제일 미안해 공부하느라 몸 제대로 돌보지도 못했는데 결과까지 이러네 고생했는데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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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난 줄 알았다.. 방금 집 돌아와서 혼자 불 꺼두고 우는 중이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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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우리 엄마 아빠 제일 미안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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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글 보기 전까진 생각 못했는데 나한테도 미안하다 올해 그래도 무던히 버텨줬는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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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나도 엄마 계속 한숨 쉬는데 나한테는 아무말도 못하는거 보면 미안해서 죽을 거 같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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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많이 힘들었지? 진짜 맘고생 했던 밤들이 많았겠다... 남일같지 않네 너의 지금은 작년의 나랑 똑같거든... 결국 N수했어 난ㅜㅜ 근데 쓴아 정말 이게 너에게 위로될 말일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이또한 지나가리라. 결국 너에게도 길이 펼쳐지고 웃는날이 온다 힘들다는거 다 알아 그런데 너무너무 힘들어 하지는 마 지금 마음아픈 순간들이 역설적이게도 너에게 좋은 양분이 되더라 진짜 이게 무슨말인가 싶겠지만 정말이야 진심이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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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주변인들과 비교하면서 끝없는 땅굴속으로 들어가지 않아도 돼 진짜 이 세상에 널 손가락질 할 사람 아무도 없어. 내가 단언할 수 있어 그 누구도 너에게 뭐라고 할 사람 없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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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너는 소중한 사람이고 가치있는 사람이야 몇 번이고 말해줄게 세상에서 대체될수 없는 아주아주 특별한 사람이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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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밖에서 울다 들어왔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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